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계청(청장 한훈)은 12월 12일(월) ~ 12월 15일(목) 일본 치바에서 열린「제18차 유엔아태통계연수소(UNSIAP) 집행이사회* 및 제17차 통계기관장 관리세미나**」에 참석하였다고 밝혔다.
* Eighteenth session of the UN Statistical Institute for Asia and the Pacific
** Seventeenth Management Seminar for the Heads of National Statistical Offices in Asia and the Pacific
○ 유엔아태통계연수소(UNSIAP) 집행이사회는 통계연수소 사업 계획에 대한 회원국의 의사 결정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아시아·태평양지역 통계기관장들이 모이는 정례회의이다.
○ 통계기관장 관리세미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통계기관의 경험 공유와 통계기관장 리더십과 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개최된다.
□ 한훈 통계청장은 집행이사회 기간 중 유엔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사무차장을 포함하여 각 국 통계청장을 만나, 아·태지역 통계 역량강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 특히, 유엔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사무차장 카베 자헤디(Mr. Kaveh Zahedi)와 통계분야 뿐만 아니라 아·태지역 디지털 변화 가속화를 위한 “정보고속도로 사업(AP-IS)*의 데이터 분야”도 협력하기로 약속하였다.
* Asia-Pacific Information Superhighway : 유엔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는 아·태지역의 ①디지털 연결, ②디지털 기술 및 ③디지털 데이터 활용을 촉진하여 디지털 변혁을 가속화 하기 위해 “AP-IS Action Plan 2022-2026” 채택
□ 또한, 한훈 통계청장은 “한국 통계청이 지난 5월 유엔아태연수소(UNSIAP) 이사국에 재선출*된 것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선진적 통계작성 경험을 공유하여 아·태지역의 통계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통계청은 2005년 이래로 6번 연속으로 이사국에 선출
□ 한편, 한훈 통계청장은 16일(금) 오전 일본 총무성 사무차관과 통계청장 및 정책총괄관을 만나, 한·일 양국간의 지속적인 통계협력과 국제사회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통계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 특히, 총무성 차관 야마시타 테츠오(Mr. YAMASHITA Tetsuo)와의 면담에서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양국간 양자협력회의를 재개하고, 통계기관장급 회의로 격상 및 정례화에 대한 제안을 할 예정이다.
○ 또한, 지리정보와 통계정보를 연계한 ‘통계지리정보시스템(SGIS)’ 등 한국의 우수 통계작성 사례를 소개하고, 저출산·고령화와 관련한 신규 통계개발, 행정자료 활용 통계 경험 공유 등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 한훈 통계청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한국 통계청의 우수한 통계작성 경험을 전수하고, 일본 등 역내국과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국제사회에서 통계선진국으로서 한국의 위상을 제고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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