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서울시, 국내 최초 심야 자율주행택시 운행…미래 교통 강남 도심서 펼쳐진다

by dexxx 2024. 9. 25.
728x90
반응형
728x170
SMALL
1/8
2/8
3/8
4/8
5/8
6/8
7/8
8/8
동행 · 매력 특별시 서울

- 1 - 2024. 9. 26.(목) 조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4년 9월 25일 11:15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보도 자료담당부서 : 교통실 미래첨단교통과 미래첨단교통과장 이수진 2133-4950 자율주행팀장 최종선 2133-4961 담 당 자 김효정 2133-4960 사진없음 □ 사진있음 ▣ 매수 서정호 2133-4967 : 8매 서울시, 국내 최초 심야 자율주행택시 운행…미래 교통 강남 도심서 펼쳐진다 - 9.26(목) 서비스 개시, ‘강남 시범운행지구’ 평일 심야시간대(23시~05시) 운행- 완전 자율주행 근접 환경·세계적 수준 운영 노하우 갖춰…국내 미래 교통발전도약- 테헤란로·강남대로 등 업무지구서 이용 가능, 일반택시처럼 ‘카카오T 앱’ 편리하게호출- 첫 운행 기념 이용요금 무료 혜택…“시민을 위한 미래 교통 서비스 창출에최선”□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도로로 꼽히는 서울 강남·서초 도심 일대가자율주행 실증이 펼쳐지는 무대로 새롭게 변모한다. 미래 교통기술의정점이자 4차 산업을 대표하는 ‘자율주행 택시’가 국내 최초로 서울에서선보이며 시민들의 심야 이동을 돕고, 일반 택시처럼 편리한 앱호출도가능해 자율주행 서비스가 일상 속에 가까이 다가올 것으로 기대된다. □ 서울시가 9월 26일(목)부터 강남구 일대 자율주행 자동차시범운행지구에서 국내 최초 ‘심야 자율주행 택시’의 운행을 시작한다고밝혔다. - 2 - □ 시는 그간 수요응답형(상암), 관광형 셔틀(청계천), 자율주행 노선버스(심야, 청와대)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 교통사업을 펼쳐왔다. 이에 더해 수요 중심 교통수단인 택시까지 기반을 확대하면서 대중교통부터개별 이동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자율주행 교통 서비스를 선보이게됐다. □ 또한 서울시는 도로부터 신호운영까지 자율주행에 필요한 관련 기반시설과정책 노하우(비결)를 보유하고 있어, 복잡한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도‘완전 자율 주행’에 근접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자율차중고도의 수단으로 일컬어지는 ‘자율주행 택시’가 운행을 시작하면서국내 미래 교통 환경 수준을 크게 선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 자율주행 택시는 노선이 정해져 있지 않고, 이용객의 요청에 맞추어 출발지와목적지에 따라 실시간 최단 경로를 찾아 운행한다는 특징이 있다. □ 운행 시간은 평일 심야시간대인 밤 23시(11시)부터 다음날05시까지다. 운행 지역의 경우 우선 강남구와 서초구 등 일부지역을대상으로 시작하면서, 향후 이용수요와 서비스 안정화 정도를고려해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강남 시범운행지구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강남구 역삼, 대치, 도곡, 삼성동과 서초구 서초동 일부 지역으로동서축(봉은사로, 테헤란로, 도곡로, 남부순환로, 개포로)과 남북축(강남대로, 논현로, 언주로, 삼성로, 영동대로) 주요도로에서 우선적으로 운행을 선보인다. 내년 상반기 논현, 신사, 압구정, 대치동까지 시범운행지구 전역으로확대운행을 목표로 한다. - 3 - □ 첫 대시민 서비스를 선보이는 만큼, 이용요금은 2025년 중예정인유상 운송 전까지 무료로 운행된다. 운행 차량 규모도 3대로시작해향후 시민들의 편리한 이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 이용수요, 택시업계 의견, 차량 수급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주간시간대 운행 연장, 운행차량 증차 등 지속적인 서비스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 향후 정식 교통 서비스로 정착될 수 있도록 유상운송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 이용 방법은 일반택시와 마찬가지로 택시 호출 앱인 ‘카카오T’를통해호출하면 된다. 