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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10473

1기 신도시 정비를 위해 민간전문가, 지자체, 국토교통부가 머리를 맞댄다 1. 「1기 신도시 재정비 민관합동 전담조직(TF)」 출범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국정과제*에서 밝힌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위해 「1기 신도시 재정비 민관합동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5월30일(월) 14시에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하였다. * 주택공급 확대, 시장기능 회복을 통한 주거안정 실현(국정과제 7번) 1기 신도시는 개발 후 30년이 경과하면서 기반시설 부족, 건축물 안전, 도시 경쟁력 약화 등 여러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는 시점으로, 상황이 더 악화 되기 전에 1기 신도시의 현황을 정확히 진단·분석하고 관련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각계의 의견이 높은 상황이다. 특히, 국가 주도로 대량의 주택을 신속히 공급하기 위해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 신도시의 특성을 고려할 때, 신도시 재정비사업을 기존 .. 2022. 5. 30.
현대모비스, ‘초대형 화면이 움직인다’ 가변형 車 디스플레이 세계 최초 개발! 34인치 초대형 차량용 통합 운전석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수직으로 회전하는 구조로 설계 일체형 화면에 주행 정보 표시ㆍ인포테인먼트 기능 등 제어…삼중 곡면 기술로 시인성 강화 핵심 부품 기술 노하우에 첨단 기술 접목한 융합 신기술…국내외 특허 10건 출원 집 안이 아닌 자동차에서 초대형 디스플레이로 고해상도의 맞춤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차량 운전석에서 조수석까지 이어지는 곡선형 화면에 음악과 동영상이 재생되고, 각종 주행 정보는 물론, 3D 내비게이션과 인포테인먼트 기능까지 제공된다. 자율주행차 등 미래 모빌리티 사용자들이 상상하는 차원이 다른 이동 경험이 현실로 다가오게 됐다. 현대모비스는 차세대 통합 운전석 시스템에 적용되는 ‘가변형 디스플레이’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9.. 2022. 5. 27.
현대자동차그룹, 전기차 배터리 성능 관리에 ‘디지털 트윈’ 기술 시험 도입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전기차 배터리 수명 예측 위한 ‘디지털 트윈’ 분야 협업 실제 전기차 그대로 옮긴 ‘가상의 쌍둥이 전기차’ 활용해 배터리 수명 예측 시도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EV) 핵심 부품인 배터리 성능을 관리하는 방안으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을 도입하는 프로젝트에 나섰다. 현실의 전기차를 디지털 세계에 그대로 옮겨내 배터리 수명 예측의 정확성을 높이고 차량 별 맞춤형 배터리 추천 관리 방안을 도출한다는 구상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최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전기차 배터리 수명 예측 및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현을 위한 PoC*를 수행하고,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Azure)’ 기반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배터리 성능 관리 방안으로 활용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 2022. 5. 27.
기아, 친환경 전기택시 보급 확대 위해 택시 업계와 맞손 ‘니로 플러스’ 택시 모델 통해 친환경 전기택시 대중화 및 탄소배출 저감 목적 업계 최장 배터리 보증·충전기 지원 등 고객 부담 낮춰줄 다양한 서비스 마련 “친환경 모빌리티 수요에 대응하고 택시 고객에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할 것” 기아가 택시 업계와 손잡고 친환경 전기택시 보급에 적극 나선다. 기아는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와 함께 '전기택시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각각 지난 20일(금)과 24일(화)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권혁호 부사장,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박복규 회장,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박권수 회장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아와 택시 업계는 ‘니로 플러스’ 택시 모델을 통한 친환경 전기택.. 2022. 5. 27.
자율주행차 안전성 높인다… 레벨3 안전기준 개정 추진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자율주행차가 안전하게 제작되고 조기 상용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레벨3* 자율주행차 안전기준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고속도로 등 제한된 범위에서 자율주행시스템이 운전하며, 필요시(차선 불분명, 기상악화 등)에만 운전자가 개입하여 운전하는 단계 국토교통부는 지난 ’19.12월 세계 최초로 레벨3 자율주행차 안전기준을 제정한 바 있으며, 이후 제정(’21.3)된 국제기준*과 정합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개정을 추진한다. * UN 산하 자동차안전기준국제조화포럼(UN/ECE/WP.29)에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해외 정부, 관련기관 및 산업·학계 등 의견수렴을 거쳐 제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자율주행 해제 방식 명확·구체화 기존에는 자율.. 2022. 5. 27.
