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보도자료10446

[장관동정] 노형욱 장관, “보령 해저터널, 안전관리도 최고 수준으로”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4월 5일 국도 77호선 보령 해저터널을 방문하여 시설물 운영 및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차질 없는 안전관리를 당부하였다. * 개통(’21.12.1) 이후 총 988,732대(일평균 8,171대, 하루 최대 27,216대)의 교통량 기록 중, 보령과 태안 지역을 10분 내 동일 관광권·생활권으로 형성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이번 방문은 터널이 개통된 이후「중대재해처벌법」시행과 관련하여 시설물의 관리체계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노 장관은 보령 해저터널 홍보관에서 터널의 건설과정과 관리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보령 해저터널은 중장비 20만대와 연 인원 80만 명이 투입된 대규모 토목공사로, 대다수 공정이 해수면 아래에서 이뤄져 많은 안전사고 위험성과 어려움이 있었으나 철.. 2022. 4. 5.
2월 주택 통계(미분양, 매매·전월세거래량 및 건설실적) 발표 1. 미분양 주택 ‘22.2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25,254호로 집계되었으며, 전월(21,727호) 대비 16.2%(3,527호) 증가하였다. * ‘21.2월 15,786호 → ‘21.6월 16,289호 → ‘21.10월 14,075호 → ‘22.2월 25,254호 수도권은 2,318호로 전월(1,325호) 대비 74.9%(993호) 증가하였으며, 지방은 22,936호로 전월(20,402호) 대비 12.4%(2,534호) 증가하였다. * (수도권) ‘21.2월 1,597호 → ‘21.6월 1,666호 → ‘21.10월 1,290호 → ‘22.2월 2,318호 * (지 방) ‘21.2월 14,189호 → ‘21.6월 14,623호 → ‘21.10월 12,785호 → ‘22.2월 22,936호.. 2022. 4. 2.
황성규 차관,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인프라 협력 강화방안 모색 황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4월 1일(금)부터 4월 5일(화)까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고위급 릴레이 면담을 통해 ‘26년 지능형교통체계(ITS) 세계총회* 강릉유치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이사국** 8연임을 위한 지지교섭에 앞장서는 한편, 철도 사업 등 우리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인프라 외교활동을 추진한다. * 올해 9월 미국 LA 지능형교통체계(ITS) 세계총회 시 개최지 선정 ** 올해 9월 캐나다에서 국제민간항공기구 이사국 선거 개최 황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단장으로 한 인프라 협력 대표단은 4월 1일(금), 싱가포르를 방문하여 로나이셍(LOH Ngai Seng) 싱가포르 교통부 차관을 만나 양국의 첨단교통, 철도, 항공 분야의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였다. * 면담시 육상교통청(LTA.. 2022. 4. 2.
현대위아, 4륜구동 핵심부품 PTU 누적생산 1천만대 돌파 1983년 첫 생산 이후 39년 만에 대 기록 세워 첫 500만대 양산 약 33년 걸렸지만, 이후 500만대 6년 만에 만들어 SUV차량 인기 힘입어 생산량 연 100만대로 확대 현대위아가 4륜구동(4WD)의 핵심 부품인 PTU(Power Take-off Unit)의 누적생산 1000만대의 기록을 썼다. 현대위아는 국내 자동차 부품 업계 중 처음으로 PTU의 누적 생산 1000만대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부변속기’라고도 불리는 PTU는 전륜 기반 자동차의 일부 동력을 뒷바퀴로 분배해 4륜구동으로 바꾸어 주는 부품이다. 현재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 기아의 쏘렌토 등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에 주로 탑재되고 있다. 1983년 PTU의 첫 생산을 시작한 현대위아는 지난 2015년 누적 생산 50.. 2022. 3. 31.
르노삼성·비엠더블유·현대·기아 등 시정조치(리콜)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르노삼성자동차㈜, 비엠더블유코리아㈜, 현대자동차㈜, 기아㈜, ㈜에프엠케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전기계공업㈜, ㈜바이크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65개 차종 23,79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QM6 9,189대는 연료공급호스 체결 불량으로 주행 중 호스가 분리되어 연료가 누유되고, 이로 인해 주행 중 시동이 꺼지거나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3월 31일부터 르노삼성자동차㈜ 직영 서비스점 및 협력 정비점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둘째,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BMW 520d 등 32개.. 2022. 3. 31.
