[리콜보도자료] 벤츠·기아·테슬라 등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기아㈜, 테슬라코리아(유),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한신특장, (유)기흥모터스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43개 차종 62,96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E 350 4MATIC 등 7개 차종 31,195대는 12V 배터리의 고정 불량으로 차량 충돌 시 전원 연결부가 분리되고, 이로 인해 비상 경고등, 차문 자동 잠금 해제 장치 등이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②GLS 400d 4MATIC 등 2개 차종 2,474대(판매이전 포함)는 3열 좌석 등받이 잠금장치의 일부 부품 누락으로 충돌 시 잠금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
2022. 11. 24.
[장관동정] 원희룡 장관, “22일부터 부제해제, 개인택시가 심야운행 앞장서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월 22일(화) 오후 10시 전국개인택시연합회관(서울강남)을 방문하여, 개인택시 전국연합회장·16개 시·도 조합 이사장에게 연말 심야 택시난이 최소화되도록 적극 협조를 당부하였다. 원 장관은 “심야 택시난 완화 대책(10.4) 시행 이후, 서울의 심야 운행대수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저의 서울 개인택시조합 방문(10.26) 이후, 기사님들의 심야운행을 독려하며 심야운행조를 운영해온 개인택시 업계의 협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하였다. 또한, “데이터 상으로 배차성공률의 일부 상승이 있으나, 국민 다수가 효과를 체감하기에는 아직 부족하므로, 심야 운행의 대폭 확대 등 국민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오늘부터 서울 ..
2022. 11. 23.
건설업 온실가스 감축으로 탄소중립에 ‘더 가까이’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11월 23일(수) 오전 10시 30분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온실가스 목표관리 업체인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디엘이앤씨㈜와 2023년도 온실가스 18,729tCO2-eq 감축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자동차 5,000여대가 1년동안 운행(연 20,000km 기준)하면서 배출하는 온실가스량 ** 2022년도 감축목표 15,005tCO2-eq를 달성하여, 작년 대비 25% 증가한 목표치 설정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는「탄소중립기본법」에 따른 목표관리업체를 대상으로 매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배출량을 관리하는 제도로서, 국토교통부는 2014년부터 온실가스 배출량이 연간 50,000tCO2-eq 이상인 건설사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를..
2022.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