이미 ‘카카오T’에 가입했을 경우 별도의 절차없이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일부 안전 운행이 필요할 시에는 수동운영도병행한다. ○ 이용방법 : 심야 자율주행 택시 운행 구역 내에서 ‘카카오T’ 택시 아이콘을누르고 차량을 호출하면 된다. 호출 시 이용 가능한 자율주행 택시가 있을경우‘서울자율차’가 활성화 상태로 표출된다. ○ 운행 구간중 4차로 이상 도로 구간에서는 자율주행으로 운행되며, 주택가 이면도로및 어린이보호구역 등에서는 승객과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수동으로 운행된다. ○ 폭우, 폭설 등 기상상황 악화나 차량점검 등에 따른 운행중단 시 공지사항을통해 안내되므로 이용 시에 참고하면 된다. □ 또한 ‘카카오 T’ 앱 내에서 서울 시내에서 운행중인 모든 자율주행차량의 운행 상황을 확인하고, 호출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상암·여의도·청계천 등 기존 6개 지구에서 운행 중인 자율차를탑승하고 싶을 때는 ‘카카오T’ 홈 화면 내 ‘서울자율차’ 메뉴를 참고하면된다. - 4 - ○ 앱의 호출 기능을 이용하여 탑승 가능한 상암동의 수요응답형(상암A02, 상암A21) 자율차, 청계천의 관광형 셔틀(청계A01), 여의도의 국회내셔틀(여의도A01)은 ‘카카오T’홈의 ‘전체보기-서울자율차’ 아이콘을 누르면기존자율차 호출 앱인 TAP!(포티투닷)으로 연계되어 사용할 수 있으며, 금년내로 카카오T로 통합할 예정이다. ○ 일반버스와 동일하게 운행 중인 노선형 심야 자율주행버스(심야A21)와청와대 자율주행버스(청와대A01)는 일반 대중교통과 동일한 서비스로, 버스정보단말기 및 기후동행카드·일반 교통카드로 이용하면 된다. □ 한편, 서울시는 지난 11일 자치구 교통소외지역에서 운행될‘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의 시범 운행 지역 3개구를 선정하는등지속적인 사업 확대를 추진 중이다. 오는 10월에는 민생맞춤첨단교통혁신의 대표 정책인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운행을앞두며시민을 위한 미래 교통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서울시의 전폭적인 사업 추진과실증결과 자율주행 운송이 본격적인 교통 서비스로 정착되는 단계를 앞두고있다”며“국내 최초 사례인 심야 자율택시 운행을 계기로 시민을 위한미래교통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5 - 붙임1 강남 심야 자율주행택시 운행 개요 □ 운행개요 ㅇ 대 수 : 3대(코란도 이모션, 예비차 2대 별도) * 예비차는 기존 운행차량 고장 등 사유 발생 시 운행 예정 ㅇ 요 금 : 무료(2025년내 유료전환 예정) ㅇ 요일/시간 : 월~금(평일) / 23:00 ~ 익일 05:00 ㅇ 탑승객수 : 1대당 승객 최대 3명 탑승가능 (※ 시험운전자 1인 동승) ㅇ 운행구간 : - 1단계 : 강남구·서초구 일원(봉은사로~개포로) 약 11.7km2 - 2단계(’25년 하반기~) : 신사동·논현동·삼성동 확대 약 17.9km2 ㅇ 운행방식 : - 카카오T 앱 사용하여, 서비스 구간 내에서 이동할 경우 자율차 호출 가능 - 노선형이 아닌, 목적지까지 승객 요구에 따라 자율주행 서비스 * 안전을 위하여, 골목길, 어린이보호구역 등 일부 구간은 수동운전 예정심야 자율주행택시 서비스 구간 - 6 - 붙임2 강남 심야 자율주행택시 차량 사진 - 7 - 붙임3 카카오 T 앱 이용 방법 □ 자율주행택시 호출 1. 카카오 T 홈 2. 택시 출발지‧도착지 설정 3. 서울 자율차 표출 4. 서울 자율차 호출□ 호출 상황에 따른 화면 자율차가 서비스 구역 내 위치하고 배차 가능한 상태에 있는 경우 자율차가 서비스 구역 내 위치하지만 다른 승객의 콜을 운행 중인 경우 비활성화 상태 자율차가 운행가능하지 않은 경우 - 8 - □ 서비스 오픈 또는 중단 시 이용 안내 1. 카카오 T 홈 2. 공지사항 3. 서비스 오픈 공지화면 4. 서비스 운행중단 공지화면□ 서울 자율차 서비스 통합 안내 1. 카카오 T 홈 2. 서비스 전체보기 3. 서울자율차 서비스 화면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