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도로의 미래,’ 새로운 발전방향 모색한다

- 1 - 보도시점 : 2024. 3. 5.(화) 11:00 이후 (3. 6.(수) 조간) / 배포 : 2024. 3. 5.(화) ‘도로의 미래,’ 새로운 발전방향 모색한다- 6일 도로 미래상 정책 세미나… 각계 전문가 모여 논의의 장 열어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3월 6일 오전 10시 서울에서 한국도로학회와함께 도로 분야의 새로운 미래상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 도로분야 전반에 대한 논문발표(53편), 미래도로 발전방향 모색 특별세션 등 (사)한국도로학회: ‘99년 설립, 도로분야 산·학·연·관 전문가 등 회원 약 4천명 □ 이번 세미나에서는 ‘새로운 미래도로와 지하도로, 무엇이 필요한가?’를 주제로, 각 계 도로 전문가들이 자율협력, 디지털화 등을 위한 미래도로와 지하도로 인프라 건설에 대한 참신하고 다양한 연구 성과들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ㅇ 먼저, ① 자율주행 등 디지털 전환 가속화가 도로인프라에 미치는 영향과 디지털․초고속 모빌리티를 견인하는 미래형 도로(X-Road)에 대한 정책과제, ㅇ ② 지하도로에서 운전자들이 인식하는 위험과 해소 방안, 교통제어 기술개발의 현황과 미래 등 지하도로의 안정적 운영 등을 위한 정책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 한편, 국토교통부는 자율협력주행에 적합한 미래도로 설계방안 연구, 도심지하 인프라건설 고도화를 위해 연구용역(R&D)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고속도로 설계속도 상향을 위한 기술과제 연구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 국토교통부 주종완 도로국장은 세미나에 참석하여 “급속하게 다가오는 디지털 모빌리티 시대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 최신의 연구결과를 적극수용하고 도로정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과제들을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ㅇ 지하도로에 대해서도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있도록 전문가들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지하도로의 안전성 제고방안들을 잘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보도자료 - 2 - 담당 부서 도로국 책임자 과 장 오수영 (044-201-3888) 도로건설과 담당자 사무관 신종욱 (044-201-3917) <공동> 한국 도로학회 책임자 회 장 최준성 (02-950-7565) 담당자 부회장 박대욱 (063-469-4876) 담당자 이 사 박호철 (031-330-6500) - 3 - 참 고 국토부-한국도로학회 정책 세미나 개요 □ 추진 배경 ㅇ 대내외 소통 강화와 새로운 도로정책 발굴 등을 위해 국토부및한국도로학회 공동주관으로 세미나 추진 □ 세부계획 ㅇ 일시/장소 : 2024. 3. 6.(수) 10:00 / 서울(aT센터 세계로룸 1,2) ㅇ 주제 :　새로운 미래도로와 지하도로, 무엇이 필요한가? 시 간 구 분 계 획(안) 9:30 ~ 10:00 등록 및 자료집 배포 10:00 ~ 10:15 개회식 사회 : 박철우(강원대 교수) 축사 도로국장 환영사 최준성 도로학회장(인덕대 교수) 10:15 ~ 11:15 주제발표1 10:15~10:45 초고속도로, 지하도로는 우리 도로의 미래가 될 수 있을까? [명지대 박호철 교수] 주제발표2 10:45~11:15 디지털전환 가속화와 미래도로 정책방향[국토연구원 고용석 연구위원] 11:15 ~ 11:30 break time 11:30 ~ 12:00 토론 좌장 : 최준성(도로학회 회장) 패널 : 국토부 2인, 도로학회 2인* * 유정복 사업부회장(한국교통연구원 부원장) 이동민 지하도로분과위원장(서울시립대 교수) 12:00 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