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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시, 광역버스 정류소 및 노선 혼잡 개선 대책 시행

by Juneeeee 2024.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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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24. 2. 23.(금) 조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4년 2월 22일 오전 11:15분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보도 자료담당부서 : 도시교통실 버스정책과 버스정책과장 강 인 철 2133-2260 정류소관리팀장 김 도 이 2133-2295 노선팀장 박 흥 식 2133-2281 담 당 자 도 형 태 2133-2296 사진없음 □ 사진있음 ▣ 매수 : 9매 담 당 자 노 리 라 2133-2283 서울시, 광역버스 정류소 및 노선 혼잡 개선 대책 시행- 버스 노선집중으로승하차시보행위험·정체유발등정류소대상…2월부터연내본격추진- 2.24(토) 명동입구 2개 정류소 신규 운행 개시, 신속 대응…명동·남대문세무서 정차 분산 등집중관리- 강남역·신논현역·사당역도 인근 정류장으로 분산 추진…동일 방향 노선 혼잡·승객불편해소- 광역버스 노선 조정을 위해 대광위-경기도와 실무협의체 구성 등 지속적 협의노력□ 서울시가 높은 통행량으로 보행로 밀집, 안전 우려 등이 발생해 왔던광역버스정류소의 혼잡도를 개선하기 위해 긴급 대책을 추진한다. 2월부터 본격적으로시행되는 이번 대책은 명동, 남대문세무서(구 백병원) 등을 시작으로 강남, 신논현역 등 그간 높은 광역버스 진입으로 버스열차 현상 등이 상습적으로발생해왔던 주요 지점을 대상으로 이뤄져 버스 이용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 시는 이번 ‘광역버스 정류소 및 노선 혼잡개선 대책’을 시행하기에앞서혼잡도가 높은 정류소에 대해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정류장 분산및노선 조정안을 반영하여 시뮬레이션을 추진하며 사전 과정을거쳤다. - 2 - □ 서울연구원이 서울시가 마련한 명동입구 정류장의 분산 재배치및노선조정 적용 등의 대책에 대해서 시뮬레이션을 실시한 결과, 명동입구정류소 기준으로 평균 버스 대기행렬이 312m에서 93m로 감소하고, 일반차량 통행 속도도 17.9km/h에서 21.7km/h로 증가한 것으로나타나 혼잡 해소에 있어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될 것으로 예상됐다. □ 또한 남대문세무서(구 백병원) 정류소에 대해서도 승하차 분산 등효과를확인하기 위해 서울시립대에 의뢰하여 시뮬레이션 분석을 시행했다. 현재명동성당 교차로는 운행 노선의 83%가 경기 버스이며, 중앙차로 집중으로인한과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분석 결과, 인접 가로변 정류소로 분산배치할경우 삼일대로 통행시간이 약 5% 단축될 것으로 예상됐다. □ 이에 따라 보행자 간 충돌 등 시민 안전에 우려가 있거나, 상습적인교통 체증이 나타나는 정류소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한 곳을선별해즉시 개선 대책을 시행한다. □ 주요 혼잡 개선 대책은 ① 계도요원의 배치, ② 정류소 신설및조정, ③ 노선 조정 등이다. 연초부터 시작됐던 대책 시행에이어지속적인 관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 3 - □ 첫째, 정류소 인근 지역에 인파가 몰리지 않도록 계도 요원을배치해현장 질서를 확립해나간다. 이미 지난 1.8.(월) 명동입구 정류소를시작으로 현장 계도요원 투입이 대부분 완료된 상황이며, 모범운전자연합회와 협의하여 상황이 안정화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명동입구, 남대문세무서, 신논현역 금강빌딩․유화빌딩․주류성빌딩 등 광역버스의 통행량이 높은 주요 정류장을 대상으로이미 계도요원 배치가 완료된 상황이며, ○ 명동입구 정류장 분산을 위해 이번에 신설되는 광교 정류장은혼잡 개선 대책 시행일인 2월 24일부터 일주일간 계도요원을배치할 예정이다. □ 둘째, 광역버스가 밀집해 보행자 혼잡 및 교통체증을 유발하는주요정류장에 대해서는 권역별 현황에 맞춰 정류소 신설 및 위치조정, 노선 조정 등도 시행한다. 주요 구간은 명동입구, 남대문세무서, 강남역, 신논현역, 사당역 등이다. ○ 정류소 내 보행자 밀도가 높을 경우 안전에 위험도가 높으며, 정류소용량 대비 통행차량이 많을 경우에는 퇴근시간 등 첨두시간대에는교통체증을 야기한다. - 4 - □ 명동입구 정류소는 퇴근 첨두시 밀집이 높은 점을 고려해 총8개의광역버스 노선을 새롭게 신설되는 인근의 광교 정류소와 명동입구B 정류소등으로 분산함으로써 정류소 혼잡도를 낮출 계획이다. 신규 정류소는2. 