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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109

ICAO와 위성 등을 활용한 미래 항공안전 방안 모색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12월 7일‘위성 등 항행안전시스템 미래 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제31회 항행안전시설* 국제 세미나」를 개최(국립항공박물관 대강당)한다고 밝혔다. * (항행안전시설) 항공기가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비행할 수 있도록 거리·방위각·착륙각도·공항위치 등의 정보를 제공해주는 필수 항행시설 올해 31회째를 맞는‘항행안전시설 국제 세미나’는 정부와 산·학·연 간 항행분야 최신 정책과 기술동향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소통의 장으로 항공안전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ICAO* 아태지역 사무소와 EASA**의 국제전문가를 영상으로 초청하여 미래 항행시스템 발전방향과 유럽의 위성항법기술 활용사례 등을 발표하며, 대한민국의 산·학·연 전문가들은 도심항공교통(UAM), 무인항공기.. 2022. 12. 6.
[차관동정] 어명소 2차관, 광양항·여수산단 석유화학기업 피해 점검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12월 5일(월) 오후 전남 광양항과 여수산업단지 석유화학기업을 잇따라 방문하여 여수·광양 지역의 물류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 광양항은 컨테이너 반출입량 기준 국내 3위 규모의 항만이나, 이번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이후 컨테이너 반출입이 거의 중단되어 피해가 가장 심각한 곳이다. 어 차관은 광양항 내 컨테이너 터미널과 사료창고 현장을 둘러보며 상황을 점검한 뒤, 입주기업 및 유관업체와 간담회를 열고 의견을 청취하였다. 한 사료 무역업체는 “집단운송거부 이후 광양항에서 사료원료와 비료원료가 반출 중단되었으며, 이에 따라 축산농가와 봄 영농철 농가에도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고 어려움을 호소하였다. 이에 어 차관은 “국내 주요 항만의 컨테이너 반출입량이 회복세.. 2022. 12. 5.
[장관동정] 원희룡 장관,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및 건설노조 공사중단 움직임 관련 부산지역 공동주택 건설현장 점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2월 5일(월) 오전 10시 30분부터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공동주택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및 이에 동조한 건설노조의 공사중단 움직임에 따른 건설공사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원 장관은 레미콘 등 건설자재 수급 현황과 레미콘 타설 등 공사중단에 따른 피해 상황, 부·울·경 지역 건설사 피해 규모 등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로부터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앞서 건설노조는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개최(12.2)하고 이에 동조하는 파업을 예고하였으며, 특히 부·울·경 지역의 경우 레미콘 타설 등 공사중단에 착수하겠다고 한 바 있다. 원 장관은 레미콘 타설을 막기 위한 긴급 지령 등 부울경 지역 내 건설노조의 .. 2022. 12. 5.
[장관동정] 원희룡 장관, “불법과 타협 없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12일차인 12월 5일(월) 오후 12시 20분, 부산신항에 설치한 임시사무실을 찾아 컨테이너 반출입 현황 등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부두운영사·운송업체 관계자들과 오찬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부두운영사와 운송업체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정부 소유 화물차 투입의 도움을 많이 받아 환적화물 운송은 평시 수준으로 올라왔으며, 수출입 컨테이너는 평상시의 50~60%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하면서, ”의왕ICD의 물류 차질 해소가 시급하며, 화물연대를 피해 임시 방편으로 부산신항 내 우회도로를 운영 중이나 도로가 비좁아 안전 문제 등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설명하였다. 이에 원 장관은 “지난 11월 29일 시멘트 분야 업무개시명령 발동의 영향으로 컨.. 2022. 12. 5.
집단운송거부 관련 대통령 주재 관계장관회의 개최 윤석열 대통령은 12월 4일(일) 14시, 대통령실에서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관련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제부총리, 법무부·행안부·국토부·산업부·고용부장관, 경찰청장이 참석하여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로 인한 피해상황 점검, 범부처 대책 및 화물연대 불법행위 대응계획을 논의하였다. [1]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현황 및 산업별 피해상황 점검 11월 29일(화) 시멘트 운송거부자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한 이후,시멘트와 레미콘 뿐 아니라 항만 컨테이너 물동량 등이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평시대비 시멘트 출하율) 11.24(목) 5%→11.29(화) 10.5%→12.2(금) 65%→12.3(토) 80% ** (컨테이너 반출입량) 평시 7.3만TEU → 11.29(화) 3.2.. 2022. 12. 5.
