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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10565

[장관동정] 원희룡 장관, 택시난 대책 시행을 위한 택시업계 당부·논의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월 24일(월) 전국법인·개인택시연합회회장, 서울법인·개인택시조합 이사장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택시업계의 심야 운행 확대를 요청하였고, 플랫폼 간 경쟁 활성화에 대해 논의하였다. 원 장관은 간담회에서 “심야 택시난 완화 대책(10.4)에 따라 심야 탄력호출료가 금주부터 순차 출시*되고, 다수 지자체가 부제해제를 검토 중이다”고 알리면서, “택시업계가 심야 운행에 적극 나서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잠정 출시일정) 10월 4주차 반반택시 / 11월 1주차 타다, 티머니, 카카오 특히, “국민들께서 연말 모임을 마치고 따뜻하고, 빠르게 귀가하실 수 있도록, 개인택시는 심야 운행조 운영, 법인택시는 심야근무자 확대 편성 등 자구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2022. 10. 25.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5개 신도시별로 지정한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고양시(시장 이동환), 성남시(시장 신상진), 부천시(시장 조용익), 안양시(시장 최대호),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지정방안 및 지자체별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국토교통부장관·1기 신도시 지자체장 간담회」를 10월 24일(월) 정부세종청사 6동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1) 그간 추진경과 국토부는 지난 10월 11일 브리핑 및 보도자료 등을 통해 ’24년 중 「선도지구 지정계획」을 발표하였으며, 국토부와 1기 신도시 각 지자체는 선도지구 지정방안 구체화를 위해 상설협의체 등을 통한 협의를 진행해왔다. 또한, 국토부 - 지자체 공동으로 10월 17~18일에 걸쳐 1기 신도시 모든 지자체에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여, 정비 추진현황 등을 주민들.. 2022. 10. 25.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11월 분양 총 851세대, 지하 5층~지상 49층, 5개 동 초고층 아파트 대전의 중심 중구 원도심 위치, 신흥 주상복합단지의 중심으로 기대되는 미래가치 대전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 도보 이용 가능한 입지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일원에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5개 동, 전용면적 84㎡~174㎡ 총 851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가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A 386세대 △84㎡B 160세대 △84㎡C 41세대 △84㎡D 42세대 △105㎡ 181세대 △108㎡ 36세대 △149㎡ 2세대 △162㎡ 1세대 △174㎡ 2세대 등 다양한 면적으로 이뤄져 있다... 2022. 10. 25.
현대자동차, 2022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3분기 매출액 37조 7,054억원, 영업이익 1조 5,518억원, 당기순이익 1조 4,115억원 글로벌 판매 14.0% 증가 … 부품 수급 완화에 따른 판매 확대 향후 지정학적 리스크 및 금리 인상 등 경영 불확실성 지속 전망 현대자동차(주)가 24일(월) 서울 본사에서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2022년 3분기 실적이 IFRS 연결 기준 ▲판매 102만 5,008대 ▲매출액 37조 7,054억원(자동차 29조 5,536억원, 금융 및 기타 8조 1,518억원) ▲영업이익 1조 5,518억원 ▲경상이익 2조 420억원 ▲당기순이익 1조 4,115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 발표했다. 현대자동차의 2022년 3분기 판매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및 기타 부품의 수급 완화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2022. 10. 25.
르노코리아자동차, 한국 시장에 대한 새로운 전략 발표 르노 그룹 회장, 한국 시장에 대한 새로운 전략 발표 - 르노 그룹 회장 “한국에서 우리의 위치를 확실히 재정립할 필요 있어” - 르노코리아자동차 브랜드에 새로운 아이덴티티 부여 필요…고객 만족 더 다가가기 위해 더욱 빠르게 새로운 고객 서비스 선보일 예정 - 한국에 중∙대형급 차량 핵심 수출 기지 구축 방안 모색 중…향후 대규모 투자 가능성도 함께 언급 -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연구 개발 중인 2025년 출시 목표의 또다른 신차의 컨셉 영상도 공개 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11일 오후 6시 서울 강남에서 루카 데 메오(Luca de Meo) 르노 그룹 회장 및 CEO의 첫 한국 방문 기자 간담회를 열고 한국 시장에 대한 르노 그룹의 새로운 전략을 발표했다. 또한 2025년 출시를 목표로.. 2022. 10. 24.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최초 준공지구 탄생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10월 21일(금) 부천원종 가로주택정비사업(경기도 부천시 원종동 295-1번지 일원)이 준공하여 입주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직무대행 이정관)가 공동시행자로 참여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중 하나로, LH참여형으로는 최초로 준공되는 사업지구이다. 부천 원종지구는 이번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기존 66세대의 다세대 주택에서 조합원분양 65세대, 일반분양 44세대, 임대주택 28세대로 총 137세대의 지상 13층 아파트로 재탄생하였다. 특히, 저층 커뮤니티 공간계획 및 다채로운 입면계획 등을 통해 입주민을 위한 경로당, 공용회의실 등 내부시설과 다양한 외부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주민광장(평상시 주차장 활용)까지 조성하여 외부와도 소통할 수.. 2022. 10. 24.
