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2025. 5. 29.(목) 석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5년 5월 29일 오전 09:00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담당부서 : 도시공간본부 도시관리과 도시관리과장 신동권 2133-8370 도시관리정책팀장 이화섭 2133-8372 사진없음 ▣ 사진있음 □ 쪽수 : 2쪽 도시계획국 누리집 (도시건축공동위원회) http://urban.seoul.go.kr (https://commission.eseoul.go.kr/ ) 제9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결과□ 금일 위원회 상정 안건 : 총 3건 ㅇ 수정가결 : 3건 ※ 안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붙임 소관부서에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개최결과 1부. 끝. - 2 -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결과【 2025.05.28. (수) 14:00 】 ▣ 총 3건 (심의 3건) 연 번 안건명 개 요 개최 결과 비고1 <심의> 동서울터미널 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 ○ 위 치 : 광진구 구의동 546-1번지 일대(96,728.5㎡) ○ 내 용 : 사전협상에 따른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 심의 - 도시계획시설(자동차정류장) 입체화(공간적 범위 결정) - 공공기여에 따른 도시계획시설(도로, 주차장) 결정 - 건축물(용도, 밀도, 배치) 및 기타사항 수정가결 <공공개발담당관>사전협상팀팀장 : 김선규담당 : 정진규(2133-8357) 2 <심의> 수서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 ○ 위 치 : 강남구 수서동, 일원동 일대(1,335,246㎡) ○ 내 용 : 수서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 심의 - 특별계획구역 17개소 신설 - 도시계획시설 변경 : 미집행 학교 해제 → 특별계획구역 지정 - 용적률 체계 개편 사항 반영에 따른 용적률 인센티브 계획 변경 수정가결 <도시관리과> 도시주거관리팀팀장 : 정광재담당 : 윤상진(2133-8398) 3 <심의> 평창동 일단의 주택지조성사업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 ○ 위 치 : 종로구 평창동 400~500번지 일대(719,287㎡) ○ 내 용 :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 심의 - 지구단위계획구역 변경 : 723,062.0㎡ → 변경 : 719,287.0㎡ - 도시계획시설의 변경 : 현황여건 및 집행계획을 고려한 변경(폐기물처리시설, 주차장 등) - 가구 및 획지계획 : 조건부 대지분할(신설), 공동개발(지정/권장) 수정가결 <도시관리과> 도시관리계획팀팀장 : 노만규담당 : 임세나(2133-8381) - 3 - 2025. 5. 29.(목) 석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5년 5월 29일 오전 09:00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담당 부서: 미래공간기획관 공공개발담당관 공공개발담당관 강성필 02-2133-8345 사진 없음 □ 사진 있음 ▣ 쪽수 사전협상팀장 김선규 02-2133-8356 : 8쪽 38년 된 '동서울터미널'… 한강 품은 40층 광역교통허브로 재탄생- 시, 28일(수)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동서울터미널 부지 지구단위계획 ‘수정가결’ - 터미널‧업무‧상업‧문화 결합한 입체복합개발 실현… ’26년 하반기 착공목표- 여객터미널‧환승센터 지하에 조성, 강변북로 직결램프 신설해 교통흐름개선- 한강 잇는 보행데크로 접근성 강화, 인근 구의공원은 주민 복합문화공간으로재조성- 동북지역 새로운 랜드마크 될 복합교통허브 조성해 지역발전 이끌어 나갈것□ 하루 110여 개 노선, 평균 1,000대가 넘는 고속‧시외버스가30년이넘게 출발하고 도착하던 동북지역 교통관문 ‘동서울터미널’이 지상39층의초대형 규모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길 건너 걸어서 5~7분이면닿을 수 있는 인근 ‘구의공원’도 지상은 녹음이 가득한 공원으로, 지하는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관과 커뮤니티홀, 어린이 열람실등으로 변신한다. 