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보도자료 보도시점 2024. 7. 5.(금) 11:00 < 7.5.(금) 석간 > 배포 2024. 7. 4.(목) 2024년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 동향- 신고기준 153.4억 달러로 역대 3위, 글로벌 외국인직접투자(FDI) 위축에도 양호한 흐름 유지- 반도체‧바이오 등 첨단산업과 소부장 중심으로 제조업 투자 6.5% 증가- 非수도권으로 유입되는 투자 최근 5년간 지속 확대되고 비중도 2.7배 증가 2024년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는 신고 기준 153.4억 달러(전년동기 대비 △10.3%)로 역대 3위를 기록하였으며, 도착 기준으로는 69.0억 달러(△17.4%)를 기록하였다. * ’23년(1위, 171억불) 미국‧유럽 지역 3차례 정상순방, ‘18년(2위, 158억불)은 A社 경영정상화에 따른 차입금 출자전환 등에 따른 대형 투자로 이례적으로 상반기에 높은 실적 기록 【업종별】 제조업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81.3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세부적으로는 전기·전자(36.4억 달러, +25.7%), 기계장비·의료정밀(11.1억 달러, +102.6%), 의약(4.7억 달러, +70.6%) 등 첨단산업과 소부장 관련 업종이 증가하였다. 서비스업은 정보통신(9.9억 달러, +25.3%), 연구개발·전문·과학기술(3.6억 달러, +10.8%) 등 경제성장 기여도가 높은 업종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국가별】 투자금액과 비중 기준으로 중화권(39.4억 달러, 25.7%), 일본(28.9억 달러, 18.9%), 미국(26.1억 달러, 17.0%), EU(19.6억 달러, 12.8%) 순이며, 금년 상반기에는 중국과 일본으로부터의 투자 유입이 확대되었다. 【유형별】 고용창출 효과가 큰 그린필드 투자 비중은 74.9%(114.9억 달러)로 전체 투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비수도권으로 유입된 투자금액이 5년 연속 증가하여 40.6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비중도 2019년 대비 2.7배 증가하였다. * 비수도권 투자규모(억불) : ’19.上9.7 → '20.上11.1 → ’21.上14.5 → ‘22.上19.9 → ’23.上38.3 → ‘24.上40.6 투자비중(%) : ’19.上9.8 → '20.上14.5 → ’21.上11.1 → ‘22.上17.9 → ’23.上22.4 → ‘24.上26.5 【평가】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고금리가 지속되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우리나라 2024년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 실적은 과거 5년간 평균(117.7억 달러)의 130% 수준을 상회하며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금년 상반기에는 특히 반도체(+120.7%)와 바이오(+207.5%) 중심으로 첨단산업 투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소부장 투자는 69.9억 달러로 2년 연속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여 국가 경제 안보 강화와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비수도권으로 유입된 투자금액과 비중이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담당 부서 투자정책관 책임자 과 장 엄재영 (044-203-4080) 투자유치과 담당자 주무관 정다운 (044-203-4087) - 2 - 붙임 2024년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 상세 동향 Ⅰ. 