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24.(토) 12:55, “기적의 시작” 영주시 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여러분 반갑다. 요즘에 좀 어려운 게 많으신가. 장사도 좀 어렵다. 산불도 났다. 힘드신데 제가 잘못해서 여러분들 힘드신 거 같아 가슴 아프다.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으실 거다. 우리 임종득 의원님 오늘 오셨다. 여기 우리 국회부의장 주호영 의원도 오시고, 박형수 우리 도당위원장님, 또 송언석 의원님, 안철수 의원님도 오시고 임이자 의원님, 강선영 의원님 전부 다 오셨다.
우리 영주시 발전을 위해서 그리고 보호와 역량 발전을 위해서 저희들이 큰 절로 인사드리겠다. 저희들이 그동안 너무 잘못한 것도 많다. 그리고 여러분들 영주에 있는 봉화 인구, 영양의 인구도 늘어야 하는데, 못한 것도 많고, 앞으로는 더 잘하겠다. 다짐을 가지고 저희들이 큰절 올릴 테니까 여러분 받아주십시오. 오늘 큰절 올린다. 감사하다.
저는 여기 선비촌에 와서 전에 하룻밤 자고 가기도 하고, 부석사 또 소수서원도 많이 다니고, 정말 우리 선비의 마을 고향, 우리 영주시 여러분 정말 사랑한다. 그리고 저희 아버지는 교육청에 다니셨다. 5·16 이후에 영양 교육청으로 전근을 하셔서, 저는 저 고향은 경북 영천인데, 방학 때 교육청으로 한 번 뵈러 왔다가, 너무 꼬불 꼬불하고, 산골짜기 길이 험하고, 버스가 가다가 서다가 해서 저는 영양이라 그러면은 우리 아버지 정말 저 차 타고 사고 나시면 어떡하나 그만큼 우리 산골짜기의 어려운 점이 많고, 봉화는 또 뭐 더 말할 필요가 없다.
봉화도 너무너무 어려운 점이 많은데 여러분 정말 우리 이 영주, 영양, 봉화 오늘 보니까 우리 어린이들이 인삼도 주시는데, 인삼은 농사가 요즘 어떤가. 인삼도 좀 잘 되셔서, 소득을 많이 올리고, 우리 농업이 세계에서 가장 발전 많이 한 거 아실 거다.
세계 우리 농업과학 생명과학이 세계 최고의 발전을 이룩했다. 그래서 여러분들 지금 이렇게 우리 농업이 어려운 점이 많지만, 기술 수준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제가 그래서 이 농업을 저 아랍에미리트라든지 외국으로 수출을 하려고, 요즘에 수직 농장으로 비닐하우스에서 전 자동으로 해서, 물, 비료, 햇빛을 모든 것을 조정해주는 것으로 그런 농장을 외국에 수출하는 그것도 우리가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 농업이 지금 네덜란드나 일본이나 이런 미국보다도 훨씬 더 발전돼 있습니다.
여러분들 그동안에 많은 애를 쓰시고, 이렇게 고향을 지키시고, 또 농업을 지키시고, 우리 전통문화를 지키셨다. 여기 영주만 국보가 7개나 된다. 그래서 국보가 7개나 되는데, 또 보물도 많이 있고, 이렇게 우리 좋은 대한민국의 전통과 또 보물과 모든 걸 가지고 있는 우리 고향, 제일 문제는 너무 사람이 없다.
아기도 없고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이 있는데, 이런 것들을 해결해 나가야 하는데, 우리 안철수 의원님이 오셨습니다마, 마침 우리 영주 사람인 줄은 몰랐는데 이 순흥안씨에다가 이분이 의사 출신이다. 그래서 우리 영주도 우리 아기들 많이 편안하게 잘 지낼 수 있도록 소아과 병원부터 산부인과, 내과, 외과 모든 게 잘 이렇게 될 수 있는 의료가 잘 갖춰진 그런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안철수 의원님은 의사에다가 IT 기업인 안랩이라는 인터넷 부문에 바이러스를 방지하는 안랩을 운영하고 계신다. 여러 가지로 실력이 있으신 분이다. 여기 안랩은 어디 있나 하면, 성남에 있는 판교 단지에 있다. 그 판교 단지를 제가 조성했다. 그런데 지금 이 영주에 안랩이나 IT 기업이 오려면, 제일 문제는 젊은이가 없다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은 우리 영주에 기업도 오고, 영주, 봉화 다 어렵다. 어떻게 하면 발전하겠는가.