동북 지역을 대표할 교통허브이자 랜드마크 조성을통한 ‘공간 대개조’가 시작되는 것이다. <시, 28일(수)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동서울터미널 부지 지구단위계획 ‘수정가결’>□ 서울시는 28일(수) 개최한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구의동546-1번지 일원(동서울터미널 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및계획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 4 - □ 1987년 문을 연 ‘동서울터미널(연면적 47,907㎡)’은 38년여간운영되면서 낡은 시설로 인한 안전 문제와 많은 인파와 버스의 드나듦으로주변 교통체증까지 야기하고 있는 상태였다. □ 이에 시는 지난 2009년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제도 도입시 동서울터미널인근을 협상대상지로 선정하는 등 현대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해왔으나 사업자 개발계획 및 토지소유권 변경 등 오랜 기간 추진에난항을겪고 있었다. ○ 해당 지역은 사업자 변경(한진중공업→신세계동서울PFV)으로 ’21년6월전면 재검토된 제안서가 접수됐고 이에 따라 ’22년 8월~’23년 9월까지총5차례의 협상조정협의회가 개최됐다. 또한 총 8차례의 교통‧도시건축TF를개최, ▴터미널 기능개선 ▴공공기여 ▴혁신적 교통대책과 주변 통합연계관련 적정성과 대안을 검토해 ’23년 12월 사전협상을 완료했다. ○ 이후 ’24년 4월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결정(안)을 입안하고, 주민공람‧관계부서 협의 및 제영향 평가를 실시 후 주민 의견을 검토 및반영해28일(수) 제9차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 상정, 수정가결 됐다. <터미널·업무·상업·문화가 결합한 입체복합개발 실현… 동서울터미널 ’26년 착공 목표>□ 동서울터미널 현대화사업은 지하 7층~지상 39층, 연면적 36.3만㎡초대형 규모다. 여객터미널과 환승센터를 지하에 조성해 교통혼잡과공기 오염을 최소화하고 지상은 한강변을 조망할 수 있는 공간으로꾸며진다. 공중부는 상업‧업무‧문화시설 등을 유기적으로 배치한다. 특히옥상에는 한강과 서울의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는 전망대를설치해동서울터미널 이용객은 물론 시민 누구나 찾아와 즐길 수 있는복합개발시설로 조성한다. - 5 - □ 그동안 가로변에 복잡하게 설치돼 교통체증을 유발했던 광역버스정류장도동서울터미널 지하로 이전시켜 교통 흐름과 주변 환경 개선에 도움을준다. □ 새롭게 선보일 ‘동서울터미널’의 가치와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는민간사업자인 신세계동서울PFV(신세계프라퍼티 등)와 구체적인 공공기여계획을 담은 사전협상(안)을 통해 1,381억 4천만 원의 공공기여분을확보, 동서울터미널과 강변북로를 바로 잇는 직결램프도 신설한다. 강변북로에서 동서울터미널을 바로 연결하는 직결램프가 설치되면 버스이동으로 인한 교통정체와 매연 등으로 인한 피해가 획기적으로 줄 것으로보고있다. ○ 이외에도 ▴한강~강변역을 연결하는 한강·강변역 보행데크 ▴지하철 2호선강변역사 외부 리모델링과 고가 하부광장 ▴구의공원 지상·지하 주민편의시설등도심 속 녹색쉼터 확보와 구의 유수지 방재성능 고도화에도 공공기여분을 투입한다. <한강 잇는 보행데크로 접근성 강화, 인근 구의공원은 주민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조성>□ 한편 서울시는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공사기간 동안 인근 구의공원지하를임시터미널로 활용하기 위해 ‘구의공원 재조성’ 사업도 동시에진행한다.구의공원 임시터미널을 통해 기존 터미널의 최소한 기능을 유지하여이용객 불편 해소 및 안전을 확보하고, 임시터미널 사용 이후에는 구의공원하부 리모델링을 통해 주민편의시설로 제공하여 1석2조로 활용할 계획이다. ○ 구의공원 하부를 임시터미널로 사용할 경우 타 지자체와는 달리 대합실, 매표공간 등을 갖춘 실내 건축물 형태로 운영한다. ○ 내년까지 구의공원 재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상부는 공원으로 지하는임시터미널로 우선 사용 후 동서울터미널 현대화사업이 완료되면 지하 공간은주민 중심 공유 공간으로 변경 조성하는 방식이다. - 6 - 공공기여(안)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도로 세부적인 계획(안)은 인허가 등 사업추진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음. □ 구의공원 지상부는 녹지를 현재의 1.7배 가량 늘려 도심 속에서충분히녹음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또기존시설 등을 개선해 지역주민 누구나 방문해 휴식과 힐링을 즐길 수있도록밝고 안전하게 조성한다. 장기적으로는 지상은 공원, 지하는 지역을대표하는 복합문화‧체육공간으로 탄생한다. 공원 전경 공원 주출입구 멀티 체육관(B1F) 어린이 열람실(B2F)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도로 세부적인 계획(안)은 인허가 등 사업추진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음. - 7 - □ 앞서 지난해 6월 서울시는 구의공원 재조성(안)을 포함한 지구단위계획내용 최초로 공개했고 이후 시, 광진구, 사업시행자는 주민설명회, 아파트단지별 간담회, 주민소통협의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설명과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노력을 펼쳐왔다. 