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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로 분석한 우리나라 청년세대의 변화(2000~2020)

by 플래닛디 2023.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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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 보도자료 보도시점 2023. 11. 27.(월) 12:00 배포 2023. 11. 27.(월) 08:30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로 분석한 우리나라 청년세대의 변화(2000~2020) 통계청(청장 이형일)은 저출산․고령화와 함께 최근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청년세대의 다변화 현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정리하였다. 2000~2020년 인구주택총조사의 청년세대(만19~34세)를 대상으로 교육, 혼인, 경제활동, 사회활동, 생활비 원천, 통근·통학 현황 등 인구, 사회, 경제, 문화적 측면에서 청년세대의 현황과 시대적 흐름에 따른 변화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주요 분석 결과] 󰊱 (청년인구) 2020년 청년세대 인구는 우리나라 총인구의 20.4%인 10,213천명으로, 1990년 이후 청년세대 인구 비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2050년 11.0%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 ㅇ 2020년 청년세대의 53.8%가「수도권」에 거주하며, 2000년 이후「수도권 중부권」에 거주하는 청년세대 비중은 점차 증가,「호남권 영남권」은 점차 감소 󰊲 (교육정도) 2020년 청년세대 중「대학이상 졸업자」비중은 53.0%이며, 여자가 58.4%로 남자 47.8%보다 높았으며, 대학이상 졸업자의 성별 비중 차이는 2015년까지 커지다가 2020년에 소폭 감소 󰊳 (경제활동) 2020년 청년세대 중「경제활동」인구 비중은 62.5%이며, 여자 중「경제활동」을 한 인구 비중이 61.1%로 2000년 이후 빠르게 증가하면서 성별「경제활동」비중 차이가 23.6%p(2000년)에서 2.7%p(2020년)로 축소 ㅇ 2020년 학업(재학·휴학) 중「경제활동」을 하는 청년세대 비중이 28.4%로 2000년 13.3%에 비해 약 2배 증가 󰊴 (혼인상태) 2020년 청년세대의「미혼」비중은 81.5%로 2000년 이후 지속적 증가 추세 ㅇ 2020년 평균 혼인 연령(남자: 33.2세 여자: 30.8세)이 속한 30~34세 청년세대의 「미혼」비중은 56.3%로 2000년 18.7%에 비해 약 3배 증가 󰊵 (사회활동) 2020년 청년세대의「사회활동」참여율은 24.0%로 전국민의 30.2% 보다 낮았으며, 10년전에 비해「문화분야」활동은 다른 활동에 비해 큰 폭 증가 󰊶 (거주유형별 특성) 2020년「혼자사는」청년세대 비중은 20.1%로 2000년에 비해 약 3배 증가하였으며,「부모와 동거」하는 청년세대의 비중은 55.3%로 2015년까지 지속 증가하다가 2020년에 감소로 전환 ㅇ 2020년「혼자사는」청년세대의 특성별 비중은「미혼」이 96.9%,「졸업」은 77.6%,「경제활동」은 75.7%가 하고 있었으며, 5년 전에 비해 각 비중이 모두 증가 ㅇ 2020년「부모와 동거」하는 청년세대의 특성별 비중은 97.2%가「미혼」, 66.4%가「졸업」,「경제활동」은 53.6%가 하고 있었으며, 학교를「졸업」한 청년세대 비중은 5년전 대비 감소 󰊷 (생활비 원천) 2020년 청년세대 중 65.2%는「본인의 일‧직업(배우자포함)」을 통해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으며,「부모의 도움」을 받는 청년세대는 남자가 여자보다 높고, 20~24세에서 가장 높고 30~34세에서 가장 낮음 ㅇ 부모와 동거하는 청년세대 중「부모의 도움」을 받는 비중이 41.8%로 혼자사는 청년세대(20.5%)보다 높고, 재학 중인 청년세대는 69.0%, 학교를 졸업한 청년은 17.7%가「부모의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거주지 이동) 출생지 권역을 떠나 거주지를 이동한 청년세대는 2020년 기준 20.8%로 수도권에서는 중부권으로 그 외 권역에서는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가장 많음 󰊹 (통근・통학) 2020년 전체 청년세대 중 71.9%는 통근・통학하고 있었으며, 이 중「다른 시도」로 통근・통학하는 비중은 14.4%로 나타남 ㅇ 수도권에 거주하는 청년세대 중「다른 시도」로 통근・통학하는 비중은 19.8%로, 다른 권역에 비해 약 2배 이상 높은 수준 담당 부서 조사관리국 책임자 과 장 김서영 (042-481-3720) 인구총조사과 담당자 사무관 황문선 (042-481-3730)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로 분석한 우리나라 청년세대의 변화(2000~2020) 2023. 