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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12월9일(금) 오전 10시부터 세종시 부강면에 위치한 레미콘 공장을 방문하여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에 따른 업계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 차관은 그간 시멘트 수급 문제로 인한 업계 피해를 점검하고, 관계자로부터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 차관은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가 16일차에 접어들고 있는데,정부의 11월29일 업무개시 명령 이후 시멘트 공급량은 평시 수준으로 회복되었으나, 여전히 수급 안정성에 대한 불안과 건설노조의 공사중단 움직임 등 현장이 안정화되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레미콘 업계 측은 건설현장의 정상화를 기대한다면서, 이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요청하였다.
이 차관은 “정부는 앞으로도 건설자재 운송과 공사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하여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적극 대응할 것”이라면서, “어려운 여건이지만 레미콘 업계도 정부를 믿고 빠르게 정상화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아울러, ”중단되었던 공사가 재개되면 단기적으로 레미콘 수요가 증가할 텐데, 레미콘은 겨울철 품질 저하 우려가 많은 자재로 품질 관리를 제작하는 공장에서부터 꼼꼼히 해 줄 것“도 당부하였다.
2022. 12. 9.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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