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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시, ``경기도 기후동행카드 참여는 시군 자율결정 사항`` 이라는 경기도 주장 관련

by 플래닛디 2024.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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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2024. 2. 28.(수) 이 보도참고자료는 배포 즉시 보도할 수 있습니다. 보도참고자료제공일자 : 2024년 2월 29일 교 통 정 책 과 장 이 진 구 2133-2210 담당부서 : 도시교통실 교통정책과 교통수요관리 팀 장 김 종 민 2133-2224 사진없음 ■ 사진있음 □ 매수 : 2매 “경기도 기후동행카드 참여는 시군 자율결정사항” 이라는 경기도 주장 관련 < 서울시 입장 >  서울시는 지난 9월 기후동행카드 사업을 발표한 이후 하나로연결된 수도권 전체에서 무제한 교통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인천 등 수도권 교통기관과 재정을 분담하는 것으로 협의해 왔으나, 경기도는 이에 응하지 않아 경기 일선 시군에서 기후동행카드참여를 요청하여 업무협약을 맺고 진행하고 있음  상황이 이러함에도 경기도는 오히려 서울시에서 일선 시군의참여를 종용한다는 표현으로 매도하고 있음  서울시는 시군에서 기후동행카드 참여를 요청하는 경우 서울시와시군이 운송손실금을 분담하는 것을 전제로 협의하고 있으며, 경기 시군 참여 시 적용되는 운송기관 범위가 서울이 많기 때문에서울시 예산이 최소 60% 투입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음  현재 경기도와 시군은 대중교통 운송손실을 분담하고 있어 도 차원의 지원 없이는 재정이 열악한 시군에서는 기후동행카드참여를 부담스러워함  또한, 경기도 버스에 적용되는 교통카드 시스템은 광역단체 차원에서 일괄 운영하는 것으로 시군에서 변경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  즉, 일선 시군의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는 경기도의 협조가반드시 필요함에도 경기도는 시군의 자율결정 사항이라는 기존의 입장만 반복하고 있음  경기도의 비협조로 일선 시군에서 기후동행카드에 참여하지 못한다면 결국 경기도 주민은 더(The)경기패스 밖에 이용할수없어 선택권과 혜택에서 배제될 수밖에 없음  경기도는 도민만을 바라보고 기후동행카드 참여를 결단하고, 동시에 일선 시군에 대한 기술적, 재정적 지원여부를 정확하게 밝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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