11. 일 러 두 기 □ 최근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청년세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변화하는 청년세대의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는 다양한 분석들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 분석자료로 2000년 이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활용하였고, ‘청년기본법’에서 정의하는 만 19~34세 청년인구를 대상으로 분석하였습니다. ㅇ 청년세대의 교육, 경제활동, 혼인 등의 특성별 분석은 일반 가구에 거주하는 내국인 청년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ㅇ ‘사회활동’과 ‘생활비원천’ 항목은 조사항목의 응답대상에 해당하는 만 20~34세를 대상으로 분석하였습니다. □ 보도자료에 수록된 숫자는 반올림한 것으로 각 항목의 합계 또는 총계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이 보도자료는 통계청 누리집(https://kostat.go.kr)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로 분석한 우리나라 청년세대의 변화(2000~2020) 가구유형별 청년세대 비중 혼자 사는 청년세대 특성 ■1인가구 ■부모동거 ■부부가구 ■기타 ●●● 2015년 ●●● 2020년 대학 이상 졸업 경제활동 참가 미혼 2000 2000 2005 2010 2015 2020 32.8 46.7 41.3 32.4 54.7 46.1 59.6 48.7 58.4 61.8 66.0 64.7 62.3 63.9 70.7 62.4 75.2 80.0 86.1 47.8 45.6 42.3 55.2 55.6 61.1 56.2 47.2 62.9 70.1 76.8 2005 2010 2015 2020 60.0 50.0 40.0 30.0 (%) (천명) (%) 2000 2005 2010 2015 2020 남자 여자 남자 여자 남자 여자 2000 2005 2010 2015 2020 생활비원천 미혼 졸업 일하였음 77.6% 75.8% 75.7% 69.7% 부모와 함께 사는 청년세대 특성 ●●● 2015년 ●●● 2020년 미혼 졸업 일하였음 97.2% 94.8% 66.4% 67.5% 53.6% 53.1% 부모동거 54.2% 41.8% 졸업 76.6% 17.7% 1인가구 72.0% 20.5% 재학 27.2% 69.0% 96.9% 96.0% 70.0 60.0 50.0 40.0 30.0 (%) 90.0 80.0 70.0 60.0 50.0 40.0 (%) 본인 부모도움 청년세대 전체 65.2% 29.5% 16,000 12,000 8,000 4,000 0 35.0 28.0 21.0 14.0 7.0 0.0 인구 변화 권역별 인구 ●청년인구 총 인구 중 청년비중 ●수도권 ●중부권 ●호남권 ●영남권 1990 2000 2010 2020 2050 28.0 20.4 11.0 22.9 예상 31.9 12,883 10,967 10,213 5,213 2000 2005 2010 2015 2020 49.1% 12.6% 11.5% 26.9% 51.7% 12.6% 10.4% 25.4% 52.7% 13.0% 9.8% 24.5% 52.1% 13.4% 10.1% 24.4% 53.8% 13.5% 9.9% 22.8% 13,849 6.6 46.2 37.1 10.2 9.5 49.0 29.8 11.6 12.6 51.2 24.9 11.3 12.9 58.4 20.5 8.2 20.1 55.3 15.5 9.0 (%) 본인 부모도움 본인 부모도움 본인 부모도움 본인 부모도움 목 차 1. 인구 ······································································· 1 2. 교육정도 ······························································· 3 3. 경제활동 ······························································· 4 4. 혼인상태 ······························································· 6 5. 사회활동 ······························································· 7 6. 거주가구유형 ······················································· 8 6-1. 혼자사는 청년세대 ······································· 9 6-2. 부모와 동거하는 청년세대 ······················· 12 7. 생활비원천 ························································ 13 8. 