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변영한, 이하 센터)는 핀테크 기업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2023년 핀테크 해외진출 컨설팅’ 지원 사업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핀테크 해외진출 컨설팅 지원 대상은 해외진출을 희망하거나 해외에 법인 설립 또는 설립 후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는 핀테크 기업이다. 2023년 참여기업 모집은 4월 4일(화)까지 진행되며, 심사 및 평가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컨설팅 비용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센터가 협약을 체결한 △법률 △특허 △회계·세무 △마케팅 4개 분야의 18개 전문 파트너사와 1:1 매칭을 통해서 해외법인 설립, 특허 출원, 회계 자문 등에 관한 컨설팅을 제공받는 절차로 진행되며 센터는 컨설팅 계약 금액의 1800만원 한도 안에서 총 비용의 70%를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핀테크 포털의 해외진출 플랫폼 내 ‘해외진출 컨설팅’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센터는 2019년부터 핀테크 기업의 해외진출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중·소 핀테크 기업의 해외진출에 필수적인 법률·특허·회계 등 분야에 대해서 현재까지 총 137건의 컨설팅(법률 48건, 특허 65건, 회계·세무 9건, 마케팅 15건)을 제공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변영한 이사장은 “그간 코로나19에 따른 해외 방문 등 제약으로 핀테크 기업의 해외진출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다”며 “특히 올해에는 센터가 해외진출 컨설팅뿐만 아니라 해외 벤처 캐피털(VC), 액셀러레이터(AC), 국내·외 유학생 인재 풀(Pool) 정보, 타 부처 해외진출 지원 사업 정보까지 연계해 종합적인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센터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해외시장으로 진출하는 핀테크 기업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소개
2015년 강도 높은 규제 환경과 IT 기술에 대한 보수적 금융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과감한 규제 개선 조치와 함께 핀테크 기업들과 금융권이 함께 토의, 협력할 수 있는 지원과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핀테크 업체들의 다소 불안정한 수익 모델에 대해 금융권의 전문가들이 자문과 멘토링을 제공하면서 더 완성도 높은 수익 모델 창출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핀테크 활성화를 통해 혁신 금융 생태계를 조성하고, 금융 소비자 편익을 높이면서, 금융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fintec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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