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시내버스 운행 중단 대비 대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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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보도참고자료 보도 시점 : 배포 즉시 보도 가능/ 배포 : 2025. 5. 27.(화) 시내버스 운행 중단 대비 대책 점검- 5월 28일 전국 시내버스 파업 시 즉각적인 비상수송대책 가동 - 인파혼잡 주요 역사 등 현장상황관리관 파견 및 상황모니터링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전국 시내버스 동시 파업이 예고됨에 따라 5월 27일(화) 오후 ‘전국 시내버스 파업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 총 16개 기관 (중앙부처 4, 지자체 6, 유관기관 6) ㅇ 이번 회의는 노사협상*이 결렬되어 실제 파업으로 이어질 경우 시민불편과인파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파업대비 비상수송대책 수립현황, 인파 안전관리 계획 등 철저한 대응계획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 전국 9개 지역(11개 노조) 파업 조정 신청, 노사 협상이 결렬될 경우 5월 28일부터동시파업에 돌입하겠다는 입장 □ 국토교통부는 파업 참여가능성이 있는 서울, 부산, 인천, 광주, 울산, 창원 등 6개 지자체에 노사협상 결렬이 파업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노사간 합의를 유도해 줄 것을 당부하고, 파업기간 내 교통물류실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유관기관과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ㅇ 행정안전부는 국토교통부･지자체･경찰･교통공사 등과 함께 시내버스 운행중단 시 지하철 역사 등으로 출･퇴근 시 인파밀집 우려 지역에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상황을 관리할 예정이다. □ 국토교통부 엄정희 교통물류실장은 “각 지자체는 가용할 수 있는 대체교통수단을 최대한 확보해 파업에 따른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비상수송대책을 철저히 이행하고, 대중교통 이용에 혼선이 없도록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ㅇ 행정안전부 김중렬 사회재난대응국장은 “출퇴근 시간 지하철 역사에 순간적으로 인파가 몰릴 경우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큰 만큼, 관계기관과함께 인파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2 - 담당 부서 국토교통부 교통서비스정책과 책임자 과 장 김유인 (044-201-3823) (총괄) 담당자 사무관 전조정 (044-201-3826) 담당 부서 국토교통부 철도안전정책과 책임자 과 장 조성균 (044-201-4600) (철도관리) 담당자 사무관 조상원 (044-201-4601) - 3 - 참 고 시내버스 파업 관련 관계기관 대책회의 개요□ 회의 개요 ○ 일시/장소 : ‘25. 5. 27.(화) 14:00~15:30 / 영상회의 ○ 회 의 주 재 :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 참석 : 총 16개 기관(중앙 4, 지자체 6, 유관기관 6) ▸ (중앙부처) 4개 부처(국토부, 행안부, 경찰청, 소방청) ▸ (지자체) 6개 지자체(서울시, 부산시, 인천시, 광주시, 울산시, 창원시) ▸ (유관기관) 6개 유관기관(한국철도공사, 서울교통공사, 서울매트로9호선, 부산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 광주교통공사) □ 회의 내용 ○ 지역별 노사협상 진행사항 및 동시파업 전망 ○ 파업시 비상수송 대책 수립사항 발표 ○ 인파안전관리 대책 수립사항 ○ 관계기관 협조 필요사항 강조 등 □ 세부 일정 일정 주요내용 비 고 14:00 - 14:02 2‘ ▸회의개요 소개 담당사무관14:02 - 14:05 3‘ ▸인사말씀 교통물류실장14:05 - 14:55 50‘ ▸지자체별 파업 전망, 파업시 비상수송대책, 안전관리방안 등 발표 지자체 담당자14:55 - 15:25 30‘ ▸관계기관 협조 요청사항 및 토론 참석자 15:25 - 15:30 5‘ ▸마무리말씀 교통물류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