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17.(토) 13:30, “전주를 새롭게” 공약 발표 및 전동성당 앞 유세를 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전주 시민 여러분, 전북 도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이 역사 깊은 경기전, 우리 또 전동성당, 주교좌 성당, 제가 젊었을 때 이 성당에 와서, 여러 가지 민주화 운동 한다고 우리 학생들과 신부님과 모임을 했던 장소이다. 같이 모임도 하고 모든 역사를 회고할 수 있는 좋은 전주, 오늘 점심도 전주비빔밥을 먹었는데 놋그릇에 정말 좋은 비빔밥을 먹고 나니 힘이 난다.
여러분, 오늘 조배숙 의원님도 여기 오시고, 정운천 장관님, 우리 인요한 의원님, 또 우리 김용태 위원장님, 양향자 위원장님하고 여러 위원장님들이 오셨다. 여기 전북도당 각 위원장도 함께 오셨다. 제가 이 전주에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매우 많습니다만, 첫째는 2036년 하계 올림픽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서 지원하겠다.
어떻게 전라북도가 서울특별시를 이겼는가. 저는 그 비밀을 알고 있다. 바로 전북 도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정이 있었기 때문에 이긴 것이다. 저는 이 자리에 얼마 전에도 여기 와서, 익산부터 새만금 쭉 다녀봤다. 새만금하고 이 전북의 올 때마다 김관영 지사님이 저하고 당은 다르다. 그러나 김관영 지사님이 쫓아오셔서 점심 먹는데도 쫓아오셔서, 열정적으로 이 전라북도가 해야 될 일이 뭔지 그리고 이 새만금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씀하셨다. 제가 보고 이렇게 열심히 하는 분이 있는가.
저는 당이 다른데, 당이 다른데 이렇게 와서 열심히 하시는데, 제가 안 도와드릴 수가 없다. 그래서 정말 이번에 하계 올림픽, 서울을 이기는데 서울에서는 좀 미적지근하다. 여러분, 미적지근한 물이 바다같이 많더라도, 뜨거운 물 한 동이를 이길 수 있는가.
우리 전북 도민 여러분들이 뜨거운 열정으로 2036년 하계 올림픽을 반드시 유치하고 말겠다는 열정이 있는 여러분이 승리할 것이라고, 저는 확신하고, 여러분이 반드시 세계에서 반드시 이 하계 올림픽에서도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을 계속 가져가셔서 반드시 성취할 수 있도록 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전주는 이미 현대자동차부터 또 우리나라 최고의 제지, 옛날에 전주제지가 한솔제지로 이렇게 제지공장 좋은 데가 많이 있다. 또, 지금 그것보다도 몇백 배 큰 훌륭한 곳이 새만금 아닌가. 저는 새만금에 올해 초도 다녀오고, 새만금에 여러 번 다녀왔다. 제가 그냥 방에 있을 때도 새만금 지도를 본다. 이곳이야말로 우리 대한민국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위대한 땅이다.
전부다 매립하면 1억 평이 넘는다. 우리 정운천 농림부 장관님께서 그때 새만금 조성을 농림부에서 한 것이다. 여러분, 1억 2,000만평이면 세계 어디 이렇게 광활한 바다와 모든 육지를 다 지키고 있는 이런 땅이 어디 있겠는가. 여기 1억 2,000만평을 여기 왜 이렇게 놀려 두고 있는가. 지금도 물론 기업이 몇 개 들어와 있습니다만 그러나 아직까지는 그야말로 새만금 1억 2,000만평에 비하면 몇 개 안된다.
이 좋은 땅을 저는 세계적인 산업, 그리고 교육, 기가 막힌 도시로 발전시킬 것을 약속 드린다. 새만금 여러 가지 계획이 있겠지만, 한마디로 말하면 경제자유구역, 완전히 새로운 자유도시, 세금이 없는 새로운 자유도시로 만들어서, 이곳에 오늘 기업들이 세금도 면세해 주고, 또 이곳에는 다른 규제가 없이 여러 가지 규제가 많다. 공장 하나 지으려면 규제가 너무너무 많다.