거주지이동 ························································ 14 9. 통근・통학 ························································ 16 - 1 - 1. 인구 2020년 청년세대는 10,213천명으로 우리나라 총인구의 20.4%를 차지, 1990년 이후 청년인구 비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2050년 11.0%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 □ 2020년 기준 청년세대 인구는 10,213천명으로 총인구(50,133천명)의 20.4%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5년의 21.5% 대비 1.1%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총인구 및 청년세대 인구 (2000~2020) ] 우리나라 총인구 청년세대 인구 5년전대비 비중 5년전대비 증감 증감률 증감 2000 45,985 12,883 -537 -4.0 28.0 -2.1 2005 47,041 12,068 -815 -6.3 25.7 -2.4 2010 47,991 10,967 -1,101 -9.1 22.9 -2.8 2015 49,706 10,696 -271 -2.5 21.5 -1.3 2020 50,133 10,213 -483 -4.5 20.4 -1.1 (단위: 천 명, %, %p) ※ 내국인 대상 □ 총인구 중에서 청년세대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1990년에 31.9%(13,849천명)로 가장 높았으며, 2020년 초반까지 감소추세가 지속되면서 2050년 청년인구 비중은 11.0%로 하락 전망 [ 청년세대 인구 및 비중 (1980~2050) ] 출처: 인구주택총조사(1980~2020), 장래인구추계(2025 이후) - 2 - 2020년 청년세대의 53.8%가 수도권에 거주하며, 2000년 이후 수도권‧중부권에 거주하는 청년세대 비중은 점차 증가한 반면, 호남권‧영남권에서는 점차 감소 □ 2020년 청년세대의 53.8%(5,491천명)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으며, 2005년 이후 절반 이상의 청년세대가 수도권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남 [ 청년세대 수도권 거주 (2000~2020) ] 청년세대 인구 수도권 거주인구 5년전대비 비중 5년전대비 증감 증감률 증감 2000 12,883 6,324 - - 49.1 - 2005 12,068 6,234 -89 -1.4 51.7 2.6 2010 10,967 5,779 -456 -7.3 52.7 1.0 2015 10,696 5,574 -205 -3.5 52.1 -0.6 2020 10,213 5,491 -83 -1.5 53.8 1.6 (단위: 천 명, %, %p) □ 2000년 대비 청년세대의 비중이 증가한 권역은 수도권과 중부권으로 수도권은 49.1%에서 53.8%로 4.7%p, 중부권은 12.6%에서 13.5%로 1.0%p 증가하였고, 호남권과 영남권은 각각 1.5%p, 4.1%p 감소 [ 권역1]별 청년세대 비중(2000~2020) ] 1)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중부권(대전, 세종, 강원, 충북, 충남), 호남권(광주, 전북, 전남, 제주), 영남권(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 - 3 - 2. 교육정도 2020년 청년세대 중 대학이상 졸업자 비중은 53.0%로, 여자가 58.4%로 남자 47.8%보다 높았으며, 성별 비중 차이는 2015년까지 커지다가 2020년에 소폭 감소 □ 청년세대 중 대학이상 고등교육 졸업자* 는 2020년 5,098천명으로 2015년 5,295천명대비 3.7% 감소 * 조사시점 고등교육(대학 대학교 대학원) 졸업자로 대학원이상 재학 수료자 포함 ㅇ 청년세대 중 대학이상 졸업자의 비중이 2010년에 50.5%로 처음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으며, 2020년에는 53.0%로 2015년 대비 소폭(1.2%p) 감소 [ 청년세대 대학이상 고등교육 졸업 (2000~2020) ] 청년세대 인구 대학이상 졸업인구 5년전대비 비중 5년전대비 증감 증감률 증감 2000 11,851 3,861 - - 32.6 - 2005 11,054 4,877 1,016 26.3 44.1 11.5 2010 9,976 5,040 163 3.3 50.5 6.4 2015 9,770 5,295 255 5.1 54.2 3.7 2020 9,615 5,098 -196 -3.7 53.0 -1.2 (단위: 천 명, %, %p) □ 성별 대학이상 졸업자 비중은 2020년 남자 47.8%, 여자 58.4%로 여자가 남자 보다 높았으며, 성별 비중 차이는 2015년까지 커지다가 2020년에 소폭 감소 [ 청년세대 성별 대학이상 졸업 인구 및 비중 (2000~2020) ] - 4 - 3. 