24(토)부터 운행을 개시한다. ○ 정류소 신설 : 광교 정류소(02-136), 명동입구B(02-143) ○ 노선 분산 : 8개 - M5107, M5115, M5121, 8800(이상 수원), 5007(용인) 등 5개노선을신설 광교 정류장으로 경로 변경 - 4108, M4108 2개 노선을 신설 명동입구B 정류장으로 정차변경- 9401 1개 노선을 롯데 영프라자(02-142) 정류장으로 정차 변경 ◎ 명동입구 정류소 및 노선 조정시행 9401번 정차정류소 변경 수원(4노선)용인시(1노선) 운행경로 변경 명동입구 (02-253) 롯데영프라자 (02-142) 4108, M4108 정차정류소 변경 광교 (02-136) 명동입구B (02-143) - 5 - □ 남대문세무서(구 백병원) 정류소의 경우에는 경기도와 협의하여10개의 노선을 신설 예정인 명동성당 정류소(가칭)로 이전함으로써 혼잡도를낮출예정이다. 명동역 정류장과 마찬가지로 계도요원을 배치해 보행 질서관리도지속한다. ○ 기존 중앙버스정류소 바로 인근에 가로변 정류소를 신설하고, 버스노선을 분산 배치함으로써 1개 도로에 버스가 집중되는현상을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대광위, 경기도 등과 함께 2월 중 협의를 실시하고, 올해상반기중 추진 예정이다. ◎ 남대문세무서 정류소 조정(안) - 6 - □ 그간 버스 집중으로 혼잡이 높았던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당역도경기도와 협의하여 상반기 내 정류소 조정, 연내 노선 조정을추진하는 등 신속하게 관리에 돌입할 예정이다. 강남역의 경우 중앙정류소로의 노선 집중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인근 지역에 위치한 3개가로변정류소로 같은 방향의 버스 노선을 분산, 이전을 추진한다. ○ 현재 대부분의 노선이 중앙차로 1개 도로에 노선이 집중되어 있는 상황이다. 인근 가로변 정류소인 강남역서초현대타워앞(22-652), 강남역 도시에빛(22-600), 강남역티월드(22-654) 등 인근 가로변 정류소 방향으로정차 위치를 이전하면, 승객 집중으로 인한 승하차 불편을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강남역 정류소 조정(안) (용인) (이천) (용인) - 7 - □ 신논현역도 마찬가지로 그간 통행 집중이 높았던 곳으로, 퇴근시간대보행 안전을 확립할 수 있도록 현재 밀집 정류소에 계도 요원배치를 완료한 상태다. 또한 상반기 중에는 5개 노선의 정차방향을인근 정류소로 이전하는 등 차량 분산도 실시해 집중 탑승으로인한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관련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 퇴근시간대 (17~21시)에 집중이 높은 금강빌딩(22-409), 주류성빌딩(22-406), 인터파크(22-411) 정류소를 대상으로 모범운전자계도요원 배치를 완료했다. ◎ 신논현역 정류소 조정(안) 신논현역.금강빌딩 (22-409) 신논현역.유화빌딩 (22-408) 신논현역.우신빌딩 (22-410) 신논현역.BSX빌딩 (22-407) 2개 노선 정차 위치 변경 (M4403, 4403) 3개 노선 정차 위치 변경 (M4448, 6002, 6002-1) - 8 - □ 사당역은 혼잡도가 높은 사당역9번출구앞 정류소에 계도요원을배치하고, 상반기 중에는 1개 노선을 사당역4번출구앞 정류소로 이전하여혼잡도를 완화할 예정이다. ○ 퇴근시간대(17~21시)에 사당역9번출구앞(20-253) 정류소에모범운전자 계도요원 배치하여 보행 안전 및 질서 관리를 하고 있다. ◎ 사당역 정류소 조정(안) 사당역9번출구앞 (20-253) 사당역4번출구 (21-161) 1개 노선 정차 위치 변경 (화성) (7790) □ 이에 더해 광역버스의 혼잡도를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대책마련도 지속한다. 노선 조정의 경우, 광역버스 면허권자인 대도시권 - 9 - 광역교통위원회 및 경기도와의 협의가 필요함에 따라, 관계기관실무협의체를 통해 운행경로 변경 등 노선 집중문제를 해소할 수있도록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우선적으로 명동입구의 경우 5개 노선은 운행경로 변경을 통해인근지역에서 회차토록 조치하고, 2개 노선은 명동입구 정류소 무정차통과등의 방안을 마련해 과다 집중된 노선을 분산하도록 할 예정이다. □ 아울러, GTX-A 3월 개통을 시작으로 해당 노선을 경유하는 광역버스노선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향후 대광위와도협의를추진할 예정이다. □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도로 용량 한계에도 불구하고일부정류장에 광역버스 등 다수 노선이 집중적으로 몰려있어 승객탑승시불편뿐만 아니라 무단횡단 등 안전 우려 사항도 발생하고 있다”며“수도권 대중교통 편의를 위한 장기적 관점에서라도 정류소 분산및노선조정 등은 반드시 필요한 만큼, 대광위 및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의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혼잡도 개선을 위한 대책마련에최선을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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