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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고양시 참여…지하철 우선 도입, 15만 통근자에 혜택

by dexxx 2024.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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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매력 특별시 서울

- 1 - 2024. 3. 25.(월) 석간용 이 보도 자료는 2024년 3월 25일 오전 10:10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보도 자료담당 부서: 도시교통실 교통정책과 교통정책과장 이진구 2133-2210 교통수요관리팀장 김종민 2133-2224 사진 없음 □ 사진 있음 ▣ 쪽수: 3쪽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고양시 참여…지하철 우선 도입, 15만 통근자에 혜택- 서울시, 인접 지자체 중 최대 인구ㆍ최다 통행 보유한 고양시와 광역교통혁신도모- 25일(월) 오세훈 서울시장-이동환 고양시장 업무협약 체결, 수도권 시민 대중교통 이동편의증진- 지하철 3호선ㆍ경의중앙선ㆍ서해선 등 26개 역사 승하차 가능, 고양시 경유 서울 시내버스 20개 노선은기포함- 오시장, 수도권교통철학․이시장, 광역교통망구축혁신…수도권교통발전협력지속□ 서울시는 3월 25일(월) 오전 10시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서울시-고양시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동환 고양시장이 참석해 고양시의‘기후동행카드’ 참여를 확정 지으며, 양 도시 간 광역교통 협력체계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나눴다. ○ 이 자리에는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 주시운 고양시 교통국장도함께 참석해 실무적인 사항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 2 - □ 1기 신도시인 고양특례시는 인구 100만의 대규모 도시로서 서울시와인접한 경기 지자체 중 그 규모가 가장 크고, 오랫동안 수도권공동생활권을 밀접히 공유하며 광역교통체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 삼송ㆍ원흥ㆍ향동ㆍ덕은 등 잇단 대규모 택지 개발에 따라 양도시를오가는 출ㆍ퇴근자들은 더욱 증가하고 있어, 이번 ‘기후동행카드’는수도권 공동 발전 차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 이번 협약에 따라 지하철 3호선 10개 역사(대화~삼송), 경의중앙선10개 역사(탄현~한국항공대), 서해선 6개 역사(일산~능곡) 등총 26개 역사가 ‘기후동행카드’에 새롭게 참여하게 된다. □ 현재 ‘기후동행카드’ 현 서비스 범위에 이미 774번 버스 등 고양시를경유하는 서울 시내버스 20개 노선ㆍ348대가 포함되어있음을고려하면, ‘기후동행카드’는 향후 양 도시를 통근ㆍ통학하는15만시민의 이동 편의를 혁신적으로 증진시킬 것으로 보인다. ○ 또한, 이번 협약은 고양시와 인접한 타 경기 북부 지자체와의 논의로도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있다. □ 아울러 양 지자체는 이와 같은 성과를 시민들이 조속히 체감할수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고양시 지하철26개역사에 대한 서비스를 빠르면 상반기 내 완료할 수 있도록, 관련협의 및 제도 개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3 - □ 또한 서울시는 해당 역사의 운영기관인 코레일과도 이미 협의에착수했으며, 향후 긴밀한 논의를 거쳐 구체적인 시기 및 방법을발표할 것이라 밝혔다. □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고양시와의 협약은 경기 북부 거주민의교통편의를 크게 증진뿐 아니라 수도권 광역교통협력 측면에서도큰 의의를 가진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수도권시민이‘신개념 교통혁신’을 체감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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