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옥담, 뉴욕 미슐랭 2스타·포시즌스 수셰프 출신 장재영 셰프와 시즌메뉴 개발

관광지를 넘어 산지에서만 접할 수 있는 특별한 맛의 체험 선사

담양 옥담이 방문객에게 보다 높은 만족과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세계적인 호텔 출신의 장재영 셰프와 협업해 시즌메뉴 개발과 가니쉬 리뉴얼에 착수했다.

장재영 셰프는 뉴욕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인 ‘블루힐 앳 스톤반즈(Blue hill at stone barns)’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Marina Bay Sands)에서 근무했으며, 세계적 호텔체인 ‘포시즌스 서울호텔’(Four seasons hotel in seoul)의 수셰프를 역임했다.

이번 담양 옥담과의 협업을 통해 장재영 셰프는 최고급 레스토랑과 호텔에서 지역 특산물을 이용해 산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선하고 특별한 메뉴들을 선보인 경험을 바탕으로, 담양 특산품인 딸기와 대추 등을 활용해 옥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메뉴들을 개발하고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옥담은 이를 바탕으로 지역 관광 명소를 넘어 산지에서만 접할 수 있는 특별한 맛의 체험을 방문객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옥담은 아이디어플랫폼의 카페 브랜드로, 담양군 봉산면에서 식음료 및 공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