지금 어떤 분들은 지금 연설할 때 이 방탄복 입은 거 아시는가. 저는 방탄조끼가 없다. 여기도 없다. 방탄조끼도 모자라서, 방탄유리를 또 앞에 쳐놓고 이 속에 들어앉아서 연설한다. 또 그것만이 아니고 방탄 입법 국회의원들 다 모아서 저쪽에 당 국회의원이 193명이 된다. 우리당에 있던 사람 하나가 입당을 해서, 193명이나 되는데, 국회의원들 그렇게 뭉쳐서 국회의원이 무슨 법을 만드는가. 이재명 공직선거법 허위사실유포, 거짓말 시켰다는 말이다, 쉽게 말하면, 거짓말을 많이 시키니까, 대법원에서 이것은 유죄다이렇게 하니, 대법원장을 불러서 특검를 하겠다. 또 대법원장을 청문회를 하겠다. 대법원장을 탄핵하겠다 이렇게 대법원장을 완전히 협박 공갈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기가 재판하는 여러 가지 그 재판 받는 법을 자기 대통령 되면 전부 스톱 시켜 버리겠다, 이렇게 법을 만든다. 그다음에 자기가 유죄 판결 난 죄목은 공직선거법인데 이 법을 바꿔서 자기가 허위 사실 거짓말 시킨 게 죄가 되는 것을 이거는 아예 빼버려 죄 자체를 없애버린다. 이렇게 법을 고치는데, 이렇게 자기를 위해서 법을 만드는 걸, 이 잘못된 사람이 자기 죄지었으면 어디가야 되는가. 감옥에 가야 한다. 저도 감옥에 두 번 갔다 왔다. 저는 징역 2년 6개월 살았다. 전국에 교도소 다 다니면서, 제가 고생을 좀 많이 한 사람이다.
그런데 감옥에 앉아 있으니까 만고가 편하다. 감옥에서는 방탄조끼가 필요가 없다. 방탄유리도 필요 없다. 감옥 앉아 있으면 잡혀 있으니까 겁나는 것도 없다. 제 아내가 돈 달라는 소리도 안 한다. 그러니까 감옥에 있으면 편한데, 이 사람이 죄는 많이 지어서 재판을 5개 받는 거 아시는가. 재판에서 보통 죄가 아니고, 뭐 온갖 흉악한 죄를 많이 지어서 그렇게까지 많은 문제가 있는 사람이 아무리 방탄유리를 친들 또 방탄조끼를 한 개가 아니라 두 벌 세 벌 겹겹이 입어도 속에 양심에 자기 양심에서부터 겁이 나가 양심이 벌벌 떤다.
선비가 뭐가 선비인가. 선비는 양심이 좀 있어야 한다. 그게 선비 아닌가. 선비촌은 양심이 있어야 되는데 이 사람은 어떻게 된 셈인지 지금 장가간 뒤에도 밖에 나가서 “나 총각이오.”근데 어제저녁에 그 여배우 여러분 이름 모르시는가. 여배우가 그냥 유튜브에서 자기가 태어나서 너무너무 억울해서 화병이 나 있는데, 김문수가 이제 시원하게 그걸 말해주더라고 한다. 이 사람이 그냥 눈물을 흘리면서 정말 자기 가슴에 꽂힌 칼을 빼내 주는 것 같아, 너무너무 고맙다고 그러고 저는 그 사람 만난 적도 없다.
그런데 이렇게까지 총각이 아닌 사람이 총각이라고 그러면 저 같으면 우리 집사람한테 완전히 그 날짜로 너는 집에 나가라고 그래라 쫓겨나는데, 근데 어떻게 간이 큰 사람인지, 총각이 아닌 사람이 총각이라고 그러고, 또 검사도 아닌 사람이 자기가 수사받으니까 나 검사요 이렇게해서 벌금 150만 원 받은 거 아시는가.
