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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토교통부, 사우디 국빈방문 계기 건설플랜트·디지털인프라 분야 대규모 경제협력 기대

by 플래닛디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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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보도참고자료 보도시점 : 배포 즉시 보도 가능 / 배포 : 2023. 10. 24.(화) 사우디 국빈방문 계기 건설플랜트· 디지털인프라 분야 대규모 경제협력 기대- ❶ 자푸라2 가스플랜트 패키지2 프로젝트 ❷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운영❸ 네옴 옥사곤 내 첨단건설 협력 MOU ❹ 디지털 인프라 구축 MOU 체결- 디지털플랫폼정부 수출 1호 성과… 향후 미래인프라 분야 사업 수주도 기대□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국빈방문을 공식 수행 중인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10월 23일(월) 16시 30분(한국시간 22시 30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네옴 전시관에서 ‘한-사우디 건설협력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올해는 한국 기업이 사우디아라비아 내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한 지 50년이 되는 해로, 이번 행사는 1973년 삼환기업의 알울라-카이바 간 고속도로 사업 수주로 시작된 도로·항만, 그리고 최근까지 이어진 석유화학 플랜트를 넘어 IT·미래모빌리티·스마트시티·문화 등 향후 50년간 이어질 양국 협력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ㅇ 이날 기념식에는 3차례에 걸친 원팀코리아 사우디 파견(’22.11, ’23.1, ’23.6), 미래 모빌리티 혁신 로드쇼 등 양국 교류 계기 긴밀한 협력을 이어온 살레 알 자세르(Saleh Al Jasser) 교통물류부 장관, 마제드 알 호가일(Majed Al Hogail) 도시농촌주택부 장관, 칼리드 알 팔레(Khalid Al Falih) 투자부 장관 등 고위급 인사와, ㅇ 아민 나세르(Amin Nasser) 아람코 CEO, 나드미 알 나스르(Nadhmi Al Nasr) 네옴 CEO 등 주요 발주처 대표를 포함하여 양국 100여개 기업·기관에서 총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 2 - □ 기념식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원팀코리아를 대표하는 주요 기업들이 가스플랜트 프로젝트,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운영 계약 등 총 4건의 계약 및 MOU를 체결하였다. ㅇ 이번에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이 수주한 자푸라2 가스플랜트 패키지2 프로젝트는 24억 달러(약 3.2조 원) 규모로, 아람코가 중동 최대 셰일가스 매장지인 자푸라 지역에서 추진하는 플랜트 건설 사업이다. ㅇ 동 수주는 지난 6월 아미랄 프로젝트 수주와 같이 지속적인 원팀코리아 고위급 외교활동의 성과로 양국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건설·인프라 협력의 지속성을 보여주는 상징이며, 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기업들의수주 활동에 보다 탄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 네이버는 지난 3월 도시농촌주택부와 체결한 디지털 전환 협력 MOU를 기반으로 사우디 주택공사와 약 1억 달러 규모의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운영 계약을 체결하였는데, 이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수출 1호’로서 하나의 국가 전략산업이자 민관 협업 플랫폼 모델인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전망되며, ㅇ 네옴 옥사곤 내 첨단건설 협력 MOU(삼성물산-네옴), 데이터센터 등 디지털 인프라 구축 MOU(KT·현대건설-사우디텔레콤)가 체결되어, 탈탄소·산업다각화를 목표로 사우디가 추진 중인 비전 2030과 관련하여 양국 간 미래 인프라 협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 한편, 국토교통부는 10월 22일(일) 9시(한국시간 15시) 한-사우디 인프라 협력센터 개소식을 열고 사우디아라비아가 추진하는 메가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활동을 개시하였다. ㅇ 개소식에 참석한 원희룡 장관은 “한-사우디 인프라 협력센터가 사우디 국부펀드(PIF), 아람코, 네옴 등 주요 발주처 및 현지 기업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특히 네옴 리에종 오피스로서 양질의 현지 사업정보를 우리 기업에 제공하는 해외수주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3 - ㅇ 또한, 원 장관은 마제드 알 호가일 도시농촌주택부 장관과 함께 사우디 건설협회에서 개최된 한-사우디 건설협회 간 MOU 체결식에 임석하여 양국 기업 간 건설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로 