경제활동 2020년 경제활동을 하는 청년세대 비중은 62.5%이며, 여자의 경제활동 비중은 61.1%로 2000년 이후 빠르게 증가하면서 성별 비중 차이가 2.7%p로 줄었고, 학업 중에 경제활동을 하는 비중이 28.4%로 2000년 대비 약 2배 증가 □ 2020년 청년세대 중 62.5%(6,012천명)이 경제활동* 을 하고 있으며, 2015년 59.0%에 비해 3.6%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조사기준시점 지난 일주일 동안 수입을 목적으로 1시간 이상 일을 한 경우(주로일함, 틈틈이 일함, 휴가등으로 잠시 쉬고 있음) [ 청년세대 경제활동 (2000~2020) ] 청년세대 인구 경제활동 인구 5년전대비 비중 5년전대비 증감 증감률 증감 2000 11,851 6,363  - -  53.7 -  2005 11,054 5,905 -458 -7.2 53.4 -0.3 2010 9,976 5,966 60 1.0 59.8 6.4 2015 9,770 5,762 -204 -3.4 59.0 -0.8 2020 9,615 6,012 250 4.3 62.5 3.6 (단위: 천 명, %, %p) □ 2000년 이후 성별 경제활동 비중을 보면, 남자는 증감을 반복하고 여자는 2000년 42.3%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20년 61.1%로 크게 증가함 ㅇ 성별 경제활동 비중 차이는 2000년 23.6%p에서 2020년 2.7%p로 감소 [ 청년세대 성별 경제활동 인구 및 비중 (2000~2020) ] - 5 - □ 교육상태에 따른 경제활동을 살펴보면, 학업 중인 상태(재학 휴학)에서도 경제활동을 하는 비중이 2020년 28.4%로 2000년 대비 약 2배 증가 ㅇ 특히, 가사 학업 등 다른 활동을 하면서「틈틈이 일함」의 비중은 2015년 12.5%보다 약 2배 증가한 22.4%를 차지 [ 청년세대 교육상태별 경제활동 (2010~2020) ] 재학‧휴학 졸업‧수료‧중퇴 2010 2015 2020 2015년대비 2010 2015 2020 2015년대비 증감 증감 전체 2,414 2,399 2,457 58 7,562 7,371 7,158 -214 일하였음 598 505 699 193 5,368 5,256 5,313 57 주로일함 314 197 131 -66 5,010 4,966 4,907 -59 틈틈이 일함 261 300 550 250 150 166 218 52 잠시쉬고있음 23 9 18 9 208 125 188 63 일하지않았음 1,816 1,894 1,758 -136 2,194 2,115 1,845 -270 전체 100.0 100.0 100.0 - 100.0 100.0 100.0 - 일하였음 24.8 21.1 28.4 7.4 71.0 71.3 74.2 2.9 주로일함 13.0 8.2 5.3 -2.9 66.3 67.4 68.6 1.2 틈틈이 일함 10.8 12.5 22.4 9.9 2.0 2.2 3.0 0.8 잠시쉬고있음 0.9 0.4 0.7 0.4 2.7 1.7 2.6 0.9 일하지않았음 75.2 78.9 71.6 -7.4 29.0 28.7 25.8 -2.9 (단위: 천명, %, %p) [ 청년세대 교육상태별 경제활동 비중 (2000~2020) ] [ 재학‧휴학 상태 청년의 경제활동 비중 (2010~2020) ] - 6 - 4. 혼인상태 2020년 청년세대의 「미혼」 비중은 81.5%이며, 평균혼인연령* 대인 30~34세의 미혼 비중은 56.3%로 2000년 18.7%에 비해 약 3배 증가한 수준 * 통계청, 2022년 혼인통계결과: 평균혼인연령 남-33.2세, 여-30.8세(2020) □ 2020년 혼인상태가「미혼」인 청년세대는 7,837천명으로 전체의 81.5%를 차지하였고, 2015년 75.0% 대비 6.5%p 증가 [ 청년세대 미혼 (2000~2020) ] 청년세대 인구 미혼인구 5년전대비 비중 5년전대비 증감 증감률 증감 2000 11,851 6,464 -  -  54.5 -  2005 11,054 6,986 522 8.1 63.2 8.7 2010 9,976 6,874 -112 -1.6 68.9 5.7 2015 9,770 7,332 458 6.7 75.0 6.1 2020 9,615 7,837 505 6.9 81.5 6.5 (단위: 천 명, %, %p) □ 여자의「미혼」비중이 2005년에 56.2%로 절반을 넘었고, 비중의 증가폭이 남자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나 성별 비중 차이는 점차 줄어드는 추세 □ 연령별로는 2020년 30~34세의 미혼 비중이 2000년(18.7%)에 비해 약 3배 증가한 56.3%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빠르게 증가한 모습이며, 25~29세의 미혼 비중이 2000년 대비 33.2%p 증가하면서 2020년 87.4% 수준 [ 청년세대 성별 미혼 비중 (2000~2020) ] [ 청년세대 연령별 미혼 비중 (2000~2020) ] - 7 - 5. 