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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10444

포항공항, ‘포항경주공항’으로 새롭게 도약 지역상생·관광산업 활성화 위해 7월 14일부터 명칭 변경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오는 7월 14일부터 ‘포항공항(Pohang Airport)’ 명칭이 ‘포항경주공항(Pohang Gyeongju Airport)’으로 바뀐다고 밝혔다. 이번 명칭 변경은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포항시와 경주시가 합의를 거쳐 「공항명칭 관리지침」*에 따라 공항운영자인 한국공항공사에 신청한 것으로, 두 지자체가 공동으로 신청한 포항공항 명칭 변경(안)은 한국공항공사에서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명칭변경 심의위원회’ 심의(‘21.10.29) 결과 ’적정‘한 것으로 의결되었다. * 공항명칭 관리지침(국토교통부예규 제2021-327호, 2021.9.2. 제정) : 공항명칭 지정 및 변경 절차, 변경신청 요건 등.. 2022. 2. 11.
백승근 대광위원장, “대중교통 환승 고강도 방역에 만전” 강조 10일 오산역·환승센터 찾아 방역실태 점검·고강도 방역 당부 백승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2월 10일(목) 오산역과 환승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강도 방역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백 위원장은 한국철도공사와 오산시로부터 오산역과 환승센터의 방역 현황과 대책을 보고 받은 뒤, “오산역은 시외·광역·시내버스, 철도, 택시 등 모든 교통수단이 한 지점에서 환승할 수 있는 교통의 중심지로 방역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대중교통 간 환승 경로가 모이는 장소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대합실, 연결통로까지 빈틈없는 방역을 위해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후 백 위원장은 철도 승강장부터 환승센터 시외버스 .. 2022. 2. 11.
[리콜보도자료] 기아·벤츠·만트럭·할리데이비슨·인디언 시정조치(리콜) 총 5개사 26개 차종 266,632대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유)기흥모터스, 화창상사㈜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6개 차종 266,63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카니발 등 5개 차종 250,590대는 에어백 제어장치 제조 불량으로 충돌 시 에어백이 작동되지 않아 탑승자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2월 18일부터 기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둘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 CLS 400 d 4MATIC 등 7개 차종 10,781대는 엔진 제어장.. 2022. 2. 10.
국도 유휴부지, 신재생 에너지 단지로 거듭난다 국도 에너지 자립의 첫걸음으로 태양광 발전사업(25MW) 공모 추진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통한 탄소중립 구현을 위해 일반국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정부가 관리하는 국도변의 졸음쉼터, 나들목 주변의 유휴부지, 성토부 비탈면 등을 활용하여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사업을 확산하고자 「일반국도 유휴부지 활용 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부내용은 오는 2월 28일 누리집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며, 사업에 참여하는 민간사업자는 국도 유휴부지 내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건설하고 향후 20년간 관리·운영하게 된다. 이번 공모사업의 태양광 발전시설 규모는 총 25MW*(5개권역)로서, 서울·원주·대전·익산·부산지방국토관리청 별로 5MW 규모로 .. 2022. 2. 10.
알뜰교통카드로 연간 대중교통비 22.8% 아꼈다 월평균 14,172원 절감… 마일리지 9,419원·카드할인 4,753원 혜택 이용자 ‘20년 16만명→ ’21년 29만명으로 77% 증가, 만족도 90.9%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백승근, 이하 대광위)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알뜰교통카드 사업의 2021년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전국 17개 시도가 모두 참여를 시작한 지난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들은 연간 170,064원(월 평균 14,172원)을 아껴 연간 대중교통비 지출액의 22.8%를 절감하였으며, 또한,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20.12월 16.4만 명에서 ’21.12월 29만 명으로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대중교통 이용 시 보행·자전거 이동거리에 비례, 마일리지를 지급(20%, 공공재원)하고 .. 2022. 2. 10.
