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2024. 1. 9.(화) 석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4년 1월 9일 오전 06:00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담당부서 : 서울교통공사 차량정비처 차량정비처장 신성길 02-6311-9630담당자 임지은 02-6311-9640사진없음 □ 사진있음 ▣ 쪽수 : 4쪽 누리집 http://www.seoulmetro.co.kr 출근 시간 서울지하철 4호선, 객실 의자 없는 열차 시범운행- 10일 출근 시간부터 4호선 1개 편성 1개 칸 객실 의자 없는 열차 투입- 혼잡율 40%까지 개선되고 칸당 12.6㎡ 탑승 공간 확보하여 승객 편의 증진기대- 시민 안전·편의성 확보 위해 스텐션 폴, 손잡이, 범시트 등 안전 보완거쳐- 시범열차 운행 모니터링 및 혼잡도 개선 효과성 검증 후 확대 여부 검토예정□ 10일부터 4호선에 객실 의자가 없는 열차가 다닌다. 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는 10일 출근길부터 4호선에서 혼잡도 완화를 위한전동차 객실 의자 개량 시범사업 1개 편성이 준비를 마치고 운행을개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시범사업 시행으로 4호선 1개 편성 1개 칸의 객실 의자가제거된다. 4호선은 ’23년 3분기 기준 최고 혼잡도가 193.4%로 1~8호선중 가장 높은 혼잡도를 기록하고 있다. 혼잡도가 높은 4호선을시범사업 대상 호선으로 선정해 혼잡도 개선 효과를 검증한다. ○ 객실 의자 제거 대상 호차는 혼잡도, 객실 의자 밑 중요 구성품, 차내환경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3호차(4번째 칸 또는 7번째 칸)를 선정했다. - 2 - ○ 호선별 혼잡도 현황(’23.3분기 기준) 연 도 1호선 2호선 3호선 4호선 5호선 6호선 7호선 8호선’22.4분기 105.6% 172.3% 154.8% 185.5% 140.9% 113.8% 160.6% 136.8%’23.3분기 108.2% 148.6% 144.2% 193.4% 130.9% 111.6% 164.2% 140.0%○ 공사는 지난 11월 혼잡도 완화를 위한 4·7호선 전동차 객실 시범개량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의자를 제거했을 때 안전과 관련한 여론 등을반영하여 혼잡도가 가장 높은 4호선 전동차 1편성 1칸 객실 의자를제거해 혼잡도 개선 효과를 검증하기로 했다. □ 이번 지하철 4호선 혼잡도 완화를 위한 객실 의자 제거 시범열차운행은 전동차에 적용된 최초 사례이다. 객실 의자 제거 시지하철혼잡율은 최대 40%까지 개선되고, 칸당 12.6㎡ 탑승 공간을확보하여 승객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 객실 의자 제거 시 기대효과(’23.3분기 기준) 구 분 현 행 (개선) 7인석만 제거 (42명 확보) 탑승 인원 혼잡율 정원 (160명) 혼잡율 100% 160명 79.2% (△20.8%) 혼잡 (320명) 혼잡율 200% 320명 158.4% (△41.6%) 효과 4호선 혼잡율 193.4% (310명) 310명 153.4% (△40.0%) □ 안전에 대한 준비도 마쳤다. 객실 의자 제거로 발생할 수 있는넘어짐 등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스텐션 폴(지지대), 손잡이, 범시트 등 안전 보완 작업을 거쳐 시민 안전·편의성을 확보했다. 또한 열차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시범운행 자동 안내방송, 기관사육성방송, 출입문 안내 스티커 부착 등 사전 대비를 마쳤다. - 3 - □ 향후 공사는 시범 열차 운행 모니터링과 혼잡도 개선에 대한효과성검증을 마친 후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출퇴근 시간대 증회 운행을 비롯하여주요역에 혼잡도 안전도우미를 배치하는 등 혼잡도를 낮추기 위한다양한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혼잡도 개선 효과가검증되면 확대 시행을 검토하여 시민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 4호선 1개 편성 1개 칸 객실 의자 개량 시범열차 사진 4부. - 4 - 붙 임 4호선 1개 편성 1개 칸 시범열차 관련 사진 전체 사진 개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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