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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시, 소외지역 맞춤형 자율주행버스 선보인다…교통약자·지역주민 첨단교통 수혜

by Juneeeee 2024.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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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매력 특별시 서울

- 1 - □ 서울시의 민생맞춤 교통정책인 ‘자율주행 버스’가 앞으로는지역내교통 소외지역을 잇는 생활 교통수단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동대문구,동작구, 서대문구 등 3개 자치구를 시작으로 노약자, 지역 주민을위한첨단 교통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이다. □ 서울시가 사회적 약자와 자치구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를 돕기위한‘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가칭)’를 25년 운행을 목표로 출범한다고밝혔다. □ 자치구 확대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인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는첨단교통 수혜가 사회적 약자부터 돌아가야 한다는 오세훈 서울시장의시정 철학을 담은 정책으로, 서울시 대표 자율주행 교통사업인 ▴세계 최초심야자율주행버스, ▴자율주행 새벽동행버스 등에 이어 3번째로 선보이는사례다. 2024. 9. 11.(수) 조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4년 9월 10일 11:15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보도 자료담당 부서: 교통실 미래첨단교통과 미래첨단교통과장 이수진 2133-4950자율주행팀장 최종선 2133-4961사진 없음 □ 사진 있음 ▣ 쪽수: 6쪽 담 당 자 이현승 2133-4978서울시, 소외지역 맞춤형 자율주행버스 선보인다…교통약자·지역주민 첨단교통 수혜-「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본격 출범 예고…자율주행버스 운행 자치구확대추진- 심야‧새벽버스 이어 ‘3탄 사업’ 기대, 소외지역부터 첨단 교통 서비스 제공의미- 공모 통해 최초 운행지역 동대문구‧동작구‧서대문구 3개구 선정…운행비전액지원- 시-자치구 간 첨단교통혁신 협업 사례 정착 목표, 교통 소외지역 편의 향상최우선 - 2 - ○ 오세훈 시장은 24년 5월 열린 “아부다비 연례투자회의”에서 ‘약자 동행’ 시정철학을 담아, ‘민생 맞춤 자율주행’ 서비스 등 교통정책의 새로운 지향점을 제시했다. ○ 서울시는 지난 23년 12월부터 합정역~동대문역을 운행하는 세계 최초심야자율주행서비스를 선보인 데 이어, 올해 10월에는 경비원·미화원 등 새벽노동자를 위한 ‘새벽 자율주행버스’ 운행을 앞두고 있다. (23. 12 출범) 세계최초 심야자율주행버스 (24. 10 예정) 새벽동행버스 전경도 □ 첫 운행 지역은 전체 자치구 대상 공모를 통해 ▴동대문구, ▴동작구,▴서대문구가 우선 선정됐다. 사업명에서 의미하듯 지역 내 교통 단절, 노약자다수 이용 지역 등 자치구 지역 내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 각 자치구가 제안한 사업계획서 발표 및 노선 적정성, 차량 운행 적합성, 자치구의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전문가 선정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을 완료하였다. ○ 각 노선은 마을버스처럼 지역 내 이동을 돕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 동대문구 : 장안동, 전농동, 청량리, 경희의료원 등 대중교통 소외지역을 연계 - 동작구 : 숭실대와 중앙대 사이 이동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과 미래 인재들의 관심도가 높은 장점 - 서대문구 : 홍제천변 주변 종합사회복지관, 관공서 등이 위치하고, 기존 무료셔틀버스 노선을 보완하는 노선으로 교통약자 이동지원 취지에 적합 - 3 - □ 사업 추진은 시와 자치구간 역할을 분담하여 협업체계로 시행될예정이다.시는 행․재정적 지원과 필수인프라 설치, 안전운행을 위한 지도감독을맡는다. 자치구는 노선, 차량, 운영 업체 선정 등 운영과 운행관리를책임지고,향후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자체 예산을 확보하는 등 신규 교통서비스를위한 노력을 이어나간다. ○ 시는 선정된 각 자치구에 첫해 운영에 소요되는 예산 4억 2천만원씩, 총 12억 6천만원을 지원하고, 2년차 이후부터는 조례에 따른 기술발전지원금을매년 지원할 계획이다. ○ 자치구는 사업계획서 제출 시 차고지 및 충전시설 확보 계획과 노선의지속적인운행 의지를 피력하였다. □ 이에 따라 시는 제안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자치구와 협의를거쳐적정 노선과 개략적인 차량의 규모 등을 확정하고, 국토부의 시범운행지구 지정을 거쳐 ’25년 상반기부터 여객운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 자치구는 시범지구 지정을 위한 운영계획 수립과 운영사 선정 사전협의, 인프라확보 협의 등 사전 조치를 금년 내에 착수하여 차질없이 준비할 계획이다. ○ 동작구의 경우 이미 지구 지정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쳤으며, 이르면 금년말에지구 지정을 거쳐 내년 초에는 운행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 한편, 시는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 운행을 계기로 향후에도자치구와의 협업을 통해 자율주행차가 마을버스와 같은 지역대중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 4 - □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자율주행 수단이 대중교통 서비스로정착되기위해서는 시민들의 친밀감과 이용 활성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주민,교통약자 등 교통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시민들에게 첨단 교통정책의수혜가 가장 먼저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혁신 사업을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5 - 붙 임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 외관(예시)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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