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728x170
SMALL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향후 김포-하네다 노선의 운항 횟수가 기존 주 56회에서 주 84회까지 확대되어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29일 김포-하네다 노선의 운항 재개 이후, 일본 국토교통성과 함께 한-일 국제선 복원을 위한 협의를 긴밀히 진행해 왔으며, 최근 한-일 국제선 여객수요의 증가추세를 반영하여, 한·일 국제항공 협력 실무회의(12.7일, 도쿄)에서 김포-하네다 노선을 주 84회로 증편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번 증편운항 결정으로,‘20.3월 이후 중단되었던 김포-하네다 노선은 2차례의 증편을 거쳐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하게 됐다.
김포-하네다 노선의 실제 증편 운항 시점은 해당 노선을 운항하는 4개 항공사별로 여객 수요 및 운항준비 상황 등을 고려하여 결정될 예정이며, 항공사별 자세한 운항 스케줄은 김포-하네다 노선을 운항하는각 항공사별 누리집* 을 통해 순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 대한항공(www.koreanair.com), 아시아나(www.flyasiana.com), 일본항공(JAL, www.jal.co.jp), 전일본공수(ANA, www.ana.co.jp)
국토교통부는 향후 국제선 수요증가 추이 등을 고려하여,‘22년 동계기간(’22.10.30 ~ ’23.3.25) 중에도 수시 증편을 추진하고, 상대적으로 회복이 더딘 중국 노선을 복원하기 위하여 중국 항공당국과 협의를 적극 추진하는 등 국제선 회복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LIST
'보도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전자, 아시아경제의 ‘회장님 나이가 커트라인? 부사장 연장자 8명뿐’ 보도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1) | 2022.12.08 |
---|---|
현대건설, 오픈이노베이션 통해 스타트업 육성 본격화 (0) | 2022.12.08 |
[차관동정] 어명소 2차관, 철강업계 피해상황 점검 (0) | 2022.12.08 |
D&O 곤지암리조트, ‘22/23 스키 시즌, 12월 10일 오픈 (0) | 2022.12.07 |
현대모비스, 임직원 아이디어 페스티벌 개최! (0) | 2022.12.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