정부는 감염병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임대료 감액 기준을 마련합니다. Ⅰ. 추진 배경 [1]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시행한 방역 또는 예방 조치로 인하여 소상공인의 매출액이 감소하였고, 임대료 부담이 증가하였습니다. 이에 ’20. 9.경 상가임대차보호법*이 개정되어, 현재 임차인인 소상공인은 ‘감염병 등에 의한 경제사정의 변동’을 이유로 임대인에게 장래의 차임 또는 보증금에 대하여 증감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제11조 제1항은 ① 임차건물에 관한 조세, 공과금, 그 밖의 부담의 증감, ②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조제2호에 따른 제1급 감염병 등에 의한 경제사정의 변동을 차임증감청구권 행사 요건으로 정하고 있음 **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그러나 ‘감염병 등에 의한 경제사정의.. 2022. 3. 31.
부적격 건설사업자 수주 관행 뿌리 뽑는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공정한 건설문화 정착과 건설공사의 품질 및 안전 확보를 위해 국토교통부 소속·산하기관이 발주한 건설공사 입찰에 참여하는 건설사업자를 대상으로 건설업 등록기준 충족 여부를 현장에서 상시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입찰 시 제출한 서류만으로 건설업 등록기준 충족 여부 등을 확인하고 낙찰자를 선정하였으나, 앞으로는 시설·장비 및 기술인 보유 현황, 자본금 등에 대한 현장 단속을 실시하여 건설업 등록기준에 미달하거나 허위로 등록한 이른바 ‘부적격 건설사업자(이하 페이퍼컴퍼니)’를 선제적으로 적발하기 위함이다. 상시단속은 5개 국토관리청을 포함한 18개 국토관리사무소와 6개 산하기관*에서 발주한 건설공사 입찰에 참여하는 건설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에는 단속인력 등 .. 2022. 3. 31.
범정부 대응으로 건설현장 불법행위 뿌리 뽑는다! 정부는 3월 31일(목) 김부겸 국무총리가 주재한 제143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채용강요 등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방안」을 심의·확정했습니다. * 참석: 기재부·과기정통부·법무부·국방부·고용부 장관, 공정위원장, 행안부·산업부·농식품부·복지부·국토부 차관, 산림청장, 중기옴부즈만, 문체부 차관보, 경찰청 차장, 소방청장, 교육부 차관보, 환경부 물환경정책실장, 기상청 차장 등 최근 건설현장 내 노조의 불법행위는 채용 강요뿐만 아니라, 금품 요구, 폭행·협박 등 다양한 유형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노조 요구를 들어주지 않을 경우, 실력행사를 통해 공사 진행을 방해하여 공기 압박에 시달리는 시공사는 어쩔 수 없이 수용하는 관행이 만연해 있습니다. ·노조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2022. 3. 31.
현대자동차그룹·아람코·KAUST, 온실가스 저감 위한 친환경 엔진·연료 개발 현대자동차그룹, 아람코-KAUST와 초희박 연소 엔진 및 친환경 합성연료 공동 연구 총 2년 간 ▲현대자동차그룹-엔진 기술 ▲아람코-연료 제조 기술 ▲KAUST-시설 제공 친환경 합성연료 활용한 하이브리드 차량 테스트 통해 유해배출물 감소 효과 검증 현대자동차그룹은 본격적인 친환경차 시대에 앞서 빠른 시간 내에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기존 내연기관차의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30일 세계적인 종합 에너지·화학 기업인 아람코(Aramco) 및 사우디아라비아 킹 압둘라 과학기술 대학(KAUST, King Abdullah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과 함께 초희박 연소 엔진(Ultra Lean Burn Engine) 및 친환경 합.. 2022. 3. 30.
현대글로비스, 완성차 해상운송 맞춤형 화재 대응 시스템 강화 안전한 운송 위해 차량 화재 진압에 효과적인 질식소화덮개, 물 분무창 등 특수장비 도입 화물창 내부 열∙연기 감지기 설치…주기적 온도 체크, 내연기관차와 전기차 분리해 선적 선내 화재 예방 및 대응 관련 매뉴얼 마련… 화재 대응 훈련 및 안전점검 수시 실시 전기차 등 글로벌 물동량 증가에 발맞춰 선제적 시스템 마련, “고객 니즈 맞춤 서비스 제공”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가 완성차 해상운송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비해 선내 맞춤형 대응 시스템을 강화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전기차 등 완성차의 해상운송 물동량 증가에 따라 차량 화재에 특화된 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한국선급(KR)등과 연구를 통해 이번 화재 대응 시스템을 구축했다. 더 나아가 산업현장 안팎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2022. 3. 30.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