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프랑스의 전통 과자인 까눌레를 MZ세대를 겨냥한 퓨전식으로 바꾼 크림까눌레를 출시한다.
GS25가 2월 23일부터 차례대로 선보일 크림까눌레 상품은 서울 성수동에서 가장 핫한 디저트 카페로 알려진 빌로우(BELOW)와 손잡고 만든 첫 디저트 상품이다.
GS리테일과 빌로우는 13일 빌로우의 IP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상품 개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자리에는 빌로우 엄보미 대표와 정현규 님을 비롯해 이기철 GS리테일 기획MD 부문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빌로우의 시그니처 디저트인 까눌레를 첫 컬래버 상품으로 선 보이기로 했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환승연애를 통해 스마트한 이미지를 선보인 정현규 님은 성공한 젊은 사업가의 아이콘으로 알려져 있으며, 81만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상품은 크림까눌레 오리지널 상품이다. GS25는 특유의 ‘겉바속촉’ 식감으로 카페나 디저트 전문점에서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디저트인 만큼 전문점의 맛과 멋을 보여주기 위해 여러 차례 테스트를 거쳤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상온 상태로 판매하는 기존 까눌레와 달리 냉장 상태로 유통하고 판매하기 때문에, 달콤함과 시원함을 절묘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강조점이다. 또한 이러한 차별성을 더욱 부각시키기 위해 크림을 채워 식감을 조화롭게 구성했으며 모양 또한 동그랗게 변형한 점도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지난해 기준 GS25에서 판매한 냉장 디저트의 신장률은 전년보다 77.0% 신장했으며, 이번 냉장 디저트 상품이 출시할 경우 그 인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GS25는 내다보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10월 출시한 매일 생크림 도넛 2종도 인기 중심에 서며 냉장 디저트의 매출 신장에도 크게 기여했다.
GS25는 냉장 디저트의 맛과 품목을 다양화하기 위해, 오리지날 맛 외에도 얼그레이, 초콜릿 맛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냉장 디저트 카테고리의 강화와 함께 편의점 업계 냉장 디저트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이기철 GS리테일 기획MD 부문장은 “이번 빌로우와의 협업 상품은 냉장 디저트의 구색 강화라는 의미도 있지만, 먹거리 외 다양한 카테고리로의 협업을 추진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최근 편의점 주요 고객층으로 떠오른 MZ세대를 겨냥해 만들어질 다양한 협업 상품도 큰 관심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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