깜박하고 놓친 임대차신고 과태료 부과 1년 유예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일반 국민들의 부담 완화, 지자체의 행정여건 등을 감안하여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을 ‘23.5.31일까지 1년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은 ‘21.6.1부터 ’23.5.31까지 총2년간 운영될 예정이며, 계도기간 중에는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1. 임대차 신고제 개요] 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 시장의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임차인 권리보호를 위해 ‘21.6.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신고제 주요내용(부동산거래신고법) ① (신고대상) 전국(광역시 및 경기도 외 도(道) 관할 군(郡)지역 제외) + 보증금 6천만원 초과 또는 월차임 30만원 초과 임대차 계약 ② (신고내용) 계약당사자 인적사항, 임대목적.. 2022. 5. 27.
‘자율주행 주차로봇’ 확대 보급 … “모빌리티 시대”로 성큼 운전자 A씨는 최근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의 보조석 문쪽이 손상되는 일명 ‘문콕’ 사고를 당했다. 하지만 앞으로 자율주행 주차로봇 주차장을 이용하면 운전자가 주차장 입구에서 차를 세우고 내리면 ‘자율주행 주차로봇’이 알아서 주차를 해주어 좁은 주차공간에서 차에 타고 내리는 불편이나, 옆 차량을 손상시킬 우려없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게 되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를 받아 운영하고 있는 주차로봇을 제도화하는 내용의 「기계식주차장치의 안전기준 및 검사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5월 27일부터 6월 17일까지 행정예고하고, 2022년 9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①주차로봇의 정의, 주차로봇 운영에 필요한 ②안전기준과 검사기준을 규정하여 주차로봇이 상용화되도.. 2022. 5. 27.
쌍용차, J100 차명 ‘토레스’ 확정•티저 이미지 및 영상 공개 ▪ 남미 파타고니아의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절경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서 채택 ▪ 새로운 디자인 철학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디자인한 첫 번째 작품 ▪ 쌍용차 고유의 헤리티지 담아 차별화된 정통 SUV 스타일 완성… 시장에 뜨거운 바람 기대 쌍용자동차(www.smotor.com)가 경영정상화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신차의 차명을 확정하고 출시에 앞서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쌍용차는 프로젝트명 ‘J100’으로 개발해 온 신차명을 토레스(TORRES)로 확정하였으며, 출시에 앞서 차명과 외관디자인을 그래픽으로 표현한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함께 공개하며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 토레스는 세상의 끝, 남미 파타고니아 남부의 지구상.. 2022. 5. 20.
현대자동차 ·기아 2022 ‘발명의 날’ 행사 개최 창의적인 기술개발 문화 조성 위해 특허 관련 사내 우수 활동 포상 시행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 제안 활성화 … 지난해 약 3천여 건 특허 출원 PBV,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 기술 등 유망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활동 포상 현대자동차·기아가 미래자동차 기술을 선도할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의적인 연구개발 활동 장려를 위해 ‘발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현대자동차·기아는 19일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R&D 인재들의 창의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장려하고, 우수 특허 개발자들에게 포상을 실시하는 ‘발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년째를 맞는 ‘발명의 날’은 국내 자동차 업계의 대표적인 R&D 지식 경연 행사 중 하나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연구개발 부문의 신기술 및 양산 차량 개발 .. 2022. 5. 20.
현대·기아·벤츠·포르쉐·아우디 등 시정조치(리콜)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현대자동차㈜,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48개 차종 64,75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현대자동차·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아이오닉5 등 5개 차종 58,397대는 전자식 변속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경사로 주차 중 주차모드(P단)가 해제되고, 이로 인해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5월 19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 서비스센터와 블루핸즈, 기아㈜ 서비스센터에서 각각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둘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2022.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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