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21.(수) 18:20, “더 편하게 더 빠르게” 양주 유세를 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양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그동안 우리가 계엄이다 탄핵이다 또 경제도 안 좋고 장사도 안되었죠.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은데 저희들이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 우리 이 지역에 안기영 위원장님과 함께 이 자리에 많이 오셨다. 김용태 비대위원장, 나경원 선거대책위원장, 양향자 선거대책위원장, 국회의원도 심재철 경기도당 위원장, 김성수 전 의원님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함께 여러분들에게 반성과 다짐의 큰절을 올리겠다. 받아주시죠. 큰절 올리겠다.
여러분 감사하다. 우리 양주에 오니 아기들도 많이 있고, 또 우리 외국인들도 많이 와 계신다. 우리 양주가 지금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데 감사를 드리고, 우리 양주는 위대하고 큰 곳이다. 양주에서 남양주도 나눠줬다. 의정부도 떼줬다. 구리도 떼줬다. 양주는 정말 지금 신설동도 양주 아시는가. 서울의 신설동, 동대문구, 중랑구 다 옛날 양주다. 양주는 역사도 깊고 또 모든 면에서 경기북부의 가장 크고도 번창한 도시, 북한산도 전부 다 양주, 여러분 아시는가. 송추, 일영, 장흥까지 다 양주인가.
저도 거기 자주 갑니다만 여러분, 이 좋은 곳에서 문제는 더 좋은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제가 기업을 더 많이 유치하고, 저기도 광석지구도 아직 착공을 못했다고 하는데, 광석지구나 우리 양주에도 산업단지가 많이 와야 되는데 지금 여러분 여기 탄약창고도 있고 여러 가지 군사시설도 있어서 어려운 점을 제가 잘 알고 있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반드시 여러 가지 군사규제들을 풀어서 여러분들 원하는 좋은 일자리 많이 만들겠다.
지금 교통도 어려운 점이 많이 있는데 요즘에 전철이 다녀서 많이 좋다. 그러나 이제 GTX, 여러분 GTX-C노선이 제대로 되어서, 양주에서 의정부로 또 그리고 저 군포까지 또 그 밑으로 쭉 내려가는 GTX를 제가 반드시 조기에 착공하겠다. GTX 제가 만든 거 잘 아시는가. 여러분 이 GTX도 처음엔 반대가 많았습니다만 점점 GTX 인기가 올라가고 있다. 여러분, 뜨거운 관심과 희망을 받아서 제가 졸속하게 착공해서 빨리 완성되도록 반드시 약속을 지키겠다.
여러분 바로 일자리가 복지이다. 교통이 복지이다. 빨리 출퇴근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여러분 복지를 크게 향상 시킬 것이다. 제가 반드시 그렇게 하겠다. 그리고 지금 저는 이렇게 방탄조끼를 안 입었다. 안에 입지 않았는데, 어떤 사람은 방탄조끼를 안 입고는 겁이 나서 도저히 여러분 앞에 설 수 없다. 이런 사람도 있다. 그래서 그것도 부족해서 또 방탄유리를 친다. 방탄유리를 치고 그것도 부족해서 지금 방탄 법까지 만든다. 그래서 방탄 법을 만들어서 자기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를 유죄로 파기 환송한 대법원장, 또 대법관들을 탄핵하겠다 하는데, 청문회를 하겠다. 또 대법관을 100명으로 늘리겠다. 이거 말이 되는가.
이런 정당은 민주당이 아니라 독재당 인가. 이렇게 자기 마음대로 자기를 판결을 유죄판결한다고 해서 법도 지금 마음대로 고치고, 자기 마음대로 대법원장도 탄핵하고 대법원장을 탄핵한다든지, 이 청문회 오라는 이런 건 세계역사에 없다. 사법부가 판단하면 그걸 그냥 둬야지 국회의원이 대법원장을 탄핵한다, 대법원장을 특검한다. 대법관을 숫자를 100명으로 늘리겠다. 이게 말이 되는가. 이러한 사람을 누가 심판하는가. 국민이 심판하는 것이다. 저는 심판하는데, 저는 힘이 약하다. 국민의힘만 가지고 안 된다. 우리 국민들이 모두 힘을 합쳐서 6월 3일 날 이런 독재자를 심판해야죠.
제가 분명히 말씀드린다. 지금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위기에 빠져있다. 이렇게 대통령 탄핵했으면 되었지, 대법원장 탄핵하고 감사원장도 탄핵하고 자기를 수사한 검사도 탄핵하고, 지금 전부 다 탄핵해서 검찰청을 없애버리고, 검수완박 들어보셨는가. 이렇게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비판하거나 재판을 해서 죄가 있다고 하면 그 법도 아예 바꿔버린다. 없애버리고 이렇게 하는 독재자 전 세계에 있는가. 전 세계에서 이런 독재는 없다.
우리 대한민국의 우리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반드시 이런 사람 심판해 주십시오. 저는 교통 대통령이 되겠다. 저는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 저는 민생 대통령이 되겠다. 저는 정직하고 깨끗한 대통령이 되겠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하는 국민과 함께 하는 국민 대통령이 되겠다.
저는 방탄 대통령이 아니라 바로 국민들이 저의 가장 중요한 방탄복이라고 생각한다. 국민의 민심이 저를 지켜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 방탄유리가 저를 지켜 주는 것이 아니라 국민 여러분들이 저를 지켜 주는 방탄 국민이 될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다. 여러분 저는 여러분을 믿고 여러분들이 우리 대한민국을 위대하게 만들 것이라고 믿는다. 여러분 제가 한번 외쳐보겠다. 박정희 대통령이 한 구호가 있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뭉치자. 이기자. 아시는가. 뭉치자 이기자는 이승만 대통령이 한 것이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뭉치자! 이기자!
2025. 5. 21.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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