사회활동(만20~34세) 2020년 청년세대의 사회활동 참여율은 24.0%로 전국민의 30.2%보다 6.2%p 낮고, 10년전에 비해 「종교」, 「친목」활동은 감소, 「문화」활동은 다른 활동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 □ 2020년 단체 동호회에 참여하여 사회활동* 한 청년세대는 2,199천명으로 전체 청년의 24.0%를 차지하였으며, 2015년과는 유사한 수준임 * 조사기준시점 지난 1년 동안 1회이상 단체나 동호회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 ㅇ 2020년 청년세대의 사회활동 참여율은 전국민의 참여율 30.2% 대비 6.2%p 낮음 [ 청년세대 사회활동참여1] (2010~2020) ] 청년세대 인구 사회활동 참여인구 5년전대비 비중 5년전대비 전국민 증감 증감률 증감 참여율 2010 9,496 2,564 - - 27.0 - 34.0 2015 9,242 2,202 -362 -14.1 23.8 -3.2 31.3 2020 9,145 2,199 -3 -0.1 24.0 0.2 30.2 (단위: 천 명, %, %p) 1) 분야별(사회, 경제, 문화, 정치, 종교, 지역단체, 친목, 교육) 단체 또는 동호회에 가입하고 참여한 활동으로 2010년부터 조사시작 □ 분야별 사회활동은「문화」분야의 경우 2010년 21.8% 대비 18.1%p 증가하여 2020년 39.9%로 나타났고,「종교」,「친목」분야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ㅇ 전국민의 분야별 참여율과 비교해 보면, 2020년 전국민의 사회활동은 「친목」, 「문화」순으로 높은 반면, 청년세대는「문화」,「친목」순으로 높게 나타남 [ 청년세대 분야별 사회활동 참여율 (2010~2020) ] [ 전국민과 청년세대 분야별 참여율 (2020) ] - 8 - 6. 거주가구유형 2020년 「혼자사는」 청년세대 비중은 20.1%로 2000년에 비해 약 3배 증가한 수준이며, 「부모와 동거」 하는 비중은 55.3%로 2000년 이후 증가추세를 유지하다 소폭 감소로 전환 □ 2020년「혼자사는」청년세대의 비중은 20.1%,「부모와 동거」하는 청년세대 비중은 55.3%로 나타남 ㅇ「혼자사는」청년의 비중은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2015년 12.9%에서 2020년 20.1%로 대폭 증가하였으며,「부모와 동거」 하는 비중은 2015년까지 증가세를 보이다 2020년에는 5년전 대비 감소로 전환 [ 청년세대 거주가구유형 (2000~2020) ] 청년세대 인구 거주가구유형 인구 거주가구유형 비중 1인가구 부모동거 부부가구 기타 1인가구 부모동거 부부가구 기타 2000 11,851 781 5,470 4,394 1,206 6.6 46.2 37.1 10.2 2005 11,054 1,052 5,421 3,299 1,283 9.5 49.0 29.8 11.6 2010 9,976 1,253 5,108 2,484 1,131 12.6 51.2 24.9 11.3 2015 9,770 1,259 5,708 2,000 804 12.9 58.4 20.5 8.2 2020 9,615 1,935 5,321 1,489 870 20.1 55.3 15.5 9.0 (단위: 천 명, %) □ 20대 중반이후 청년세대는 2000년에는「부모와 동거」하는 비중이 줄고 「부부가구」비중이 증가하는 모습이며, 2020년에는「부부가구」비중이 줄고「1인가구」의 비중 증가가 현저함 [ 청년세대 연령별 거주가구유형 (2000) ] [ 청년세대 연령별 거주가구유형 (2020) ] - 9 - 6-1. 혼자사는 청년세대 2020년 혼자사는 청년세대 인구는 1,935천명이며, 그 중 96.9%는 「미혼」, 77.6%가 「졸업」, 75.7%가 「경제활동」을 하고 있었으며, 5년전 대비 모두 증가 □ 2020년 혼자사는 청년세대는 1,935천명으로 2015년 대비 53.8% 증가 ㅇ 2020년 혼자사는「여자」가 875천명으로 2015년 대비 340천명(63.5%) 증가 ㅇ 연령별로는「25~29세」인구가 2015년 대비 80.7% 증가한 820천명으로 타 연령대에 비해 가장 큰 인구규모를 나타냄 [ 혼자사는 청년세대 특성 (2015~2020) ] 인구 비중 2015 2020 5년전대비 2015 2020 5년전대비 증감 증감률 증감 전체 1,259 1,935 677 53.8 100.0 100.0 - 성별 남자 724 1,061 337 46.6 57.5 54.8 -2.7 여자 535 875 340 63.5 42.5 45.2 2.7 연령 19~24세 335 514 180 53.7 26.6 26.6 0.0 25~29세 453 820 366 80.7 36.0 42.3 6.3 30~34세 471 602 131 27.8 37.4 31.1 -6.3 (단위: 천 명, %, %p) □ 2020년 혼자사는 청년세대 중 특징을 살펴보면 96.9%가「미혼」이었고, 77.6%가「학업을 종료(졸업 수료 중퇴)」한 경우였으며,「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은 전체의 75.7%로 2015년 대비 모두 증가 [ 혼자사는 청년세대 특성별 비중 (2015~2020) ] - 10 - 2020년 청년세대가 혼자사는 이유는 「본인의 직장때문」인 경우가 55.7%로 가장 많고, 「본인의 독립생활」 23.6%, 「본인의 학업때문」 14.8% 순임 □ 2020년 청년세대가 부모, 배우자 등과 떨어져 혼자 살고 있는 주된 이유는 「본인의 