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국토부-환경부, 홍수에 안전하고 쾌적한 신도시 조성방안 논의

by 플래닛디 2024. 7. 12.
728x90
반응형
728x170
SMALL
1
2
3

- 1 - 보도시점 : 금 이후 금 석간 2024. 7. 12.( ) 06:00 (7. 12.( ) ) 배포 목 2024. 7 11.( ) 국토부 환경부 홍수에 안전하고 - , 쾌적한 신도시 조성방안 논의 - 1 , 국토교통부 진현환 차관 환경부 이병화 차관 광명 시흥 신도시 조성사업과 목감천 하천 조성사업 합동 현장점검 실시 · □ 국토교통부( ) 장관 박상우 와 환경부( ) 장관 한화진 는 월 일 금 7 12 ( ) 광명시흥 신도시 사업 현장과 목감천 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합동으로 점검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신도시를 조성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ㅇ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 1,271 m 는 경기 광명시 시흥시에 걸쳐 총 만 2 ( 384 ) 약 만평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청년과 무주택 서민 등을 위한 공공주택을 포함하여 약 6.7만호를 공급한다. ㅇ 목감천 하천 정비사업은 광명시흥 지구를 관통하는 목감천에 대규모 저류지를 조성하고 제방 를 정비하는 사업 13km 으로 최근 증가하는 집중 , 호우로부터 수해를 예방하기 위해 물그릇*을 확보하는 등 도시의 홍수방어 능력을 제고 하는 사업이다. * 저류지 공사가 완료되면 약 만톤의 물을 저장하여 목감천의 홍수안전 확보 가능 257 □ 이날 점검은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사업’ ‘ 과 목감천 하천 정비사업’ 추진 현황을 양부처 차관이 함께 살펴보고, 국민이 바라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라는 공통의 목표를 이루어 나가기 위해 마련하였다. □ 먼저, 진현환 국토교통부 차관 1 과 이병화 환경부 차관은 광명시흥 지구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 로부터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추진 계획을 보고받고 사업 현황을 점검한다. ㅇ 광명시흥 지구는 서울 여의도에서 12㎞ 거리로 수도권제 순환고속도로 1 안쪽에 위치하는 등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여 국민 관심이 높은 지구이다. - 2 - ㅇ 정부는 광명시흥 지구에 남북축으로 이어지는 광역교통망과 함께 상업 , · 문화 의료 등 · 도시 기반시설을 입체 복합 · 개발하여 주거여건을 획기적 으로 높이는 한편, 풍부한 친수 공간을 활용한 녹지공간도 공급해 삶의 질을 높이고 보행 친화적인 도시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ㅇ 정부는 광명시흥 신도시가 서울 인근 광명, 시흥 등 발전을 견인하는 서남권 핵심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구계획을 올 하반기까지 마련하고,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이후 진현환 차관과 이병화 차관은 , 광명 시흥 공공택지지구 · 를 포함하는 목감천 유역의 홍수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하천정비사업 현장을 점검한다. , ㅇ 목감천은 광명시 시흥시뿐 아니라 서울시 구로구가 위치해 있는 등 인구 밀집도가 높고 하천 폭이 좁아 수위가 급격히 상승할 수 있어 , 선제적인 홍수 예방대책 추진이 필요한 하천이다. · ㅇ 환경부는 목감천 유역의 구조적 홍수 예방을 위해 광명 시흥 공공주택 지구 내에 대규모 저류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금년 월에 착공 4 하여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환경부는 올해 월 전국적으로 ㅇ , 4 인공지능(AI) 기반 홍수예보 시스템을 도입하고, 목감천에 신규 홍수특보지점( ) 너부대교 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하천 수위 정보를 각 지자체에 제공해 위험이 예상되는 . 경우 신속히 하천 출입을 통제하고 인근 주민을 대피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국토교통부 진현환 차관 1 은 “올해부터 3기 신도시에서 본청약이 시작 되어 국민들께서 곧 3기 신도시 공급을 체감하실 것으로 기대” , 된다며 “ ㅇ 광명시흥 신도시도 안전하고 쾌적한 신도시로 차질없이 조성될 수 있도록, 부처간 협력을 지속하여 국민이 바라는 양질의 주택을 꾸준하게 공급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 . - 3 - □ 환경부 이병화 차관은 광명 시흥 신도시 사업이 추진되는 목감천 유역은 “ · 수위상승이 빠르게 일어나는 특성이 있어 저류지를 도입하면 하류 하천의 수위를 낮춤으로써 긴급상황 시 대피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 골든타임 을 ( ) 더욱 확보할 수 있다” , 라며 “ ㅇ 앞으로도 부처간 칸막이를 허물고 긴밀히 협의해 수해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나가겠다” . 라고 밝혔다 담당 부서 국토교통부 책임자 과 장 박우성 (044-201-4522) 공공택지관리과 담당자 사무관 위성화 (044-201-4443) 환경부 책임자 과 장 신태상 (044-201-7701) 하천계획과 담당자 사무관 조성전 (044-201-7702)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