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후보는 개혁 세력의 단일화를 위한 빅텐트 구축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신동욱 대변인단장 논평]

이준석 후보가 단일화 제안을 다시 한번 거절했습니다.

 

이번 선거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싸움입니다.

권력구조 개편을 통해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현해야 합니다.

한 사람을 지키기 위한 정부가 아닌, 국민을 위한 정부를 창출해야 합니다.

 

모든 개혁 세력이 빅텐트 깃발 아래 모여야 하는 선거입니다.

손학규 전 대표, 이낙연 전 총리 등 많은 세력들이 이 길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숫자 계산이나 정치공학으로만 해결할 수 있는 단일화 논쟁이 아닙니다.

 

이제 이준석 후보도 결단해야 할 시간입니다.

국민의 단일화에 대한 기대와 열망을 저버리지 않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김문수 후보에게 힘을 모아주십시오.

김문수 후보는 개혁 세력의 단일화를 위한 빅텐트 구축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5. 5. 27.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단장 신 동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