직장때문」인 경우가 55.7%로 가장 많고,「본인의 독립생활」 23.6%,「본인의 학업때문」14.8% 순으로 나타남 ㅇ 성별로는「본인의 직장 때문」인 경우가 남자 56.7%, 여자 54.5%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남녀 모두「본인의 독립생활」,「본인의 학업때문」순임 ㅇ 연령대별로는 19~24세의 경우엔「본인의 학업때문」이 44.6%로 가장 많았으며, 25~29세와 30~34세에는「본인의 직장때문」인 경우가 64.1%, 63.1%로 높은 비중을 차지 [ 청년세대 혼자사는 이유 (2020) ] 전체 본인의 직장때문 본인의 학업때문 본인의 독립생활 가족의 학업‧ 건강‧취업 등 기타1) 전체 100.0 55.7 14.8 23.6 4.2 1.7 성별 남자 100.0 56.7 14.6 22.8 4.0 1.9 여자 100.0 54.5 15.1 24.6 4.3 1.5 연령 19~24세 100.0 33.6 44.6 16.3 4.3 1.2 25~29세 100.0 64.1 6.3 24.3 3.8 1.5 30~34세 100.0 63.1 0.9 29.1 4.6 2.3 혼인 경험 경험없음(미혼) 100.0 55.6 15.3 23.7 3.7 1.6 경험있음2) 100.0 57.3 0.6 21.4 17.2 3.5 교육 상태 재학‧휴학 100.0 17.7 65.6 10.7 4.7 1.2 졸업‧수료‧중퇴 100.0 66.6 0.2 27.3 4.0 1.8 경제 활동 하였음 100.0 66.4 4.7 23.7 3.6 1.6 하지 않았음 100.0 22.1 46.5 23.4 4.2 2.0 (단위: %) 1) 본인의 건강, 가족과 사별 포함, 2) 배우자있음, 이혼, 사별 포함 - 11 - 2020년 혼자사는 청년세대는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비중이 50.8%로 가장 높고, 점유형태는 「월세」 58.2%, 「전세」 26.6% 「자가」 10.5% 순임 □ 2020년 혼자사는 청년세대의 거처유형은「단독주택」의 비중이 50.8%로 가장 높고,「아파트」20.8%,「주택이외의 거처」14.9% 순으로 2015년 대비 「아파트」에 거주하는 청년세대의 비중이 증가 ㅇ 특히, 2020년「아파트」에 거주하는 청년세대 증감률이 80.6%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연립·다세대 주택」증감률이 높게 나타남 □ 점유형태의 경우 2020년「월세(사글세)」의 비중이 58.2%,「전세」26.6%, 「자가」10.5% 순으로 높게 나타남 ㅇ 2015년 대비「월세」의 비중은 65.6%에서 7.4%p 감소하였고,「전세」, 「자가」비중은 각각 6.0%p, 2.8%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혼자사는 청년세대 주거실태 (2015~2020) ] 인구 구성비 2015 2020 5년전대비 2015 2020 5년전대비 증감 증감률 증감 전체 1,259 1,935 677 53.8 100.0 100.0 - 거처 종류 단독주택1) 699 983 283 40.5 55.6 50.8 -4.8 아파트 223 403 180 80.6 17.7 20.8 3.1 연립‧다세대 주택 152 263 110 72.4 12.1 13.6 1.5 주택이외의 거처2) 184 287 103 56.0 14.6 14.9 0.2 점유 형태 자가 96 203 107 111.0 7.6 10.5 2.8 전세 260 515 255 98.3 20.6 26.6 6.0 월세(사글세) 825 1127 301 36.5 65.6 58.2 -7.4 무상 78 91 14 17.5 6.2 4.7 -1.5 (단위: 천 명, %, %p) 1) 일반단독주택, 다가구단독주택, 영업겸용단독주택, 비거주용건물내 주택, 2) 오피스텔 포함 - 12 - 6-2. 부모와 동거하는 청년세대 2020년 부모와 동거하는 청년세대는 5,321천명으로 5년전 대비 감소, 「미혼」이 97.2%, 「졸업」 66.4%, 53.6%가 「경제활동」을 하고 있었으며, 부모와 동거하는 청년세대 중 졸업 비중은 5년전에 비해 감소 □ 2020년 부모와 같이 살고 있는 청년세대는 5,321천명으로 2015년 대비 6.8% 감소 ㅇ「남자」의 비중은 52.5%로「여자」47.5% 보다 5.1%p 더 높게 나타났으며, 2015년과 유사한 수준임 ㅇ 연령별 비중은「19~24세」가 45.7%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2015년 대비 부모와 동거하는「25~29세」청년세대가 23천명 소폭 증가 [ 부모와 거주하는 청년세대 특성 (2015~2020) ] 인구 구성비 2015 2020 5년전대비 2015 2020 5년전대비 증감 증감률 증감 전체 5,708 5,321 -387 -6.8 100.0 100.0 - 성별 남자 2,946 2,796 -149 -5.1 51.6 52.5 0.9 여자 2,762 2,525 -237 -8.6 48.4 47.5 -0.9 연령 19~24세 2,610 2,430 -180 -6.9 45.7 45.7 -0.1 25~29세 1,837 1,860 23 1.3 32.2 35.0 2.8 30~34세 1,260 1,030 -230 -18.2 22.1 19.4 -2.7 (단위: 천 명, %, %p) □ 2020년 부모와 동거하는 청년세대 중 미혼이 97.2%, 학업을 종료한 경우가 66.4%, 경제활동을 하는 청년은 53.6%로 나타남 [ 부모와 동거하는 청년세대 특성별 비중 (2015~2020) ] - 13 - 7. 