고급(Super) BRT, 차세대 광역 교통수단의 중심으로 도약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이성해)는 오는 12월 6일 오후 2시부터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 aT센터에서 고급(Super) BRT* 핵심기술**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이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 고급(Super) BRT의 정의 : 기존 BRT보다 정시성·신속성·쾌적성·안정성 등을 향상시켜 지하철 수준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품질 BRT ** ① 비접촉 결제방식(태그리스, Tagless) : 승객이 별도 앱을 설치하기만 하면 버스 승·하차 시 교통카드 등의 태그 없이 지나가기만 해도 자동으로 요금 결제 ② 우선신호 : 교차로, 신호등에서의 우선 신호를 통해 지·정체 없는 빠른 통행 지원 ③ 폐쇄형 정류장 : 냉난방 설비, 미세먼지 저감장치, 스크린도어 등을 갖.. 2022. 12. 5.
미래 모빌리티 환승도 한 곳에서 편리하게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이성해, 이하 대광위)는 미래 모빌리티를 연계한 환승센터의 선제적 구축을 위하여, 지자체(광역·기초)를 대상으로 12월 5일부터 “미래형 환승센터(MaaS Station)” 시범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미래형 환승센터(MaaS Station*)”란 철도·버스를 연계한 기존 환승센터에서 나아가,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차, 전기·수소차, 개인형 이동수단(PM) 등 미래 모빌리티까지 연계한 환승센터를 말하는 것으로, 이번 공모사업은 철도·버스 등 기존 교통수단뿐 아니라, UAM, 자율주행차 등 미래 모빌리티의 상용화 시기에 맞춰 모빌리티 간 연계 환승이 편리하게 이루어지도록 환승센터를 선제적으로 계획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 MaaS(통합 모빌리.. 2022. 12. 4.
[차관동정] 어명소 2차관, 판교저유소 찾아 석유수급 현황 점검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12월 3일(토) 오후 3시, 대한송유관공사를 방문하여 집단운송거부 관련 휘발유, 경유 등 국내 석유제품 출하 현장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 어 차관은 대한송유관공사 관계자로부터 전국 저유소 현황 및 석유제품 입·출하 실태와 애로사항을 보고받고, “정부의 벌크 시멘트 트레일러(BCT) 차량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으로 시멘트 출하량이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전국 항만 반·출입량이 평시 대비 82%(3일 10시 기준)에 달하는 등 화물운송 상황이 상당히 호전되고 있다”고 밝히며, “다만, 석유제품의 경우, 재고가 바닥난 주유소가 수도권 외 지역으로 확산되어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원활한 수급과 소비자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2022. 12. 3.
[차관동정] 이원재 1차관, 화물연대 운송거부 관련 공공주택 건설 현장 점검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12월 2일(금) 오후 1시 45분부터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한국토지주택공사 행복주택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에 따른 건설공사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 차관은 레미콘 등 주요 건설자재의 수급 현황과 건설공사 중단 피해 상황, 행복주택 입주계획 등을 점검하고, 시공사 관계자로부터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동 현장은 11월 29일부터 레미콘 공급이 끊겨 콘크리트 타설이 중단되는 등 공사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이 차관은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가 9일차로 접어들면서 국민들의 삶의 터전을 마련하는 주택건설 현장도 공사 중단 위기를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특히, 본 현장과 같이 청년과 신혼부부들을 위한 행복주택은 적기.. 2022. 12. 2.
올해 건물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우수기업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및 2050 탄소중립 달성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건물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우수기업으로 ㈜국민은행을 선정하였다. * 목표관리제란, 온실가스 배출량이 일정기준을 초과하는 多배출 업체를 대상으로 목표협의(정부↔업체)를 통해 감축목표를 설정·이행·평가하는 제도(2010년∼) 국토부는 2019년부터 건물부문 목표관리업체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 기술 발굴·확산 및 감축 이행을 위한 노력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우수기업을 선정하여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있다. 건물부문 목표관리업체(‘22년 기준 업체 51개, 업체 내 사업장 6,655개)가 제출한 공적조서를 바탕으로 기후변화·건물에너지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 평가를 거..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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