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서부의 고품질 식재료로 더욱 풍성해진 ‘미국맛’ 즐기세요!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마이클 바이 해비치(서울), 마이클 어반팜테이블(부산), 키친 바이 해비치(고양)는 오는 30일까지 미국 서부농업무역협회와 협업해 미서부 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농산품과 가공육을 활용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미서부 미식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세계 최대의 블루베리 생산지인 북미 지역에서 재배한 하이부시 블루베리와 캘리포니아산 무화과, 태평양 연안 북서부에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재배한 녹색 병아리콩 등 뛰어난 품질이 입증된 농산품이 활용된다. 또한 미국의 대표적인 가공육 브랜드 바스의 살라미와 소시지 등을 사용해 미국의 진한 풍미를 더한 다채로운 뉴 아메리칸 다이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서울 종로의 뉴 아메리칸 다이닝 레스토랑 ‘마이클 바이 해비치’에서는 닭고기 안에 볼로냐 소시지를 채워 구운 ‘로스트 치킨 플래터’와 녹색 병아리콩을 곱게 갈아 만든 수프를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기존 마이클의 인기 메뉴인 ‘수퍼푸드 샐러드’에 미서부의 대표적인 수퍼푸드인 녹색 병아리콩과 무화과를 더하고, 또다른 인기 메뉴인 ‘문어 감자’에는 살라미로 미국의 풍미를 강화해 내놓는다.
부산의 ‘마이클 어반팜테이블’에서는 볼로냐 소시지로 짭조름한 감칠맛을 더한 ‘마이클 브런치’와 첩드햄(chopped ham)을 넣은 ‘소시지 화이트 라구 스파게티’를 준비했으며, 녹색 병아리콩을 곁들인 ‘피시앤칩스(Fish and Chips)’와 ‘콥 샐러드’도 마련했다.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내에 운영중인 ‘키친 바이 해비치’에서는 네 가지 치즈를 얹은 피자 위에 와인에 절인 무화과를 올린 ‘무화과 피자’와 녹색 병아리콩으로 건강한 풍미를 더한 ‘칼조네와 그린 후무스’를 선보인다. 바스의 소시지로 만든 미국의 대표적인 음식 ‘핫도그’와 얇게 썬 햄을 넣은 샌드위치에 빵가루를 묻혀 튀겨낸 ‘몬테크리스토’ 등도 맛볼 수 있다.
이밖에 각 매장에는 과육이 느껴지는 베리업의 음료 제조용 과일청으로 맛을 낸 다채로운 음료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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