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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청년 비경제활동인구와 일자리가 없어 쉬고있는 청년은 다른 개념”이라면서 “비경제활동인구 비중이 50% 이상인 것을 근거로 청년 2명 중 1명이 일자리가 없어 쉬고 있다고 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10월 25일 이데일리 동아일보 아시아경제 등 <최근 5년간 청년 비경제 활동인구의 주요 특징과 시사점(경청, 10.25) 보고서를 인용한 기사>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입장입니다
[기사 내용]
o “국내 청년 2명 중 1명 쉬고 있어”, “‘원하는 일자리 없어’…청년 2명 중 1명 쉰다”, “청년 절반이 ‘무직’” 등
[기재부 입장]
□ 비경제활동인구는 취업포기 쉬었음 무직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o 비경제활동인구는 통학, 취업준비, 육아·가사 쉬었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바,
* 활동상태별 청년 비경활인구 비중(%, ’23.9월) : (통학 )71.5, (취업준비 )10.5, (쉬었음 )8.8, (입사·진학준비)3.7 (육아가사)3.3, (기타 )2.3
o 비경제활동인구 비중이 50% 이상인 것을 근거로 청년 2명 중 1명이 일자리가 없어 쉬고 있다고 하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문의 : 기획재정부 경제구조개혁국 청년정책과(044-215-8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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