국토부-서울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모아타운) 공모 추진 10일부터 합동 공모·4월 중 최종선정… 사업지당 최대 375억원 지원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는 지난해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방안」을 통해 도입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서울시가 지난 1월 13일 발표한 “모아타운”)을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지역 자치구 공모를 2월 10일(목)부터 3월 21일(월)까지 공동으로 진행한다. * (참고 1) 공고안 이번 공모는 서울지역 자치구를 대상으로 신청서를 제출 받아 내부검토와 선정위원회 평가를 거쳐 25개소 내외의 대상지를 4월 중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모아타운)은 신축·노후주택이 혼재되어 광역적 개발이 곤란한 저층 주거지를 체계적이고 신속히 정비하기 위하여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모아타운 계획)을.. 2022. 2. 9.
기아, 국내 최초 1인승 다목적 모델 ‘레이 1인승 밴’ 출시 기아가 8일(화) 다목적 모델로 활용이 가능한 ‘레이 1인승 밴’을 출시했다. 레이 1인승 밴은 국내 최초의 1인승 차량으로, 특수차량을 제외하고 국내 승상용 모델 중 1인승으로 인증받은 것은 레이가 처음이다. 레이 1인승 밴은 기아가 앞으로 출시할 목적 기반 모빌리티(Purpose Built Vehicle, 이하 PBV)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모델로, 다양한 공간 활용성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한다. PBV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용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와 기능,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로, 향후 전기차 및 자율주행 기술 등과 접목돼 인류의 삶을 한 차원 더 풍요롭게 만드는 신개념 이동수단으로 자리잡게 될 전망이다. 기아가 새롭게 선보인 레이 1인승 밴은 사용자의 목적과 취향에 .. 2022. 2. 8.
「주택법 시행령」·「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2월 8일 국무회의에서 「주택법 시행령」과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들은 2월 11일부터 시행된다.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현장애로 개선방안」(‘21.9.15.) 후속조치 ‘원룸형주택’(도시형생활주택)을 ‘소형주택’으로 용어를 변경하고, 소형주택의 세대별 주거전용면적 상한을 소형 아파트 수준인 60제곱미터 이하로 확대하며, 일반 아파트와 같이 다양한 평면계획(예: 침실3, 거실1)이 가능하도록 세대별 주거전용면적이 30제곱미터 이상인 세대는 침실 3개와 그 밖의 공간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다만, 주차장 등 부대시설 및 기반시설의 과부하 방지를 위해 침실이 2개 이상인 세.. 2022. 2. 8.
철도예매 앱(코레일톡)으로 버스노선·환승정보까지 한 눈에 철도-대중교통 정보연계 사례 수도권에 거주하는 직장인 홍길동 씨는 밀양시로 출장을 가면서 코레일톡에서 열차승차권을 예매한 뒤 목적지까지 가는 시내버스와 정류장 위치를 한 번에 확인하고 보다 편리하게 출장을 다녀왔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와 한국철도공사(사장 나희승)는 철도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해 지자체와 협력하여 철도-대중교통정보 연계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철도-대중교통 정보연계서비스는 별도의 앱·포털사이트 이용 없이 철도예매 앱(코레일톡)에서 철도역 중심의 버스노선과 탑승장소, 실시간 위치 등 목적지까지 환승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그동안 철도이용객은 코레일톡에서 열차에 관한 정보를 얻었으나, 이제는 최종목적지까지 도달하기 위한 대중교통 통합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한.. 2022. 2. 8.
기아, 새로운 합자사로 중국시장 재도약 나선다 기아는 7일(월) 중국 장쑤성 소재 옌청시 시정부 청사에서 '기아-옌청시 투자 확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협약식에는 송호성 기아 사장, 주우정 재경본부장, 류창승 중국법인장, 주빈(周斌) 옌청시장, 샤스쥔 옌청시 개발구 서기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옌청시 정부는 기아의 중국 사업 발전과 성공적인 재도약을 위한 중국 사업 지원을 확대하고 기아 옌청공장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기아는 친환경차 라인업 강화, 수출 확대, 신차 출시 등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확대한다. 둥펑위에다기아는 기아가 2002년 중국 현지 진출 당시 설립한 합자법인으로, 기아 50%, 둥펑자동차 25%, 장쑤위에다그룹이 25% 지분을 보유한 3자 체제였다. 최근 옌청시 소유 국영기업인 장쑤위에다.. 202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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