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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시, 상습정체 G밸리 `수출의 다리` 일대 교통체증 해소 방안 세운다

by dexxx 2024.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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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매력 특별시 서울

- 1 - 2024. 5. 10.(금) 석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4년 5월 10일 오전 06:00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담당 부서: 재난안전관리실 도로계획과 도로계획과장 오대중 02-2133-8060 사진 없음 □ 사진 있음 ▣ 쪽수: 4쪽 도로공간계획팀장 김정헌 02-2133-8086 서울시, 상습정체 G밸리 '수출의 다리' 일대 교통체증 해소 방안 세운다- 70~80년대 ‘수출의 가교’에서 현재 만성 교통 지‧정체 구간 된 ‘수출의 다리’ 일대개선- 올 6월 사업 수행자 결정 후 내년 4월까지 일대 교통체계 개선 기본계획 수립계획- 서남권 대개조 구상 및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등 주변 환경 변화와 교통 수요선제대응- 시, “향후 G밸리 교통 여건 개선 기대…교통혼잡 해소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기여할것” □ 70~80년대에는 구로공단에서 제조된 제품을 해외 수출길에올리던중요한 ‘가교’였으나 지금은 급증한 교통량을 감당하지 못해 상습정체구간이 된 ‘수출의 다리’ 일대 교통체계가 확 바뀐다. 교통 체증으로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향후 서남권 개발에 따른 G밸리 확장등미래교통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목적이다. □ 서울시는 금천구 ‘수출의 다리 일대 교통체계 개선 기본계획 수립용역’ 을 추진하고, 사업수행자가 결정되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과업에착수해 내년 4월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 - ○ 이를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수출의 다리 일대를 대상으로‘교통체계 개선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해 대상지 일대의 교통현황과관련계획 등을 고려한 개선방안과 사업 타당성 여부 등에 대한 검토를 끝냈다. □ 금천구 가산동(디지털2단지사거리~디지털3단지사거리)에 위치한 ‘수출의다리’는1970년 왕복 2차로로 개통되어 구로공단 생산품을 실어나르던고가차도다. 이후 1992년에 왕복 4차로로 한 차례 확장공사를 진행했다. ▴ 금천구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 '수출의 다리' 전경 및 인근 정체 사진 □ 현재는 서남부 주요 간선도로인 남부순환로(디지털2단지사거리‧디지털오거리)와 서부간선도로(디지털3단지사거리‧철산대교)의 연결부이자 경부선철도로인해 동서로 나뉜 서울디지털산업단지(2‧3단지)를 잇는 도로로 인근가산로데오거리의 대형 쇼핑몰 및 아웃렛도 인접해 있어 상습 정체가발생하고 있다. - 3 - □ 시는 상습 교통정체 해결은 물론 서울시의 핵심사업인 서남권대개조구상과 가산동 일대 준공업지역 지구단위계획,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조성사업 등 주변 개발 계획이 예정됨에 따라 향후 늘어날 교통수요에대비한 교통 개선방안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 이번 기본계획에는 공사 방향을 포함해 연차별 공사 시행계획, 추정공사비와 재원조달 계획 등이 담긴다. 아울러 수출의 다리 일대도로구조 개선방안과 인근 교차로와 G밸리 등의 교통체계 개선에 관한내용등도 포함해 대상지 주변에서 추진 중인 교통분야 개선사업과연계한최적의 사업계획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 이와 함께 G밸리 교통난의 해소책 중 하나로 추진되고 있는 ‘디지털3단지~두산길간 지하차도 건설’ 사업, 서부간선도로 일부를 일반도로화하고보행친화 녹지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 등에 대한 연계방안도 검토한다. □ 김성보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장은 “이번 기본계획을 시작으로향후수출의 다리를 포함한 G밸리의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지속적인지역 성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시민의일상생활과 밀접한 도로의 구조를 개선하고, 교통혼잡을 해소하는방안을 마련하여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4 - 붙임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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