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보도자료 보도시점 화 이후 수 조간 : 2023. 4. 25.( ) 11:00 (4.26.( ) ) / : 2023. 4. 25.( )배포 화미래 세대와 함께 열어가는 용산어린이정원 월 일 개방 , 5 4 - , 120 용산 미군기지 년 만에 국민 소통공간으로 새 단장 - · 국토부 환경부 공동 환경 모니터링 통해 안전함을 확인 - 4 25 11 방문객 사전예약은 월 일 시부터 용산어린이정원 누리집에서 가능 □ 국토교통부( ) 장관 원희룡 는 5 4 월 일( ) 목 14시부터 환 주한미군으로부터 반 받은 용산공원 반환부지의 일부를 ‘용산어린이정원’으로 조성하여 국민 들에게 개방한다. ㅇ 용산공원 임시개방 부지는 다가올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거닐고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살려 “용산어린이 정원”으로 명명하였다. ㅇ 기지 완전반환 후 추진될 용산공원의 정식조성에 앞서 국민들이 미군 기지 반환의 성과를 하루빨리 체감할 수 있도록 임시개방을 진행하며, 공원 조성과정을 국민들과 공유하고 ‘국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용산 공원’의 취지 실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이번 임시개방은 최근까지 주한미군 기지로 활용되던 부지가 120여 년 만에 처음으로 개방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ㅇ 용산 지역은 물류와 교통의 중심지로, 1904년 한일의정서 체결 후에는 일본군이 주둔했고 해방 이후부터 지금까지 미군기지로 활용됨에 따라 120년 동안 일반인의 접근이 불가능한 금단의 땅으로 남아 있었다. 년대에 들어 ㅇ 2000 용산 미군기지의 평택 이전이 결정되면서 기지반환이 시작되었고, ’22년 대통령실 용산 이전을 계기로 한미간 합의가 적극 추진되어 기지반환이 가속화되었다 그 결과 . 용산기지 약 만 243 ㎡ - 2 - ( 74 ) 약 만 평 중 ’22년에만 58.4 ㎡만 ( 18 ) 약 만 평 부지를 반환받았으며, 그중 30 ㎡만 ( 9 ) 약 만 평 를 우선 국민 품으로 돌려드릴 수 있게 되었다. □ 또한 이번 임시개방은 작년 월 당선인 기자회견 3 “ 시 용산 대통령실 주변에 수십만 평 상당의 국민 공간을 조속히 조성하여 의 임기 중 국민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 는 ”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과의 약속을 실천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용산어린이정원은 ㅇ 대통령실과 연접함에 따라 국민 여가 휴식공간 · 을 넘어 정부와 국민 간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국민참여 행사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국민 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용산어린이정원 공간구성 □ 용산어린이정원은 주출입구 입장 시 마주하게 되는 장군숙소 지역, 정원의 중심이 되는 잔디마당과 전망언덕, 그리고 동쪽에 위치한 스포츠 필드로 구성된다. ( ㅇ 장군숙소 지역) 가장 큰 특색은 미군 장군들이 거주했던 붉은색 지붕의 단층 단독주택과 나무로 된 전신주 등이 자아내는 이국적 풍경이다. - “홍보관” , 에는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후 미군 주둔 그리고 이번 임시 개방까지의 120년의 기록이 사진과 영상으로 소개되어 있으며, “전시관” 에는 이번 개방을 기념하는 미디어아트 기획전시*가 개최된다 그리고 . 잔디 정원을 갖춘 “이벤트하우스”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교육문화 프로그램 .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 : , : ( , Gentle Light) 작가 사일로랩 작품명 온화 溫火 – 따스한 불빛으로 금단의 땅이었던 용산의 미래를 밝히다 - “용산서가”에는 어린이와 일반 방문객이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휴게 공간이 준비되어 있고, “기록관”에서는 과거 용산기지에 거주했던 미군가족의 생활상과 미 군 클럽에서 태동했던 8 한국 대중음악의 역사 등을 살펴볼 수 있다. - 3 - - 잔디마당과 맞닿아있는 “카페 어울림”에서는 데크에 앉아 푸르른 잔디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소통 과 연대 등 , ‘ ’ ‘ ’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탄소저감 원두 사용 발달장애인 제작 간식 판매 , , 용산지역 청년카페 협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 ㅇ 잔디마당과 전망언덕) 도심 속 여유로운 휴식공간에 대한 국민들의 소망을 담아 모두 네 곳의 미군 야구장이었던 공간은 7 ㎡만 ( 2 평) 약 만 규모의 “잔디마당”으로 새롭게 단장했으며 플라타너스가 아름다운 , “가로수길”과 계절 따라 피는 다양한 들꽃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도 함께 조성하였다. - “ 잔디마당 끝자락에 위치한 전망언덕”에 올라서면 반환부지 전체의 풍경뿐만 아니라 대통령실 용산 도심 국립중앙박물관 남산 등 , , , 주변에 위치한 주요 장소들도 조망해볼 수 있다. - 아울러 잔디마당과 전망언덕에 심은 , 초화류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푸르르게 제 모습을 갖춰가고, 방문객들은 계절에 따라 더욱 풍성한 경관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ㅇ 스포츠필드) 동측 끝편에 위치한 “스포츠필드” 12 는 만 세 이하 어린이 전용 야구장과 축구장으로 조성된다 사전예약을 통해 .