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사용으로 탄소 중립을 향한 노력 가속
반도체 리소그래피용 광원 제조업체인 기가포톤(Gigaphoton Inc.)(본사: 도치기현 오야마, 사장 겸 최고경영자: 우라나카 카쓰미(Katsumi Uranaka])은 본사 옥상에 첫 번째 태양광 패널을 설치했다고 발표했다.
기가포톤은 2023년 2월 본사 건물 옥상에 1100개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했으며, 5월부터 발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설치된 태양광 패널의 연간 예상 발전량은 연간 약 460MWh(기가포톤이 소비하는 연간 전력의 약 4%에 해당)로 CO2 배출량으로 따지면 약 210t-CO2에 해당한다.[*1]
기가포톤은 또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높이는 신규 생산 건물을 설계했고, 현재 건설 중이다(2023년 말 완공 예정). 기가포톤은 2030년까지 자체 온실가스(GHG) 배출을 사실상 제거하는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한다. 탄소 중립을 위한 노력 중 하나로서 2030년에 재생에너지 사용률 30% 달성이 목표이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가포톤은 태양광 패널 설치를 포함한 에너지 생성과 병행해 생산 공정 및 기타 영역의 절전을 촉진할 것이다.
기가포톤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우라나카 카쓰미는 "기가포톤은 당사의 지속 가능성 정책을 기반으로 제품 작동 중 전력 소비 절감을 더욱 가속하는 동시에, 생산 중 전력 소비를 줄이고 재생 가능 에너지를 활용해 생산 중 발생하는 GHG를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반도체 제조에 필수적인 리소그래피 광원 공급업체로서 우리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 영향 감소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1] 회계연도 2021년의 배출계수로 계산됨(시장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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