자기가 잘못해서 벌금 받아 놓고, 이제는 완전히 검찰청을 없애버리겠다. 자기 자꾸 수사하고 잡아간다고 검찰청을 없애버리고, 검찰청 자체를 그냥 공소청 이라는 이상한 다른 거로 바꿔버리고, 검찰청 자체를 없애버리겠다는 이렇게 죄 많은 사람이 대통령 되면 어떻게 되겠는가. 여러분 저는 말씀드린다. 저는 이렇게 거짓말 잘 시키고, 총각이 아닌 사람이 총각이라고 그래서 남의 가슴에 못을 박고 이런 거는 절대 안 되겠다. 그래서 저는 정직한 대통령이 되겠다.
저는 깨끗한 경기도, 제가 경기도지사 8년 한 걸 아시는가. 제가 어떻게 하다 보니까 서울로 유학 가서 서울 살다 보니까, 그렇게 어떻게 또 경기도에서 국회의원하고, 경기도에서 도지사를 두 번 했다.
저는 제가 처음 맡다 보니까 경기도의 공무원들이 제일 전국에서 가장 부정부패가 많다. 그래서 이건 안 된다. 공무원이 깨끗해야지, 이렇게 부정부패를 하면 이 국민이 괴롭고 힘든 것이다. 그래서 공무원들이 깨끗하게 해야겠다. 그래서 청렴 영생, 깨끗하면 영원히 살고 부패하면 죽는다. ‘청렴영생 부패즉사’이렇게 세게 그냥 했다. 명함에도 그걸 써놓고, 화장실에도 써놨다. 그리고 공무원들이, 공무원들이 화장실에서는 좀 떼어달라며, 공무원 노조에서 저에게 항의했다. 그래서 그거는 떼면 안 된다. 죄 없는 사람, 깨끗한 사람이 써 붙여 놨다고 벌벌 떨 게 뭐 있느냐 하며 제가 세게 밀어붙였더니, 제가 도지사 하고 5년째부터는 전국 1등으로 올랐다.
저는 대장동 이재명 후보가 대장동 30만 평밖에 안된다. 대장동보다 수십 배 큰 광교, 수원에 있는 광교 신도시, 판교 신도시, 평택의 삼성전자, 광교 신도시, 파주에 LG 디스플레이, 남양주의 다산 신도시, 저는 수십 배의 개발 했지만 저는 저 자신이 한 번도 수사받은 적이 없다. 저만이 아니라 같이 일하는 공무원들이 한 번도 구속되거나 수사받거나 이렇게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다. 제 측근이 한 사람도 이런 부정부패 비리로 자살한 이렇게 의문사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 그래서 저는 대통령이 되는 깨끗한 대통령이 되겠다.
정말 우리 대한민국이 해야 될 일이 많지만, 절대로 독재국가 되면 안 되겠죠. 이 죄 많이 지은 사람이 법을 자기 마음대로 만들고, 또 지금 대통령 되어서 자기 마음대로 온갖 부정비리를 하고, 또 대법원장까지 가게 하고 대법원장까지 정당하고 특검을 하겠다고 하면 이런 무지막지한 방탄 독재, 막아내야 된다.
여러분, 어떻게 막았을 수 있는가, 언제 막을 수 있는가. 6월 3일날 막을 수 있다. 6월 3일날 어떻게 막는가, 여러분의 깨끗한 한 표로 똑바로 기호 2번 김문수 찍으면 깨끗한 대한민국 된다. 저는 깨끗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김문수 대통령 저는 우리 영주, 영양, 봉화 잘 살도록 만드는 대통령이 되겠다.
여러분 제 말 믿으시는지. 저는 한 번도 총각이라고 해본 적이 없는 정직한 사람이라는 거 여러분 믿으시는가. 제가 그러면 박정희 대통령이 외쳤던 구호,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그리고 이승만 대통령이 하셨던 말씀, 뭉치자. 이기자. 해보겠다. 다시 한번 크게 따라 해주십시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뭉치자! 이기자! 감사하다.
2025. 5. 24.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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