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자료제공: 2023. 11. 29.(수) 이 보도자료는 배포 즉시 보도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담당부서: 대변인실 언론담당관 언론담당관 이준형 2133-6205 사진없음 ▣ 사진있음 □ 쪽수 : 2쪽 신문팀장 천세은 2133-6207 오세훈 시장, 29일(수) 신계용 과천시장 만나 서울 편입 입장 청취- 김포․구리․고양 이은 네 번째 지자체장 릴레이 면담… ‘메가시티’ 논의확장세- 편입 따른 분석 선행돼야… 생활권‧행정구역 불일치로 인한 불편 해소집중해야- 오 시장 “메가시티 논의, 시민 의견 및 요구사항 최우선에 두고 논의해나갈것” □ 오세훈 시장은 11.29.(수) 오전 10시, 서울시청 집무실에서신계용 과천시장을 만나 서울 편입에 대한 과천시의 공식 입장을듣는자리를 가졌다. ○ 이번 면담은 김포시장, 구리시장, 고양시장에 이은 네 번째경기도 지자체장과의 회동으로, 과천시는 서초구·관악구와 맞닿아있고 전체 출퇴근 인구 중 약 40%가 서울로 출퇴근하고 있을정도로 서울과 밀접한 도시며, 서울시 주요시설인 서울대공원, 보건환경연구원이 소재하고 있다. * 과천시 전체 통근·통학 인구 중 서울 통근·통학 비율 : 38.3% (통계청, 2020) □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의 서울 편입은 과천시민이 원하는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의견을 밝히고, 지난주 진행한 대시민 여론조사결과를 오 시장과 공유하며 논의를 나누었다. - 2 - ○ 과천시는, 11.24.~28. 5일간, 과천시의 서울편입 찬·반의견및 이유에 대한 대시민 여론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 신 시장은 실제 생활권과 행정구역 통합에 동의하면서도 중장기적관점에서 논의하고 검토하되, 자치권을 바탕으로 한 과천시민의권리나 혜택도 계속 유지되는 방안에 대한 협의가 필요하다고말했다. □ 오세훈 시장은 과천시와도 양 도시의 기본 현황 및 편입 관련쟁점에 대한 분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최근 ‘메가시티’ 논의가활발히 이뤄지는 이유로 ‘생활권과 행정구역 간 불일치’를 언급하며시민불편과 불합리를 없애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 교통 발달, 도시 연담화 등으로 생활권은 계속 확장돼 왔지만그에 상응하는 행정구역 개편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시민불편이가중됐으며 서울-인접 도시 간 상생발전과 국가 경쟁력에도바람직하지 않은 결과를 낳았다고 지적했다. □ 오세훈 서울시장은 “메가시티 논의는 단순히 행정구역에만집착할것이 아니라 생활권과 행정구역의 불일치가 시민에게 끼쳐온불편을해소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메가시티’ 정책 논의는시민 의견과 요구사항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논의해 나갈 것”이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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