소화물 배송대행서비스사업 6개사 신규 인증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10월 21일 ‘플라이앤컴퍼니’, ‘메쉬코리아’, ‘스파이더크래프트’, ‘만나코퍼레이션’, ‘슈퍼히어로’, ‘로지올’, 등 6개사를 소화물배송대행서비스인증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이륜자동차를 이용하여 화물을 직접 배송하거나정보통신망 등을 활용하여 이를 중개하는 사업을영위하는 자로서 국토부장관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자 소화물배송대행서비스사업자 인증제도는 ‘21년 제정된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에 따라 안전하고 편리한 소화물배송대행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올해 7월에 ‘우아한청년들’, ‘바로고’ 2개사가 첫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추가로 인증을 받은 6개사는 7월 이후 인증 신청을 한 업체로, 심사대행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원장 오재학)과 각.. 2022. 10. 24.
「관리비 사각지대 해소 및 투명화를 위한 개선방안」 ① 공동주택 관리비에 대한 알 권리 확대 · 관리비 공개 대상 확대(現 100세대 이상 → 50세대 이상) · 민관협력을 통한 관리정보 접근성 제고 · 지역·현장 밀착형 검증체계 구축 ② 원룸·오피스텔 등 사각지대 보완(법무부 협업) · 소규모주택 임차인의 관리비에 대한 알 권리 보장 · 오피스텔에 대한 체계적 관리체계 구축 · 관리비 관련 분쟁에 대한 심의·조정 활성화 ③ 관리비리 근절을 통한 투명·공정한 관리문화 정착 · 유지보수공사 사업비 비교 시스템 구축 · 회계비리 방지를 위한 내부 통제절차 강화 · 공동주택 관리비리 조기경보시스템 본격 가동 · 관계부처·지자체 정기 합동점검 실시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경제여건 악화로 서민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관리비 증가로 인한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 2022. 10. 24.
분산된 공유형 개인형이동수단 정보를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정보와 통합하여 제공 추진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10월 24일 오후 2시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 및 공유PM업체 총 11개사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Personal Mobility, 이하 PM) 데이터를 국가대중교통정보센터(이하 TAGO)로 통합하고 개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참고) 국가대중교통정보센터(Transportation Advice on GOing anywhere, TAGO) ㅇ (개요) 지자체 버스 정보(BIS), 지하철, 고속·시외버스 정보, 항공·철도·해운 정보 등 전국 교통정보의 안정적인 연계·통합·제공을 목적으로 운영(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 제90조 제4항) ㅇ (주요역할) 연계·통합된 실시간 버스정보(BIS), 지하철 운행시간 등을 네이버, 카카오, 티맵 등.. 2022. 10. 24.
지방 대도시권에도 2층 전기버스 달린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이성해, 이하 대광위)는 2층 전기버스 2대가 대전역에서 세종시를 거쳐 오송역까지 운행하는 B1 노선(구 1001번)에서 11월 14일(월)부터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그 동안 수도권에서만 운행해오던 2층 전기버스가 지방대도시권에 도입되는 최초의 사례이며, 향후 대전권 이외의 다른 대도시권으로도 적극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성해 대광위 위원장은 2층 전기버스의 본격적인 운행에 앞서 안전하고 원활한 운행을 위하여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등과 함께 합동 점검 및 시운행을 10월 25일(화)에 실시할 예정이며, 휠체어 탑승 슬라이딩 램프 등 교통약자 편의기능과 전방충돌 방지장치 및 2층 탈출구 등 승객 안전장치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에 .. 202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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