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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시, 미래 新중심지 용산국제업무지구, 시민 의견 반영한 이름 짓는다

by Juneeeee 2024.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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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매력 특별시 서울

- 1 - 2024. 11. 6.(수) 조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4년 11월 5일 11:15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담당부서 : 미래공간기획관 용산입체도시담당관 용산입체도시담당관 강성필 02-2133-9435 용산입체도시기획팀장 장승권 02-2133-9436 사진없음 □ 사진있음 ▣ 쪽수 : 6쪽 미래 新중심지 용산국제업무지구, 시민 의견 반영한 이름 짓는다- 글로벌 헤드쿼터 유치를 위한 국제마케팅에 활용할 브랜드 선정, 대국민 선호도조사시행- 총 6개 안에 대한 내‧외국인 선호도 조사, 전문가 자문 통해 올 연말 최종결정- 서울시 엠보팅 등에서 7일(목)~13일(수) 1인당 1개 브랜드네이밍 선택투표- 市, “혁신적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용산국제업무지구 차별화 이미지 구축역할” □ 싱가포르와 홍콩을 잇는 아시아·태평양 비즈니스 3대 거점으로조성계획인 ‘용산국제업무지구’의 글로벌 브랜드를 전 국민 의견을모아선정한다. □ 서울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에 글로벌기업 아시아‧태평양 헤드쿼터유치 등 국제 마케팅에 활용할 브랜드 선정을 위한 선호도조사를실시한다고 밝혔다. ○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코레일이 과거 정비창으로 쓰던 용산역 뒤편49만5천㎡ 부지다. 이 사업은 세계 최초, 세계 최대 규모 업무복합단지를조성하는 프로젝트로 최대 100층 랜드마크 빌딩과 개발부지 면적과맞먹는 50만㎡ 규모의 녹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 2 - □ 이번 선호도 조사는 용산국제업무지구를 대표하는 정체성을함축적으로 보여주고 국민과 외국 투자자, 방문객들에게 미래 서울의발전적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글로벌 마케팅에 적합한 브랜드를 찾는것이 목적이다. ○ 업무지구에 대해 브랜드 전략을 수립한 사례로는 런던 ‘킹스 크로스’, 뉴욕 ‘허드슨 야드’, 마드리드 ‘누에보 노르테’, 도쿄 ‘아자부다이힐스’가대표적이다. 국내에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서울국제교류복합지구(SID) 등이 있다. □ 현재 전문가 자문 등을 거친 용산국제업무지구 브랜드 후보는 ①용산 서울코어(Yongsan Seoul Core) ②용산야드(Yongsan Yards) ③용산 IBD(YongsanInternational Business District) ④용산 CBD(Yongsan Central BusinessDistrict) ⑤용산 창 ⑥용산 마루다. ○ ‘용산 서울 코어(Yongsan Seoul Core)’는 서울의 중심부인용산이미래 아시아·태평양의 중심으로 도약할 것이라는 미래 비전을 담았다. ○ ‘용산 야드(Yongsan Yards)’는 과거 철도 정비창이었던 지역의정체성을 표현하면서, 뉴욕 허드슨야드와의 사업 유사성을 통해 외국인에게친숙한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목적을 담았다. ○ ‘용산 IBD(Yongsan International Business District)’는 국제업무지구를 직관적으로 표현하며, CBD, GBD, YBD와 같은 3도심의하나로서 새로운 업무지구로 명명했다. ○ ‘용산 CBD(Yongsan Central Business District)’는 기존에있는도심 내 중심업무지구를 표현하는 용어를 사용해 외국인과 투자가에게직관적인 의미를 전달하고자 했다. ○ ‘용산 창(Yongsan Chang)’은 정비창(廠)이었던 장소의 역사와함께, - 3 - 새로운 미래를 투영하는 창(窓)의 의미를 중의적으로 전달하며외국인에게 생경한 신선함을 부여하고자 했다. ○ ‘용산 마루(Yongsan Maru)’는 지붕·산의 꼭대기와 한옥의 중심공간을뜻하는 순 우리말을 활용하여 용산국제업무지구의 고밀도 개발과함께전 세계의 사람이 모여 소통하는 장소임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7일(목)~13일(수) 일주일 간 용산국제업무지구를 직관적으로 표현할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 참여를원하는 사람은 서울시 엠보팅 누리집(mvoting.seoul.go.kr/89842)에서 선호하는 브랜드 1개(1인1회)에 투표하면 된다. 선정 사유를 기재할 수도 있다. □ 최종 브랜드는 온라인 투표와 서울시청 및 용산구청 로비 등에서이루어지는 오프라인 투표, 그리고 별도로 진행되는 외국인 선호도조사 결과를 합산해 1차 선정 후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올해말결정될 예정이다. □ 한편 서울시는 지난 7월, 용산국제업무지구 내 글로벌 헤드쿼터를유치해 일자리·투자 확대 등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고 서울을명실상부한 글로벌 TOP5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발표했다. ○ 이와 관련해 정주 여건 개선, 규제 완화, 외국인 기업의 애로사항해소등 다각적 전략을 수립하고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및 핵심 글로벌기업 등을 유치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 4 - □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혁신적 글로벌 비즈니스허브로조성될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차별화된 이미지 구축을 위해서는브랜드 네이밍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용산국제업무지구의 네이밍 선호도 조사를 통해 글로벌 투자자와 외국인 뿐아니라국민들이 쉽게 기억하고 인식할 수 있는 브랜드가 선정되길바란다” 고 말했다. - 5 - 붙임 1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현황 □ 사업개요 ㅇ 위 치 : 용산구 한강로3가 40-1 일대 ㅇ 면 적 : 약 495천㎡ ㅇ 사업방식 : 도시개발사업(수용·사용방식) ㅇ 용도지역 - 3종일반주거 → 준주거, 일반·중심상업 ㅇ 시 행 자 : 코레일, SH공사(지분율 7:3) - 토지소유 : 코레일 72%, 국토부 23%, 한전 등 5% ㅇ 개발방식 : 공공 기반시설 先투자 → 민간 개별필지 개발 (서부이촌동 제외) □ 추진경위 ㅇ ’09. 4.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발표 (다니엘 리베스킨트, 아키펠라고 21) ㅇ ’10. 4.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수립 고시 (서울시) ㅇ ’13.10. 도시개발구역지정 해제 고시 (서울시) ㅇ ’22. 7.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가이드라인 대외발표(市) ㅇ ’24. 2.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안) 발표(市 ‧ 코레일‧ SH) ㅇ ’24. 2. 개발계획 제안서 접수(코레일 ‧ SH → 용산구) ㅇ ’24. 2. ~ 10. 도시개발구역 지정 행정절차 이행 - 용 산 구 : 공람․공고(2. 26.~3. 11.), 區 도계위 자문(3. 22.), 구역지정 요청(3. 29.) - 서 울 시 : 관계기관(부서) 협의(4. 29~5. 3.),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수정가결) 완료(6. 5.) - 사전절차 : 재해영형성검토(‘24.5.완료), 중앙토지수용위원회 협의(‘24.5.완료), 전략환경영향평가(‘24.8.완료), 광역교통개선대책(이행중) □ 향후계획 ㅇ ’24. 11월 도시개발구역 및 개발계획 고시 ㅇ ’25. (상반기) 실시계획인가 / ’25.(하반기) 기반시설 공사 착공 및 토지분양 - 6 - 붙임 2 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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