경기도에 있는 삼성 평택공장 120만평 제가 해봤다. 그리고 또 광교 신도시, 다산 신도시, 엘지 파주에 엘지 디스플레이부터 시작해서 많은 기업 유치하고 판교 신도시 제가 다 해봤다. 그런데 다 합친 것보다도 10배 이상 큰 곳이 바로 이 새만금이다. 이 새만금 땅이 다 비어있다. 비어 있는 땅을 빨리 이용해서, 이곳에 우리 젊은이들이 꿈꾸는 좋은 일자리, 제가 미국에 제너럴 일렉트릭, GE기업세계 최대의 GE기업 연구소도 판교 유치를 해봤고, 파스퇴르 연구소도 지금 판교에 유치를 해보았다.
각 지금 미국, 일본, 유럽의 여러기업들, 수백 개를 제가 경기도에 유치를 해봤는데 이렇게 좋은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첫째, 땅값이 싸야 한다. 땅장사하면 안 된다. 외국에 미국 같은 데도 100만평, 200만평이 전부 1달러이다. 1500원, 100만평, 200만평 1500원에 다 판다. 그럼 이렇게 땅을 무료로 주다시피, 땅을 과감하게 제공해 주어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산업단지를 만들어서 국가산단을 만들어서 거기서 싸게 줘야 한다.
두 번째로는 세금을 깎아줘야 한다. 미국에도 7년 동안 기업이 들어가고 난 다음에 이익을 낸다음에 7년은 깎아준다. 세금이 없다. 면세로 해준다. 세금을 이렇게 과감하게 깎아줘야 거기에서 부터 초기에 이익을 남기 위해 기업이 들어온다.
세 번째로 좋은 사람이 있어야 된다. 현대자동차든지 무슨 자동차 회사나 연구소나 하려면 좋은 그 근로자들 또는 연구자들, 이런 분들이 있어야 되는데, 미국에는 조지아주에 있는 기아자동차 공장 220만평에, 거기에 한 20만평 이상의 큰 땅에 전부 직업훈련을 하는 그런 곳이다. 직업훈련을 해서 그때까지 전부 기아자동차가 들어가기 전에는 목화밭이다.
목화밭에 목화 따는 그런 분들밖에 없었는데, 이 목화 따는 분들을 자동차 기술을 가르쳐서 자동차 공장에 취업을 시키는 그 기술훈련소, 이것을 주 정부가 해서 무료로 전부 다 교육을 시켜서 현대자동차의 우수한 인력을 공급을 해준다. 그래야 공장을 돌릴 거 아닌가. 이렇게 확실하게 땅 드리고, 또 세금 깎아드리고, 사람 훌륭하게 잘 훈련 시켜서 사람을 공급하고, 이렇게 해야 공장이 돌아가지 않겠는가.
그래서 우리 새만금 마찬가지이다. 외국 기업이나 국내 기업이 전부 새만금에 오면 땅이 거의 공짜다. 그럼 그 공짜로 하면 돈이 어디서 나오냐, 저거 매립비 빼고는 사실 공짜지, 거기 저게 누구 개인 땅이 아니잖나. 그러면 저기에다가 과감하게 이익을, 땅장사 할 생각하지 말고, 과감하게 땅을 싸게 줘야 된다. 그래야 외국 기업도 오고 국내 기업이 들어올 거 아닌가. 이런 특혜를 줘야 된다.
특혜를 주지 않으면 우리 요즘에 젊은 청년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그냥 집에서 쉬는 사람이 50만명이 넘어섰다. 공부 많이 하고, 대학 졸업하고, 참 잘생긴 좋은 젊은이들이 다 집에서 놀고 있는데, 이분들이 원하는 좋은 일자리 만들어 드려야 되는데, 제가 아는 기업도 2차전지하고 이런 기업들이 전부 새만금으로 많이 온다.
왜, 반월·시화 단지든지 이런 데는 평당 400만원~ 600만원까지 한다. 여긴 오면 10분의 1도 안한다. 한 50만원 하면 한 평을 살 수 있다. 그러니까 땅값이 10분의 1도 안 하니까, 거기다가 땅값 문제만이 아니다. 수도권은 지금 전기가 없다. 그래서 전지 공장 이런 거 하려면 전기가 필요한데, 전기가 없는데 여기 새만금은 전기가 풍부하다. 그래서 이런 조건이 갖춰지면 온다.