총괄 □ (실적) '24년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는 신고기준 153.4억불(전년동기 대비 △10.3%)로 역대 3위, 도착금액은 69.0억불 기록(△17.4%) * ’23년은 미국‧유럽 지역 3차례 정상순방, ‘18년은 A社 경영정상화에 따른 차입금 출자전환 등에 따른 대형 투자로 이례적으로 상반기에 높은 실적 기록 < 신고금액 > < 도착금액 > □ (평가) 작년 상반기 정상순방 성과(총 31.1억 달러)에 의한 기저효과로 금년 상반기 신고금액은 감소하였으나, 최근 5년간 평균의 130% 수준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양호ㅇ 지정학적 불확실성 증폭, 고금리 지속, 환율 변동폭 확대*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나라 투자환경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들의 신뢰 확인 * 상반기 평균 원/달러 매매기준율 : ('20.上) 1,207.6 → ('21.上) 1,118.2 → ('22.上) 1,234.3 → ('23.上) 1,298.5 → ('24.上) 1,352.3 ㅇ 반도체, 의약‧바이오 등 첨단산업*과 소부장** 중심으로 제조업 투자가 다수 유입되며 국가 경제 안보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에 긍정적 효과 기대 * 전기·전자(36.4억 달러, +25.7%), 기계장비·의료정밀(11.1억 달러, +102.6%), 의약(4.7억 달러, +70.6%) ** 소부장 투자는 69.9억 달러(+53.4%)로 ’23년 45.6억불에 이어 2년 연속 역대 최대 실적 경신 ㅇ 또한 非수도권 투자 금액이 최근 5년내 지속 확대되고 비중도 2.7배 증가하면서 지역균형발전 기여 전망 * 비수도권 투자규모(억불) : ’19.上9.7 → '20.上11.1 → ’21.上14.5 → ‘22.上19.9 → ’23.上38.3 → ‘24.上40.6 투자비중(%) : ’19.上9.8 → '20.上14.5 → ’21.上11.1 → ‘22.上17.9 → ’23.上22.4 → ‘24.上26.5 - 3 - Ⅱ. 세부 동향(신고 기준, 업종별·국가별·유형별·자금별·지역별) 1. 업종별 □ 제조업(81.3억 달러, +6.5%, 비중 53.0%) 증가, 서비스업(64.1억 달러, △24.3%, 비중 41.8%)·기타업종(7.9억 달러, △19.5%, 비중 5.2%) 감소 * 기타업종 : 1차 산업(농·축·수산·광업), 전기가스·수도·환경정화업 등 < 업종별 신고금액(단위 : 억 달러) > < 업종별 FDI 비중 > ㅇ (제조업) 81.3억 달러(+6.5%, 비중 53.0%) < '23년 상반기 신고액 > < '24년 상반기 신고액 > - (증가업종) 전기·전자(36.4억 달러, +25.7%), 기계장비·의료정밀(11.1억 달러, +102.6%), 비금속 광물(5.8억 달러, +4,003.5%), 의약(4.7억 달러, +70.6%) 등 - (감소업종) 화공(14.3억 달러, △48.5%), 운송용기계(5.1억 달러, △14.7%) 금속· 금속가공(1.0억 달러, △3.1%) 등 - 4 - ㅇ (서비스업) 64.1억 달러(△24.3%, 비중 41.8%) < '23년 상반기 신고액 > < '24년 상반기 신고액 > - (증가업종) 정보통신(9.9억 달러, +25.3%), 연구개발·전문·과학기술(3.6억 달러, +10.8%), 여가·스포츠·오락(1.5억 달러, +106.3%), 사업지원·임대(0.8억 달러, +38.5%) 등- (감소업종) 금융·보험(30.6억 달러, △22.4%), 도·소매(유통)(7.6억 달러, △44.3%), 부동산(6.1억 달러, △43.3%) 등 2. 국가별 ※ 중화권 : 중국, 홍콩, 대만□ 미국(26.1억 달러, △28.7%, 비중 17.0%), EU(19.6억 달러, △32.8%, 비중 12.8%), 기타국가(39.4억 달러, △52.0%, 비중 25.7%)는 감소, 중화권(39.4억 달러, +128.9%, 비중 25.7%), 일본(28.9억 달러, +386.8%, 비중 18.9%)은 증가 < 국가별 신고금액(단위 : 억 달러) > ㅇ (미국) 26.1억 달러(△28.7%, 비중 17.0%) - (업종별) 제조업(11.4억 달러, △47.2%), 서비스업(10.8억 달러, △27.3%) 모두 감소 - (유형별) 그린필드(24.2억 달러, △31.7%) 감소, M&A(1.9억 달러, +65.9%) 증가 - 5 - ㅇ (EU) 19.6억 달러(△32.8%, 비중 12.8%) - (업종별) 제조업(11.1억 달러, +20.5%) 증가, 서비스업(7.7억 달러, △51.1%) 감소 - (유형별) 그린필드(15.1억 달러, △13.2%), M&A(4.5억 달러, △62.0%) 모두 감소ㅇ (중화권) 39.4억 달러(+128.9%, 비중 25.7%) - (업종별) 제조업(30.5억 달러, +225.5%), 서비스업(8.3억 달러, +6.6%) 모두 증가 - (유형별) 그린필드(33.9억 달러, +112.1%), M&A(5.5억 달러, +344.9%) 모두 증가ㅇ (일본) 