생활비원천(만20~34세) 2020년 우리나라 청년세대의 65.2%는「본인의 일‧직업(배우자포함)」을 통해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으며, 「부모의 도움」을 받는 청년세대는 남자가 여자 보다 높고, 20~24세에서 가장 높고 30~34세에서 가장 낮음 □ 2020년 청년세대의 생활비원천은「본인의 일 직업(배우자포함)」인 경우가 65.2%로 가장 많았으며,「부모의 도움」은 29.5%를 차지 ㅇ「부모의 도움」으로 생활비를 충당하는 청년세대는 남자의 경우 32.0%, 여자 26.9%로 남자가 5.2%p 더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연령별로는 20~24세의 경우 57.2%로 가장 높고, 30~34세는 10.3%로 가장 낮음 □ 부모와 동거하는 경우「부모의 도움」을 받는 비중이 41.8%로 혼자사는 청년세대의 20.5%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재학・휴학중인 청년세대 69.0%가「부모의 도움」으로 생활하고 있으며, 졸업・ 수료・중퇴한 청년중에도 17.7%가「부모의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한편,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청년세대의 77.3%는「부모의 도움」을 받고 있으며, 경제활동을 하는 경우에도 3.4%는「부모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 나타남 [ 청년세대의 생활비 원천1] 비중 (2020) ] 전체 단일수단 본인 복합수단 일‧직업 (배우자포함) 부모의 도움 금융자산 부동산,연금 기타2) 전체 100.0 65.2 29.5 2.3 0.9 2.2 성별 남자 100.0 62.8 32.0 2.2 0.9 2.1 여자 100.0 67.6 26.9 2.4 0.8 2.3 연령 20~24세 100.0 39.2 57.2 1.4 1.0 1.2 25~29세 100.0 70.9 23.6 2.4 0.8 2.3 30~34세 100.0 82.8 10.3 3.1 0.8 2.9 가구 형태 1인가구 100.0 72.0 20.5 3.3 0.5 3.7 부모와동거 100.0 54.2 41.8 1.8 0.9 1.3 교육 상태 재학・휴학 100.0 27.2 69.0 1.7 0.9 1.3 졸업・수료・중퇴 100.0 76.6 17.7 2.5 0.8 2.4 경제 활동 활동함 100.0 93.7 3.4 0.7 0.2 2.0 활동하지않음 100.0 12.9 77.3 5.3 2.1 2.4 (단위: %) 1) 20세이상 생활비 원천은 2020년부터 조사, 2) 자녀의 도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보조 포함 - 14 - 8. 거주지 이동 2020년 출생지 권역을 떠나 이동한 청년세대의 비중이 중부권 34.3%, 호남권 35.5%, 영남권 25.6%으로 수도권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중부권・ 호남권・영남권 모두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가장 많았음 □ 2020년 출생지 권역을 벗어나 거주지를 이동한 청년세대는 수도권의 경우 462천명으로 수도권 출생인구 중 10.3%를 차지 ㅇ 2020년 출생지 권역을 이동한 청년세대 비중은 중부권 34.3%, 호남권 35.5%, 영남권 25.6%로 수도권의 10.3%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남 □ 2010년에 비해 출생지 권역을 떠나 다른 권역으로 이동한 청년세대 비중이 감소한 지역은 중부권 호남권 영남권, 증가한 지역은 수도권으로 나타남 ㅇ 2010년 대비 다른 권역으로 이동한 청년세대 비중 감소는 호남권 9.8%p, 중부권 9.5%p, 영남권 0.4%p 순임 [ 권역별 청년세대의 거주지 이동 (2010~2020) ] 권역 출생인구 비이동 이동 5년전대비 비중 5년전대비 증감 증감 수 도 권 2010 4,027 3,639 388 - 9.6 - 2015 4,323 3,885 438 50 10.1 0.5 2020 4,465 4,004 462 24 10.3 0.2 중 부 권 2010 1,452 817 635 - 43.7 - 2015 1,286 814 472 -163 36.7 -7.0 2020 1,219 801 418 -54 34.3 -2.5 호 남 권 2010 1,512 826 686 - 45.4 - 2015 1,289 810 480 -206 37.2 -8.2 2020 1,202 775 427 -53 35.5 -1.7 영 남 권 2010 2,935 2,171 764 - 26.0 - 2015 2,793 2,126 667 -98 23.9 -2.2 2020 2,636 1,961 675 8 25.6 1.7 (단위: 천 명, %, %p) - 15 - □ 2020년 출생지 권역을 떠나 거주지를 이동한 인구 중 수도권의 경우 중부권 으로의 이동이 58.3%로 가장 많았고, 중부권은 83.1%, 호남권 74.5%, 영남권 75.9%가 수도권으로 이동함 [ 권역별 청년세대의 거주지 이동 (2020) ] - 16 - 9. 