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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 “쪽방촌 주거여건 개선 위한 조속한 사업 추진”당부

by dexxx 2023.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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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원희룡 장관 쪽방촌 주거여건 개선 위한 조속한 사업 추진 ,“ 당부 ” - 7일 영등포 쪽방촌 주민 간담회… 주거환경 수해 재정착이주 대책 점검 ・ ・ ( ) □ 국토교통부 장관 원희룡 은 11 7 ( ) 3 월 일 화 오후 시 영등포 쪽방촌 공공 주택지구를 방문하여 침수 화재 등의 , 재해에 취약한 주거환경을 살펴보고, 쪽방촌 주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ㅇ 쪽방은 6.6㎡ 이내의 좁은 방이 여러 개 모여있는 구조로, 쪽방촌 거주자들은 월 20~30만원의 임대료를 내고도 건강을 위협받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쪽방촌은 ㅇ 부실한 지붕과 배수시설로 인해 , 누수 곰팡이가 발생하는 등 주거 여건이 열악하고 여름철에는 , 상습적으로 침수 피해를 입는 등 재해에도 취약하였다. □ 이에 국토부는 열악한 주거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침수 등 재해로 부터 위험을 저감하기 위해 ’ 년도부터 20 영등포역 서울역 대전역 , , 인근에 위치한 쪽방 밀집지역 곳3 을 전면 정비하는 공공주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중 ㅇ 오늘 원장관이 방문한 영등포역 쪽방촌에는 416명이 거주 중으로, 국토부는 ’22 9 년 월 공공주택 지구계획을 승인하여, 현재 내년 말 공사 착공을 목표로 보상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 원장관은 영등포 쪽방촌 주민과의 간담회에서 “쪽방촌 정비사업은 사업 과정에서 세입자 등 주민의 내몰림이 발생하지 않는 것 이 가장 중요 하다 며” , 주민이주와 재정착과 관련된 대책을 철저히 점검하였다 또한 . 사업이 신속하고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시행 관련기관에게 협조를 당부하였다. 아울러 “국토부는 ㅇ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촘촘하고 든든한 주거복지 지원’ 이라는 국정과제 아래 쪽방촌 공공주택 사업과 같이 열악한 주거지역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면서 ” , “ ㅇ 앞으로도 국민의 주거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주거여건 개선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모색할 계획“ . 이라고 밝혔다 2023. 11. 7. 국토교통부 대변인 - 2 - 참고 쪽방촌 정비( ) 영등포 공공주택지구 기대효과 □ 쪽방주민 개선사항 구분 사업 추진 전 사업 추진 후 주거환경 주거면적 월 임대료 * , 입주시기 물가상승률에 따라 변동가능 □ 조감도 사업 추진 전 사업 추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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