근데 여기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오는 게 아니라, 열정적으로 이 자리에 오신 많은 훌륭한 우리당의 지도자와 전북도지사 김관영 지사님과 우리 또 시장님들 전부 힘을 합쳐서, 이 새만금으로 기업을 유치해야 된다. 새만금청도 있지만 모든 분들이 힘을 합쳐서, 새만금에 세계적인 좋은 기업, 대한민국의 좋은 기업이 새만금에 많이 올 수 있도록 과감하게, 국가적 지원, 세금 깎아드리고, 땅값 싸게 해드리고, 좋은 인력을 공급해 드리는, 이러한 삼박자 지원을 통해서 새만금을 빠른시간 내에 세계적인 꿈의 도시를 만들겠다.
또 새만금은 보면 아직까지 교통이 조금 불편하다. 그래서 서해안에도 새만금을 관통하는 저 평택대교 저거 하나, 서해대교 하나를 가지고 늘 막힌다. 저런 데를 더 만들고, 고속철도도 지금 바로 이 서해안 쪽으로 제가 개통을 해서 교통이 그냥 편리하게, 주말에도 안 막히게, 이런 교통을 확실하게 뻥 뚫어서 언제든지 어느 곳에서나 접근하기 쉬운 그런 새만금을 반드시 만들겠다.
그리고 교통만이 아니라 여기 항구 또 비행장, 이런 모든 조건을 만들어서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간에 새만금 1억 2천만평 다 훌륭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데, 또 우리 전라북도는 농업이 아주 발달 된 곳이다. 경기도에 있던 농촌진흥원 여기 전주 혁신도시에 왔다. 저는 수원이 워낙 농업이 오래 발달돼 있다. 그거는 영조 때부터 수원이 아주 농업 중심 도시인데, 농업 축산 이런 게 아주 발달되어 있고, 농촌진흥원부터 그곳에 농업 학교부터 다 거기 있다. 각종 연구소 있는데, 이 농업의 연구소 R&D 하는 부분이나 농촌 진흥 하는 것이 전부 전주에 다 왔다.
바로 이 전라북도가 농업의 중심, 농업 생명과학 이건 미래 산업이다. 농업 생명과학이 바이오산업의 핵심적인 내용이다. 이런 부분들이 저 새만금에도 땅이 많기 때문에, 일부는 농업으로 또 쓸 수 있게, 농업 생명과학 그리고 농업 생명의 기지가 될 수 있도록 새만금을 공업과 농업과 연구, R&D 이런 부분들이 전부 다 복합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세금이 없고, 규제가 없고, 어느 외국인이라도 자유롭게 와서 저 안에서 일할 수 있는 특별한 지역으로 제가 반드시 만들어 낼 것을 약속 드린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면 제가 뭐 ‘선거철이 되니까, 저것도 허황한 거짓말 아니냐’ 이런데, 저는 장가가고 난 다음에 결혼하고 난 다음에는 한 번도 밖에 나가서 제가 총각이라고 속여 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저는 경기도 수천만 평을 개발했지만, 그 대장동 30만평도 안 된다. 그 조그마한 거 개발하고, 많은 사람들이 구속되고, 갑자기 수사하면 의문사를 하는데, 제 주변 측근들은 수천만 평을 개발하고도 단 한 사람도 구속된 사람은 없다. 단 한 사람도 의문사 사람도 없다. 저도 한 번도 조사받은 바가 없다.
