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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시, '권역·지역 응급센터' 운영중인 31개 병원에 107억 긴급 지원

by 플래닛디 2024.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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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자료제공 : 2024. 3. 8.(금) 이 보도자료는 배포 즉시 보도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담당 부서: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 보건의료정책과장 이병철 02-2133-7505 응급의료관리팀장 함현진 02-2133-7536 사진 없음 □ 사진 있음 ▣ 쪽수: 2쪽 관련 누리집 (메뉴) 서울시, '권역·지역 응급센터' 운영중인 31개 병원에 107억 긴급 지원- 병원당 3~5억원, 의료인력 긴급 채용 및 배후진료 비용 등 병원장 재량껏활용- 오시장, 8일(금) 응급의료등필수의료기능유지논의‘서울지역주요병원장회의’ 개최- 참석한 18개 주요 병원장 건의사항 전격 수용, 지원금 범위‧활용 방법 대폭확대- 11~15일 31개 병원에서 신청받아,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신속 교부 예정- 오 시장, “위급한 중증환자 위해 응급센터 긴급 지원, 가장 필요한 투자 아끼지않겠다” □ 서울시는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에 따른 중증·응급환자들의 피해를최소화하고 차질없는 진료를 위해 민간병원의 의료인력 긴급 채용에 총107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대상은 서울시내 31개 ‘권역·지역 응급의료센터’를운영중인 민간병원이며 병원 응급실 기능 유지를 위한 인력 채용, 대체근무수당등시급한 곳에 병원장 재량껏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 당초 시는 응급의료기관의 인력 부족 등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약31억원을 투입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8일(금) 오세훈 시장 주재로 긴급개최된‘서울지역 주요 병원장 간담회’에서 중증·응급기능 유지를 위해서울시의 - 2 -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병원장들의 건의를 전격 수용해, 총107억원으로 지원금 규모를 대폭 늘리고 사용 범위도 확대했다. □ 지원금은 응급센터 규모에 따라 병원당 최대 3~5억 원까지차등지원한다. 권역응급센터를 운영중인 7개소는 최대 5억원, 지역응급센터를 운영중인 24개소는 최대 3억원을 지원하다. □ 지원금 사용 범위는 당초 응급실 운영을 위한 인건비로 제한했던것을응급실 기능유지를 위한 필수과목 등 배후진료에 필요한 비용까지병원장이재량껏 활용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특히 병원들이 즉시 필요한 인건비등으로 먼저 활용한 후 행정처리를 할 수 있도록 ‘선 지원 후 정산’으로집행할 예정이다. □ 서울시는 31개 병원에서 상황에 맞게 의사, 간호사 등 필요한의료인력을 채용하거나, 기존 인력의 전환·배치 수당으로 활용하는등응급실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3월 11일(월)~15일(금)까지 신청받아 신속하게 예산을 교부할 계획이다. □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병원장 회의에서 “위급한 중증환자를 위해응급센터 긴급 지원, 가장 필요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며, 지원금의규모나지원 형태가 좀 더 실효성 있게 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어려운 환경에서 애쓰시는 병원장님들조금이라도 더 어려움을 도와드릴 수 있는 방향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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