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주택 통계(미분양, 매매·전월세거래량 및 건설실적) 발표
1. 미분양 주택 ‘22.2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25,254호로 집계되었으며, 전월(21,727호) 대비 16.2%(3,527호) 증가하였다. * ‘21.2월 15,786호 → ‘21.6월 16,289호 → ‘21.10월 14,075호 → ‘22.2월 25,254호 수도권은 2,318호로 전월(1,325호) 대비 74.9%(993호) 증가하였으며, 지방은 22,936호로 전월(20,402호) 대비 12.4%(2,534호) 증가하였다. * (수도권) ‘21.2월 1,597호 → ‘21.6월 1,666호 → ‘21.10월 1,290호 → ‘22.2월 2,318호 * (지 방) ‘21.2월 14,189호 → ‘21.6월 14,623호 → ‘21.10월 12,785호 → ‘22.2월 22,936호..
2022. 4. 2.
르노삼성·비엠더블유·현대·기아 등 시정조치(리콜)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르노삼성자동차㈜, 비엠더블유코리아㈜, 현대자동차㈜, 기아㈜, ㈜에프엠케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전기계공업㈜, ㈜바이크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65개 차종 23,79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QM6 9,189대는 연료공급호스 체결 불량으로 주행 중 호스가 분리되어 연료가 누유되고, 이로 인해 주행 중 시동이 꺼지거나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3월 31일부터 르노삼성자동차㈜ 직영 서비스점 및 협력 정비점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둘째,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BMW 520d 등 32개..
2022. 3. 31.
범정부 대응으로 건설현장 불법행위 뿌리 뽑는다!
정부는 3월 31일(목) 김부겸 국무총리가 주재한 제143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채용강요 등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방안」을 심의·확정했습니다. * 참석: 기재부·과기정통부·법무부·국방부·고용부 장관, 공정위원장, 행안부·산업부·농식품부·복지부·국토부 차관, 산림청장, 중기옴부즈만, 문체부 차관보, 경찰청 차장, 소방청장, 교육부 차관보, 환경부 물환경정책실장, 기상청 차장 등 최근 건설현장 내 노조의 불법행위는 채용 강요뿐만 아니라, 금품 요구, 폭행·협박 등 다양한 유형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노조 요구를 들어주지 않을 경우, 실력행사를 통해 공사 진행을 방해하여 공기 압박에 시달리는 시공사는 어쩔 수 없이 수용하는 관행이 만연해 있습니다. ·노조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2022.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