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25.(일) 19:30, “기적으로 만들 진짜 아산” 아산시 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감사하다. 반갑다. 아산은 역시 힘이 난다. 우리 김영석 위원장 오셨다. 우리 김영석 위원장님이 지난번에 되셨어야 했는데, 여러분, 우리 김영석 위원장님이 여러 가지 고생도 많이 하셨는데, 다음에 반드시 잘해 주시기 바란다. 저와 같이 우리 김영석 위원장님과 또 이 자리에 오신 우리 국회의원님들 우리 국민의힘에 강승규 의원님부터 성일종 의원님 많이 오셨다.
우리 충청도 전국에서 많이 오셨는데, 그동안 우리 국민의힘 계엄이다 또 탄핵이다, 장사도 잘 안되고 어려운 점이 많이 있는데, 저희가 우선 큰절로 여러분들에게 사과와 앞으로 잘하겠다는 다짐, 큰절을 올리겠는데 여러분 받아주시죠. 그럼 저희들 국회의원들하고 다 같이 한번 큰절을 올리겠다.
정말 앞으로는 제대로 하겠다. 특히 지금 누구는 봐주느냐 이렇게 하는데, 저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저는 절대로 부정·부패·비리, 이것은 절대 봐주는 법이 없다. 공정하게 하겠다. 누구든지 잘못하면 반드시 법에 따라서 엄격하게 처벌받고, 공평하게 다 대접받는 이런 대한민국 만들겠다. 여러분 큰절 올린다.
아산은 지금 여러분 아시는 것처럼 삼성전자 탕정부터 시작해서 현대자동차 또 모비스, 여러 가지 훌륭한 국가산업단지 부터 좋은 세계적인 기업이 많이 있다. 이렇게 기업이 많아야만 일자리가 있죠. 그래야 우리 아기도 있고, 젊은 사람도 있고 많죠. 그래서 이렇게 훌륭하신 분들이 많이 있으려면, 좋은 기업이 많이 와야죠. 제가 우리 김영석 위원장님하고 힘을 합쳐서, 우리 아산에 기업이 많은 기업 도시를 만들겠다. 제가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 여러분 모두 이렇게 장사도 잘되고, 경제도 잘 돌아가는 민생 대통령이 되겠다. 제가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
지금 아산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바로 현충사가 있다. 충무공의 묘소도 여기 있다. 여러분 정말 이 나라 대한민국을 위기에서부터 구해내신, 우리 충무공 이순신 우리 장군님, 정말 우리 아산은 이렇게 호국 충정, 그리고 이 나라를 지키는 정신이 있다. 12척밖에 배가 남지 않았지만, “아직까지 저희에게는 배에게는 12척이나 되는 배가 있습니다”라고 했다.
우리는 절망하지 않는 충무공 정신, 나라를 사랑하고 본인을 뜨겁게 희생하는 애국정신, 그리고 반드시 우리는 싸워 이긴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진 정신, 이런 정신이 살아 있는 우리 아산, 여러분 잘되겠죠.
아까 제가 삽교천의 방조제를 거쳐서 당진에서 왔다. 정말 아산은 지금 KTX도 여기에 서고 있다. KTX역 정말 아주 훌륭하고, 또 아주 여러 가지로 훌륭한 교통 도시가 됐다. 접근성도 좋고, 또 국가 산단도 많고, 세계적인 기업도 많고, 또 농업도 잘 되고, 모든 면에서 여러분 훌륭한 아산, 제가 아산에 오니 걱정이 별로 안 된다. 우리 잘될 것 같고, 여러분 잘하고 계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
그런데 지금 여러분, 이 유세를 할 때도 지금 방탄조끼를 입고하는 사람 있죠. 저는 여러분 보여드리겠다. 방탄조끼 입었는가. 안 입었다. 저는 일자리 만들겠다고 일자리 조끼를 입었다. 여러분 일자리 조끼 입은 사람하고, 방탄조끼 입은 사람하고 누구를 뽑으시겠는가.
이 방탄조끼 입고도 불안해서, 완전히 방탄유리를 쳐놓고 그 안에서 연설하는 사람, 이런 사람 전 세계에 있는가. 그런데 조끼 입고, 방탄유리까지 했으면 됐지, 이제는 방탄법까지 만든다. 방탄법이 뭔지 아시죠. 자기 감옥에 안 가려고 대통령 되면 자기가 받고 있는 5개 재판, 다 모두 다 스톱시켜 버리고 재판 안 받겠다. 이렇게 하는 법을 만들었는데 이런 법 만들어서 되겠는가.
제가 대통령이 되면 이렇게 죄지은 사람이 방탄법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바로 죄지은 사람은 감옥으로 보내는 법을 더 강화하겠다. 자기가 허위사실 유포죄, 허위사실 유포죄라는 게 뭔지 아시죠. 한마디로 거짓말한다 이 말이다.
그런데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유포죄로 대법원 전원재판부에서 유죄 취지의 파기환송이 됐다. 좀 어렵죠. 그래서 요지는 ‘거짓말 시킨 것이 죄가 있다.’ 이런 취지로 했는데, 그러니까 대법원장을 탄핵하겠다. 특검하겠다. 청문회를 하겠다. 이러는데, 이 죄지은 사람이 대법원장을 오히려 처벌하겠다, 이렇게 하는 이런 독재자가 전 세계에 있었는가.
이거는 정말 듣도 보도 못했다. 이런 일이 어디 있는가. 그래서 저는 이렇게 무지막지하게 독재로 가는 것을 여러분 막아야 되겠죠. 독재냐 민주냐 여러분 뭡니까. 우리 대한민국 민주주의 어떻게 지키나.
저는 학교 다닐 때부터 시작해서,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시작해서 지금 나이가 40이 될 때까지 민주화 운동만 했다. 감옥을 두 번이나 가고, 징역을 2년 반이나 살았다. 그런데 다 소용없다. 지금 이 나라 독재를 지금 막을 수 있는 것은, 오직 김문수가 아니라, 오직 여러분밖에 없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를 가지고, 여러분 깨끗한 한 표 한 표를 가지고, 6월 3일날 똑바로 찍어야만 민주주의가 된다. 잘못 찍으면 독재 국가가 된다. 여러분 몇 번을 찍어야 민주주의 되는가. 2번 김문수죠. 여러분 찍을 준비 돼 있는가. 확실히 자신 있나. 그럼 제가 외치겠다. 우리 박정희 대통령 말씀하셨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이러셨다. 이승만 대통령은 말씀하셨다. 우리 대한민국 뭉쳐야 된다! 뭉치자! 이기자! 이렇게 했다. 제가 같이 외칠 테니까 함께해 주시죠.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뭉쳐야 된다! 뭉치자! 이기자! 감사하다.
2025. 5. 25.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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