통근․통학 청년세대 중 통근・통학하는 인구는 2020년 6,912천명으로 전체의 71.9%였으며, 이 중 「다른 시도」 로 통근・통학하는 비중은 14.4%임 □ 2020년 청년세대 9,615천명 중 통근 통학하는 인구는 6,912천명으로 전체의 71.9%를 차지 [ 청년세대 통근‧통학 (2000~2020) ] 청년세대 인구 통근‧통학 인구 5년전대비 비중 5년전대비 증감 증감률 증감 2000 11,851 7,969 - - 67.2 - 2005 11,054 7,429 -540 -6.8 67.2 0.0 2010 9,976 7,765 336 4.5 77.8 10.6 2015 9,770 7,376 -389 -5.0 75.5 -2.3 2020 9,615 6,912 -464 -6.3 71.9 -3.6 (단위: 천 명, %, %p) □ 통근 통학하는 청년세대 6,912천명의 통근 통학지는 거주지 시도 내「동일 시군구」59.8%,「다른 시군구」25.8%,「다른 시도」14.4% 순임 ㅇ「다른 시도」로 통근 통학하는 비중은 2015년까지 증가추세였으나, 2020년 3.5%p 감소하여 14.4%로 나타남 [ 청년세대의 통근‧통학지 유형 (2000~2020) ] 인구 비중1) 통근‧통학 거주지 시도 내 다른시도 통근‧통학 거주지 시도 내 다른시도 동일 시군구 다른 시군구 동일 시군구 다른 시군구 2000 7,969 4,428 2,315 1,227 100.0 55.6 29.0 15.4 2005 7,429 3,424 2,765 1,239 100.0 46.1 37.2 16.7 2010 7,765 4,014 2,137 1,300 100.0 51.7 27.5 16.7 2015 7,376 3,816 2,238 1,321 100.0 51.7 30.3 17.9 2020 6,912 4,133 1,782 998 100.0 59.8 25.8 14.4 (단위: 천 명, %) 1) 2005~2015은 통근・통학지가 ‘미상’ 인 경우가 있어 비중의 합이 100.0%가 아님 - 17 - 2020년 수도권에 거주하는 청년세대 중 19.8%가 「다른 시도」로 통근・통학하고 있으며, 중부권(7.1%), 호남권(5.0%), 영남권(9.0%)에 비해 높은 비중을 차지 □ 2020년 청년세대 중「다른 시도」로 통근 통학하는 비중은 수도권이 19.8%로 가장 높고, 영남권 9.0%, 중부권 7.1%, 호남권 5.0% 순으로 나타남 [ 권역별 청년세대의 통근‧통학지 유형 (2020) ] 인구 비중 통근‧통학 거주지 시도 내 다른시도 통근‧통학 거주지 시도 내 다른시도 동일 시군구 다른 시군구 동일 시군구 다른 시군구 수도권 3,856 1,897 1,194 765 100 49.2 31.0 19.8 중부권 900 717 119 64 100 79.6 13.2 7.1 호남권 651 512 107 33 100 78.6 16.4 5.0 영남권 1,505 1,007 362 136 100 66.9 24.0 9.0 (단위: 천 명, %) □ 수도권은「다른 시도」로 통근 통학하는 비중이 2000년 대비 3.2%p 감소, 중부권은 0.9%p 증가, 호남권․영남권은 유사한 수준임 [ 권역별 청년세대의 통근‧통학지 유형별 비중 (2000, 2020) ] - 18 - 우리나라 청년세대는 통근・통학시 주로 「버스・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며, 소요시간은 2020년 기준 「수도권」이 41분, 그 외 권역은 25~30분임 □ 2020년 청년세대가 통근 통학 시 이용하는 교통수단은「버스․지하철」이 43.5%로 가장 많고,「승용차 승합차」가 33.2%로 다음 순임 ㅇ 이용교통수단 중「통근・통학버스」의 비중은 감소하는 추세이며, 그 외 교통수단은 증감이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권역별 청년세대의 통근‧통학시 이용교통수단 (2000~2020) ] 계 걸어서 자전거 승용차 승합차 버스 지하철 통근통학 버스 기타 복합수단 2000 100.0 13.5 29.7 45.3 6.8 2.6 2.1 2005 100.0 16.3 31.6 42.9 6.5 1.5 1.3 2010 100.0 16.3 29.0 43.9 5.9 1.3 3.6 2015 100.0 15.9 28.6 44.8 5.6 1.0 4.2 2020 100.0 15.7 33.2 43.5 4.2 0.7 2.7 (단위: %) □ 2020년 통근 통학에 소요되는 평균시간은「수도권」이 41분으로 가장 길고, 「영남권」은 30분,「호남권」과「중부권」은 각각 26분, 25분으로 유사 ㅇ 통근 통학에 소요되는 시간이「60분이상」인 청년세대는「수도권」의 경우 전체의 28.5%로 다른 권역에 비해 2~4배 높은 수준 [ 권역별 통근‧통학 평균소요시간 (2000~2020) ] [ 권역별 통근‧통학 소요시간 비중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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