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가까이, 국민 속으로”, 용산공원에 초대합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대통령 집무실 남측부터 스포츠필드(국립중앙박물관 북측)에 이르는 용산공원 부지를 국민에게 시범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 (시범개방): 장군숙소(신용산역 인근), 대통령 집무실 남측 공간, 스포츠필드 등 이번 시범개방은 국민의 정원으로 거듭날 용산공원 조성 과정에 국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후 공원 조성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5월 25일부터 6월 6일까지 13일간 진행된다. * 개방일정 : 09:00~19:00, 1일 5회(2시간 간격), 회당 500명 선착순 접수 120여 년만에 국민에게 돌아오는 용산공원 부지를 국민과 함께 열고, 국민과 가까이하는 정부를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지점 별로 문화예술 행사와 공연, 안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 「국민이 열다」, 「국..
2022. 5. 20.
벤츠·토요타·테슬라·스텔란티스 등 시정조치(리콜)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테슬라코리아(유), 스텔란티스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바이크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총 19개 차종 11,95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S 580 4MATIC 등 8개 차종 7,598대는 후방 전기신호 제어장치(Rear SAM(Signal Acquisition and actuation Module))*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차량 시동 시 장치가 정상적으로 초기화되지 않아 방향지시등, 비상경고등, 후퇴등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고, 이로 인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 후방 센서,..
2022.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