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 생활체육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 용산어린이정원 환경관리 □ 국민들이 안심하고 용산어린이정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환경 모니터링 등을 시행했으며 안전함을 확인하였다. ㅇ 작년 월과 월 올해 월 9 11 , 3 에 실내 곳 실외 곳에 대해 5 , 6 공기질 측정 방식으로 모니터링을 시행했고 유동인구가 많은 용산역 건강에 민감 , , 한 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 및 어린이공원 등 주변지역 네 곳과의 비교측정을 진행하였다. 모니터링 결과, ㅇ 실외는 측정물질 모두 환경기준치보다 낮거나 주변 지역과 비슷한 수준으로 안전했고, - 4 - - 실내도 사무실 공기관리지침 등 관련 환경기준에 모두 부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 또한 이와 별도로 ,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이번에 개방 되는 전 지역에 걸쳐 추가로 진행하였다. 이상 ㅇ 15cm 두텁게 흙을 덮은 후 잔디나 꽃 등을 식재하거나 매트· 자갈밭을 설치하여 기존 토양과의 접촉을 차단하였고, 지상 유류 저장 탱크 제거 을 등을 통하여 안전에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을 만한 요소들 원천 차단했다. □ 향후에도 정부는 환경관리가 철저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임시개방 기간 동안 환경 모니터링을 촘촘히 시행하여 안전성을 철저히 유지해나갈 예정이다. . 행사계획 및 이용안내 □ 용산어린이정원 개방을 기념하여 월 한 달간 5 어린이와 가족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된다. ㅇ 개방 직후에는 어린이를 위한 인기캐릭터 전시와 화분만들기 페이스 , 페인팅 등 체험행사, , 그리고 버블쇼 풍선아트 등 각종 공연이 진행되며, 어린이 그림 전시도 이뤄진다. - 이 외에도 스포츠필드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야구 및 축구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월 한 달 동안 ㅇ 5 어린이들이 용산어린이정원 구석구석을 탐방할 수 있는 “스탬프 투어이벤트” , 도 진행되며 - “가로수길 버스킹 공연”, 전문가 해설와 함께하는 “용산어린이정원 워킹투어” . 등 상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 그밖에 생활체육행사, 클래식 음악공연 등 다양한 행사들이 용산어린이 정원 곳곳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 용산어린이정원 누리집 (yongsanparkstory.kr)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 5 - □ 안전하고 편리한 방문을 위하여 사전예약*을 거쳐 입장할 수 있으며, 예약은 4 25 11 월 일 오전 시부터 용산어린이정원 누리집 을 통해 진행 가능하다 아. 울러 방문기록이 있는 경우에는 현장접수 후 별도절차를 거쳐 즉시입장도 가능하다. * 5 , 10 , 4.25~4.26 내국인은 방문 일 전 외국인 방문 일 전까지 예약 필요하며 일 한정으로 외국인은 방문 일 전 예약을 허용 일 예약 시 일 입장 가능 8 (4.25 5.4 ) □ 용산어린이정원 개방시간은 오전 시부터 오후 시 9 6 까지이며 입장마감 ( 오후 시5 ), 휴관일은 1월 1일, 설 추석 당일 · 및 매주 월요일이다. ㅇ 신용산역 번 출구 1 인근에 위치한 주출입구 또는 국립중앙박물관과 연결되는 부출입구를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별도 주차 공간이 없으 , 므로 장애인차량 등 제외 ( )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번 “ 임시개방은 용산공원의 역사에 있어서 2003년 미군기지 반환이 합의된 후 이뤄낸 가장 큰 진전” , “ 를 이라며 이 계기로 지속적으로 국민과 소통하며 미래세대가 주인이 되는 공원을 만들어 갈 것” . 이라고 강조하였다 담당 부서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 책임자 과 장 윤종빈 (02-2131-2030) < > 공원운영과 총괄 담당자 사무관 최정은 (02-2131-2036) < > 사무관 권영일 (02-2131-2035) 조성 < > 사무관 김찬웅 (02-2131-2026) 환경 사무관 문보성 (02-2131-2037) 공동배포 환경부 책임자 과 장 윤은정 (044-201-7170) < > 토양지하수과 담당자 사무관 안성보 (044-201-7174) 환경 < > 한국토지주택공사 책임자 부 장 최명실 (02-6716-2840) 운영관리 서울지역본부 용산공원사업단 담당자 차 장 고민정 (02-6716-2841) - 6 - 참고 1 용산어린이정원 조감도 및 시설안내 < 조감도 > < 시설안내 > - 7 - 참고 2 용산어린이정원 키비주얼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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