저는 처가가 순천이다. 전라남도 순천인데, 우리 집사람은 한 번도 경기도청 법인카드 써서 문제 된 적 없다. 여러분, 제가 거짓말을 시킨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다시 한번 김문수가 언제 거짓말을 시켰는지, 이런 거를 잘 한번 살펴보시고, 여러분들께서 판단해 주시기를 바란다. 제가 한번 크게 외치겠다. 여러분 따라 해주십시오. 우리 전라북도의 꿈, 반드시 이룰 수 있다. 다 같이 외칩시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김용태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안녕하신가. 우리 김문수 후보 잘 아시는가. 아마 여기 계신 분들 중에 최근에 제가 김문수 후보와 가장 오랜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제가 처음에 국회의원 할 때 김문수 후보님 장관하실 때 두 번 정도 찾아뵈었다. 그때도 사실 저는 장관님 잘 몰랐다. 꼿꼿하신 분, 원칙을 지키시는 분이라고만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일~이주일 동안 후보님이랑 같이 하는 동안에 제가 만나봤던 정치인 중 에 진실 된 분이시다. 후보 되시자마자, 제일 먼저 가신 곳이 어디인지 아시는가. 한센인 마을 찾아오셨다. 저도 몰랐었다. 저희 후보님께서, 경기도지사 시절에 15년 전쯤이다. 그때 아무도 한센인분들을 한센인분들의 표현이다. ‘사람 취급을 하지 않았고, 만나주지도 않았고 한다.’ 그랬다고 한다.
그럴 때 우리 김문수 후보께서 도지사 시절에, 이분들 손을 잡고 하룻밤 자고 마을을 만들었다. 15년 만에 다시 갔더니, 한센인분들이 너무 감동하셔서 김문수 후보 꼭 대통령 되어야 된다. 김문수 대통령 되면, 정직한 세상 만들 수 있다. 땀 흘려 일하시는 분들이 존중받는 세상 만들고, 땀 흘려 일할 수 없는 사람들은 사회 안전망 공고히 만들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하셨다.
여러분, 우리 후보님께서 오늘 아침에도 말씀하셨는데, 우리 후보님 80년대 노동 운동, 민주화 운동 하셨다. 5월이면 늘 우리 후보님 그 정신을 가지고, 정치에 임하셨다. 여러분 잘 아시는가. 그런데 오늘 아침에 우리 후보님께서 그 5월 희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셨다. 대한민국에 자유, 민주, 평화, 공정, 우리가 쉽게 누리는 가치를 얻기 위한 본인의 다 같은 기억이라고 하셨다.
그런데 지금 민주당 보십시오. 뻑하면 대법원장 탄핵하겠다. 뻑하면 검찰총장 탄핵하겠다. 뻑하면 야당 후보 수사한 검사 탄핵하겠다. 이게 5월의 정신 맞는가. 아니죠. 5월의 정신 제대로 계승할 수 있는 후보 누구인가.
우리 김문수 후보만이 대한민국 자유 민주주의 제대로 지킬 수 있다. 우리 김문수 후보 대통령 만들어서 정말 위선 없는 대한민국, 정직한 대한민국,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고 정당한 대우 받는 세상 만들고 싶지 않은가. 이곳 전주에서 그리고 호남에서 압도적으로 김문수 대통령 만들어 주십시오. 이곳이 민주당이 점유하는 곳 아니다.
전주가 바뀌고, 호남이 바뀌어서, 저희 김문수 압도적으로 대통령 만들어 주신다면, 저희가 호남 발전하겠다. 그동안 40여년 동안 민주당이 호남 정치인들 장악하고 있었는데, 호남 무엇이 바뀌었는가. 아침에 여기 이정현 저희 선대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해주셨지만, 민주당 여기에 어떤걸 했는가. 호남발전 안 된다고 아직도 박정희 탓하고 있는 게 민주당이라고 했다. 저희 김문수 후보 대통령 만들어 주시면 전주 발전하고 호남발전 시켜서 지역 균형 제대로 하겠다.
저희 후보가 지방분권도 약속하셨다. 강력하게 지방정부의 권한 이양해서 지방자치가 살아 숨 쉬고 지방균형이 이룰 수 있는 대한민국 저희 김문수만이 할 수 있다. 여러분들, 지금 후보들 지금 비교해보셔도 여러분들 상식적으로 저희 후보가 제일 괜찮고, 최고의 대통령이라는 것 알 수 있다. 청렴 김문수의 꿈이 새로운 대한민국에서 피어날 수 있도록 이곳 전주에서 이곳 호남에서 압도적으로 표를 모아주십시오. 감사하다.
2025. 5. 17.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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