합의하였다. □ 같은 날 열린 양국 간 MOU 체결식에서는 현대건설과 희림건축이 사우디 투자부와 부동산 및 인프라 분야 투자 개발사업 협력 MOU를 체결하여, 원팀코리아 주요 시공사와 설계사가 함께 인프라 사업 참여 기반을 마련하였다. □ 사우디아라비아 국빈방문 공식수행원으로 주요 공식 일정을 수행한 원 장관은 “작년 11월 양국 정상 외교 및 지속적인 원팀코리아 활동을 통해 대규모 석유화학 프로젝트를 수주하였으며, 이번 국빈방문을 계기로 우리 기업이 체결한 디지털트윈 계약은 그간의 건설 협력을 기반으로 협력 분야를 확장해 나가는 플랫폼 역할로서 그 의미가 크다”라고 강조하면서, ㅇ “정상회담 계기 양국 정상 직속 전략 파트너십 위원회를 설립하기로 합의한 만큼, 이를 기반으로 장관급 네옴·인프라 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하고 동 위원회를 통해 정상 외교 후속 성과 및 향후 양국 경제협력 과제들을 지속 점검·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당 부서 건설정책국 책임자 과 장 우종하 (044-201-3526) 해외건설지원과 담당자 사무관 곽인영 (044-201-3530) 사무관 남궁부 (044-201-3527) 사무관 김기욱 (044-201-3528) - 4 - 참고 1 부ㅠ 원팀코리아 사우디 방문 주요 성과  1차 원팀코리아 파견 (‘22.11.4~11.9) ㅇ 고위급 면담 : 8건 구분 면담자 주요내용 1 국부펀드 총재 주요 사업 우리기업 참여 논의, 친환경에너지 분야 협력2 네옴 CEO 우리기업 역량 소개, 참여 논의 3 주택부 장관 11월 방한 시 공동세미나 개최 4 에너지부 장관 에너지·인프라 협력을 위한 민관 화상워크숍 개최 합의5 교통물류부 장관 미래 모빌리티·도로 MOU 합의 6 경제기획부 장관 문화, 관광 등 협력분야 확대 7 리야드 시장 인프라 협력 모범사례 공유, 10여개사 참여 기업세션 진행8 킹 살만 파크 CEO 사업 추진계획 공유 및 우리기업 참여 논의 ㅇ 한-사우디 공동 모빌리티 혁신 로드쇼(11.6) - 우리기업 우수성과 정부 지원계획 등 ‘K-건설의 비전’ 발표(장관님) - 우리기업 6개사 발표 / 17개 기업이 1:1 상담회 진행(120여건) - 사우디 교통부, 중기부, FEDEX, TAWAL 등 64개 기관·기업참여ㅇ 현장방문 : 우리기업 애로청취 및 격려 - 네옴 더라인 마운틴 터널(삼성물산+현대건설) - 리야드 메트로(삼성물산) / 타다올(삼성물산)  2차 원팀코리아 파견 (‘23.1.24) 구분 면담자 주요내용 1 국부펀드 총재 ’22.11 왕세자 방한 시 체결한 삼성물산-PIF 간 모듈러 협력 MOU 의 상세 업무 협약 체결, 모듈러 공법 활용 중동 진출 기반 마련2 주택부 장관 스마트시티 협력실행프로그램 체결, 도시투자포럼 개막식 기조연설(‘스마트시티 정책 및 양국 간 협력 현황’) 등 협력 강화3 교통물류부 장관 미래 모빌리티 MOU 최종 합의 및 체결 계기 논의, 교통물류부 장관 방한 계기 제2회 모빌리티 혁신로드쇼* 개최 합의 4 투자부 장관 ’22.11 체결한 총 26건의 MOU가 실질적인 성과로 구체화될 수 있도록 한-사우디 비전 2030 위원회 등을 통해 추진·관리 - 5 -  3차 원팀코리아 파견 (‘23.6.22~6.24) ㅇ 아미랄 프로젝트 계약 서명식 참석 (6.24) - 아람코-현대건설 간 아미랄 프로젝트*(패키지1-29억 달러, 패키지4-21.1억불) 계약 서명식** 축사 등 양국 협력 강화 메시지 표명 ㅇ 고위급 면담 : 2건 구분 면담자 주요내용 1 에너지부 장관 원팀코리아 지원, 수소 에너지 분야 등 신산업 협력 확대 논의2 주택부 장관 양국 간 협력실행프로그램(’23.1) 및 네이버-주택부 MOU(‘23.3) 후속으로 沙 제다市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합의 ㅇ 대영채비-아이차지(沙기업) MOU 체결(6.22), 전기차 충전시장 첫진출ㅇ 현장방문 : 마르잔 플랜트 건설현장 방문 및 현장근로자 간담회(6.23) - 6 - 참고 2 해외인프라 협력네트워크 운영 □ 추진배경 ㅇ 범정부 외교정책 연계, KIND·인프라공기업 등 공공 해외진출촉진등을 위한 현지 인프라 협력거점 수요 증가 - 특히, 투자개발사업(PPP) 위주로의 시장변화에 대응하여 초기사업정보와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을 발굴하고 先제안필요□ 설치·운영 현황 ㅇ 해외건설 정보네트워크를 PPP 핵심국에 설치하여 고위급 네트워킹강화 및 PPP 발굴·수주 등을 위한 협력거점으로 활용 - 현재 4개소(인니, 베트남, 케냐, 방글라) 설립ㆍ운영 중이며, `23년8월사우디 인프라협력센터 신설 국 가 위 치 설립등록일 센터인력 비 고 인 니 자카르타 `19.05.20. 센터 별 각 3명 (협력관 1, 지원관 1, 현재인력 1) `22년 우즈벡 협력센터를 폐소하고, 방글라 협력센터 개소 베트남 하 노 이 `19.06.27. 케 냐 나이로비 `19.07.02. 방글라 다 카 `22.02.24. □ 사업 주요내용 구분 사업 내용 사우디 협력센터 개소 ■ 네옴시티 등 Post-Oil 시대로의 전환을 모색하는 중동 국가들의 정책방향에 대응한 수주확대를 위한 거점 조성(`23년) 해외건설 정보 시스템 등재 ■ 협력센터에서 수집한 정보를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OCIS)’에 등재, 우리기업 등과 On-line 공유(시스템 `23.7월) 해외건설 동향 및 정보조사 ■ 해당국가의 건설시장 동향·제도·정책, 초기 사업정보 등 조사 및 분석, 투자개발 사업(PPP) 발굴·제안 및 재정사업 지원 협력 네트워크 구축 ■ 투자개발사업 관련 인적 네트워크 구축, 현지 해외인프라도시개발사업 관련 회사·금융기관 등과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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