28.9억 달러(+386.76%, 비중 18.9%) - (업종별) 제조업(26.0억 달러, +704.5%), 서비스업(2.9억 달러, +9.5%) 모두 증가 - (유형별) 그린필드(24.1억 달러, +353.8%), M&A(4.9억 달러, +659.6%) 모두 증가ㅇ (기타국가) 39.4억 달러(전년比 △52.0%, 비중 25.7%) - (업종별) 제조업(2.3억 달러, △93.1%), 서비스업(34.3억 달러, △21.2%) 모두 감소 - (유형별) 그린필드(17.7억 달러, △66.2%), M&A(21.7억 달러, △27.2%) 모두 감소□ (건수) 미국(195건, +3.7%), 중화권(552건, +22.7%), 일본(128건, +29.3), 기타 국가(756건, +0.3%) 증가, EU(136건, △13.9%) 감소 3. 유형별 □ 그린필드형(114.9억 달러, △9.1%, 비중 74.9%)·M&A형(38.4억 달러, △13.7%, 비중 25.1%) 모두 감소 < 유형별 신고금액(단위 : 억 달러) > - 6 - ㅇ (그린필드형) 114.9억 달러(△9.1%) - 제조업(70.0억 달러, +10.0%) 증가, 서비스업(37.1억 달러, △31.2%) 감소 ㅇ (M&A형) 38.4억 달러(△13.7%) - 제조업(11.3억 달러, △10.7%), 서비스업(27.0억 달러, △12.5%) 모두 감소 4. 자금별 □ 신규투자(82.1억 달러, △15.8%, 비중 53.6%), 증액투자(64.9억 달러, △5.6%, 비중 42.3%) 감소, 장기차관(6.4억 달러, +37.6%, 비중 4.1%) 증가 * 신규투자 : 법인 또는 기업이 새로 발행하는 주식등을 취득 증액투자 : 이미 발행한 주식 또는 지분을 취득, 미처분이익잉여금 재투자 장기차관 : 외국투자가 또는 모기업 등이 기업에게 대부하는 5년 이상의 차관 < 자금별 신고금액(단위 : 억 달러) > ㅇ (신규투자) 82.1억 달러(전년比 △15.8%) - 제조업(41.1억 달러, +12.2%) 증가, 서비스업(39.2억 달러, △28.8%) 감소ㅇ (증액투자) 64.9억 달러(전년比 △5.6%) - 제조업(36.9억 달러, +0.2%) 증가, 서비스업(21.9억 달러, △21.6%) 감소 - 7 - 5. 지역별 ※ 수도권 :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 비수도권 : 이외 14개 시·도 미정(46.6억 달러) : 투자지역을 정하지 않고 신고한 경우 □ 수도권(66.2억 달러, △35.5%, 비중 43.1%) 감소, 비수도권(40.6억 달러, +5.8%, 비중 26.5%) 증가 < 지역별 신고금액(단위 : 억 달러) > ㅇ (수도권) 66.2억 달러(△35.5%) - 제조업(22.9억 달러, △28.6%), 서비스업(42.7억 달러, △37.1%) 모두 감소 * 서울(43.5억 달러, △41.4%), 인천(0.9억 달러 △70.0%), 경기(21.7억 달러, △13.9%) ㅇ (非수도권) 40.6억 달러(전년比 +5.8%) - 제조업(26.9억 달러, △8.2%) 감소, 서비스업(7.5억 달러, +2.2%) 증가 * 증가 시·도 : 충남(7.45억 달러, +253.3%), 대전(5.26억 달러, +71.4%), 전남(5.15억 달러, +205.7%), 충북(4.99억 달러, +428.9%), 제주(2.47억 달러, +484.0%), 부산(2.16억 달러, +27.6%), 대구(0.74억 달러, +279.2%), * 감소 시·도 : 전북(7.63억 달러, △11.3%), 경북(2.82억 달러, △70.5%), 경남(0.74억 달러, △80.6%), 울산(1.10억 달러, △25.8%), 강원(0.09억 달러, △68.4%), 광주(0.06억 달러, △98.5%), 세종(0.00억 달러, △99.5%) - 8 - ㅇ 본 동향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외국인직접투자통계시스템(INSC)과 (사)외국인직접투자연구센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자료를 바탕으로 2024년2분기 외국인직접투자 동향을 분석한 자료입니다. * 업종 분류는 한국표준산업분류(KSIC) 및 외국인직접투자통계시스템(INSC)을 따름 ㅇ 본 자료는 2024년 6월 30일까지의 잠정적 실적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일부 수치는 추후 변경이 가능합니다. ㅇ 산업통상자원부의 외국인직접투자 동향은 매 분기 발표되며, 2024년 3분기동향 자료는 2024년 10월 초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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