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이성해 대광위원장, “권역별 협의체 중심으로 광역교통 지속 협력”

by 플래닛디 2022. 10. 20.
728x90
반응형
728x170
SMALL

이성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은 10월 19일 제1차 「수도권 협의체」를 개최하여 지난 10월 12일에 발표한 「광역교통 개선 추진방안」에 대한 후속 이행계획 및 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번 수도권 협의체에는 광역지자체(서울시·인천시·경기도), 개발사업 시행자(LH·SH·iH·GH), 교통전문가(교통연, 서울·인천·경기연구원) 등이 참여하였다.

이 위원장은 협의체에서 “입주시기와 광역교통시설 확충시기 간 차이 등으로 주민들의 교통불편이 지속 발생하고 있다”며, “교통불편 개선이 시급한 지역에 대한 보완대책을 신속히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수도권 출퇴근 교통난 완화를 위하여 광역버스, 시내·마을버스,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등 국토부(대광위), 지자체, 개발사업자가 추진 가능한 다양한 수단을 총동원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면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기 위하여 권역별(수도권 및 지방권 4개) 협의체와 지구별 전담조직(TF)을 운영할 계획으로 관계 지자체, 사업시행자 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대광위는 이번 협의체에 참여한 지자체 등으로부터 광역교통 개선 수요, 제도개선 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고, 광역교통 개선 추진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권역별 협의체, 지구별 TF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신도시 등광역교통 불편사항을 조속히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이 위원장은 “이번 협의체를 시작으로 장시간 출퇴근하는 국민들이 하루빨리 여유로운 일상과 쾌적한 출퇴근 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2022. 10. 19.
국토교통부 대변인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