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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토교통부, 위례~과천 광역철도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

by dexxx 2024.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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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참고자료 보도시점 : 배포 즉시 보도 가능 / 배포 : 2024. 11. 7.(목) 위례~과천 광역철도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 9개 공공주택지구 8.6만명 신규 입주 앞두고 선제적 교통대책 추진□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11월 7일 과천시, 강남구, 송파구 일원을 연결하는 위례과천 광역철도사업이 KDI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ㅇ 위례과천선은 서쪽으로는 정부과천청사, 동쪽으로는 송파구 법조타운과위례신도시를 연결하고, 북쪽으로는 강남구 압구정까지 연결하는 총 연장 28.25km의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이다. □ 위례과천선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후 ’21년 12월 ‘대우건설 컨소시엄’에서 국토부에 최초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제안서 검토 및 지자체 협의과정을 거쳐 ’22년 9월 민자적격성 조사에 착수했다. ㅇ 민자적격성 조사 과정에서 원자재 가격 급등, 양재첨단물류단지 개발 등여건 변화가 발생했고, 경제성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사업계획 보완을 거쳐, 올해 11월 최종적으로 사업의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 특히, 본 사업 영향권에 있는 9개 공공주택지구*에 총 8.6만명 규모의 입주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신규 철도노선을 통해 선제적으로 교통난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 과천주암 공공지원주택지구, 서울강남 공공주택지구 등 □ 국토교통부 윤진환 철도국장은 “내년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마무리하고, 제3자 제안 공고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협상까지 착수하는 것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세부노선 및 역사는 실시협약 체결 시 확정‧공개됨 담당 부서 철도국 철도투자개발과 책임자 과 장 문희선 (044-201-3988) 담당자 사무관 조범현 (044-201-4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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