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2024. 5. 23.(목) 조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4년 5월 22일 오전 11:15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담당 부서: 미래공간기획관 공공개발기획담당관 공공개발기획담당관 김성기 2133-8345사진 없음 □ 사진 있음 ▣ 쪽수: 7쪽 사전협상팀장 권경희 2133-8356광운대역 물류부지에 HDC현산 본사 이전 적극 추진… 동북권 일자리창출 거점 변신- 22일(수) 서울시-노원구-HDC현산, 동북권 신(新)생활·지역경제거점 조성을 위한업무협약- 15만㎡ 규모, 업무‧상업‧주거복합개발 첫 단추… ’28년 1,800여 명 근무 현산본사이전- 현산, 본사 이전 및 개발사업 일부 직접 보유․운영으로 지역 활성화 적극 추진의사표명- 강북지역 경제 활성화, 기반시설 정비 등… 고용창출력 높은 신산업 유치 촉매제역할기대- 오시장, “베드타운에서 일자리 중심 신경제도시로 재탄생, 강북 잠재력 이끌어낼 신호탄될것” □ 약 15만㎡ 규모의 광운대역 물류부지가 HDC현대산업개발 본사이전등업무·상업·주거 복합개발을 통해 동북권 일자리 창출을 견인할경제거점으로 탈바꿈한다. ○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3월 ‘일자리 중심 경제도시 강북’을 비전으로하는 ‘강북권 대개조-강북 전성시대’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강북의대규모유휴부지를 첨단산업과 일자리 창출 거점으로 조성해 강북 전성시대를다시 열겠다고 밝힌 바 있다. - 2 - <22일(수) 서울시-노원구-HDC현산, 동북권 신(新)생활·지역경제거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서울시는 22일(수) 노원구, HDC현대산업개발과 강북대개조사업의신호탄이 될「광운대역 물류부지 동북권 신(新)생활·지역 경제거점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오승록 노원구청장,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가 참석한다. □ 과거 동북권 지역 내 화물을 담당하던 ‘광운대역 물류부지’(노원구85-7번지 일대)는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나시설 노후화와 분진‧소음 등으로 기피시설화 되면서 서울시가2009년부터 사전협상을 통한 재개발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 이후 시는 수많은 논의와 협의 등을 거친 끝에 지난해 9월, 최고49층 높이의 업무‧상업‧주거시설이 어우러진 복합시설개발을 위한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발표했다. □ 광운대역 물류부지에는 상업‧업무시설(1만9675㎡)을 비롯해주거,공공기숙사, 생활SOC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자족기능확보▴기반시설 확충 ▴열린공간 조성을 목표로 조성된다. □ 시는 지구단위계획 실현을 위한 첫 단추인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상업‧업무시설부지에 대한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갈 것이라고밝혔다. 일자리창출과 더불어 새로운 경제중심지로의 탈바꿈이 핵심이다. - 3 - <15만㎡ 규모, 업무‧상업‧주거복합개발 첫 단추… ’28년 1,800여명 근무 현산 본사 이전>□ 협약을 통해 사업시행자인 HDC현대산업개발은 2028년까지본사이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개발사업 일부 보유 및 운영의 적극적추진과 공공기여 계획을 성실하게 이행할 것을 약속한다. 서울시와노원구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지원 등을 적극 협력한다. ○ 특히 HDC현대산업개발은 상업시설 전체를 분양하지 않고 일부는직접보유해 지속적 관리와 운영을 통해 강북지역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 □ 오는 2028년이 목표인 1,800여 명이 근무하는 HDC현대산업개발본사(현 용산역 민자역사) 이전은 일자리․산업기반이 약한 강북지역의경제활성화는 물론 기반시설 정비 등 접근성 개선을 앞당겨고용창출력 높은 신산업 유치를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시는밝혔다. □ 아울러 철도시설로 인한 지역 단절을 해소하고 하나의 지역생활권으로이어주기 위한 왕복 4차로 동~서 연결도로를 신설하는 등 지역인프라 개선과 남북방향의 지구 중심축 보행 가로도 조성 등을 통해지역활성화 또한 기대하고 있다. ○ 광운대역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2028년 예정) 및 월계역동북권 경전철(2026년 예정) 개통,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등을 통해광역적접근성과 효율성도 극대화된다. □ 한편, 광운대역 물류부지 내 상업과 주거시설이 함께 들어가는복합용지(7만7,722㎡)에는 8개동 지하4층‧지상49층 규모, 공동주택3,072 - 4 - 세대가 들어선다. 지난 4월 건축심의를 마치고 하반기 분양을목표로사업을 추진 중이다. HDC현대산업개발 본사가 이전할 상업업무용지(1만9,675㎡)와 공공용지(1만916㎡)도 각각 건축심의와 설계 공모를준비중이다. □ 오세훈 서울시장은 “광운대 물류부지 내 HDC현대산업개발 본사이전을 비롯한 신(新)생활·지역 경제거점 조성을 통해 지난 50년간도시발전에서 소외되었던 강북권을 베드타운에서 벗어나 일자리 중심의신경제도시로 재탄생시키겠다”며 “이번 협약은 강북의 잠재력을이끌어낼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5 - □ 조감도 - 6 -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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