또 앞으로도 건축인허가및착공등 실질적 사업실행 시기까지 소관 자치구와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주민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관련 금번 수정가결(안)에 대해 시는 6월중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 예정이며, 교통영향평가, 건축심의, 건축허가등개별 인허가 및 행정절차 완료 후 이르면 2026년 하반기착공해2031년 완료가 목표다. □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노후화된 동서울터미널을 여객‧업무‧판매‧문화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인근 공원을 시민 중심으로 재조성해 동북지역 새로운 랜드마크가될복합교통허브를 조성하겠다”며 “한강과 지역연계를 통한 도시개발을견인할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 자치구, 사업자와긴밀히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붙임 : 동서울터미널 현대화사업 추진현황(조감도 포함) - 8 - 붙 임 1 동서울터미널 현대화사업 추진현황 □ 사업개요 ㅇ 위치/면적 : 광진구 구의동 546-1 일대 / 36,689.4㎡(터미널) 97,162㎡(지단구역) ㅇ 토 지 주 : 신세계동서울PFV (산업은행 관리신탁) ㅇ 도시계획 : 준주거지역, 도시계획시설 자동차정류장 공간적 범위 결정 ㅇ 도입용도 : (지하)버스터미널, (저층)판매·문화복합시설, (고층)업무시설 등 ㅇ 개발규모 : 용적률 399.98%, 건폐율 54.77%, 지하 7층/지상 39층, 22층 ㅇ 공공기여 : 약 26.25% (약 1,381.4억) □ 사전협상 추진현황 협상단계(완료) 협상이행단계 ①협상조정협의회 구성 è ②사전협상 è ③감정평가 è ④지구단위계획 입안 및 심의 è ⑤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 è ⑥착공’22.9. ’22.10.~’23.9. ’23.10. ’24.4.~’25.5. ’25.6. ’26.하반기□ - 9 - 조감도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도로 세부적인 계획(안)은 인허가 등 사업추진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음. □ 주요계획요소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도로 세부적인 계획(안)은 인허가 등 사업추진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음. - 10 - 2025. 5. 29.(목) 석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5년 5월 29일 오전 09:00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담당 부서: 도시공간본부 도시관리과 도시관리과장 신동권 02-2133-8370 도시주거관리팀장 정광재 02-2133-8396 사진 없음 □ 사진 있음 ▣ 쪽수: 5쪽 관련 누리집 urban.seoul.go.kr 서울시, 수서·일원 재건축 길 열었다…선제적 가이드라인 마련- 서울시, 수서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도시‧건축공동위원회수정가결- 재건축 시기 도래한 주택단지(1만6천 세대)의 선제적 재건축 가이드라인마련- 특별계획구역 지정으로 용도지역, 높이, 용적률 완화기준 제시 - 밤고개로 우회차로 확장, 수서역 연계 지하 연결통로 조성 등 공공기여계획마련□ 강남구 일원동, 수서동 일대에 대대적인 주거환경 변화가 본격화될전망이다. 서울시는 제9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24년11월 열람공고를 실시한 ‘수서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지구단위계획(안)은 재건축 시기가 도래한 노후 주택단지의재건축 가이드라인(지침)을 핵심으로 한다. □ 대상지(1,335,246㎡) 남측으로는 대모산이, 북측과 동측으로는광수산과탄천이 위치하고 있어 자연경관이 우수한 지역이다. 또한 수서역을중심 - 11 - 으로 밤고개로·광평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연결되고 지하철 3호선, 수인분당선, GTX-A, SRT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수도권 동남부를대표하는 교통 요지로 꼽힌다. ○ 인근에서는 수서공영주차장, 수서차량기지, 수서역환승센터 등복합개발과 로봇벤처타운 조성이 추진 중으로, 첨단산업과 주거·업무 기능이융합된 복합도시로의 변화를 앞두고 있다. □ 수서택지는 1989년 서울시의 주택난 해소를 위해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됐으며, 1990년대 중반에 아파트 단지들이 준공됐다. 이에대부분 단지의 재건축 연한이 도래했으며, 수서·문정 지역 중심위상상향 등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는 2023년 9월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착수한 바 있다. ○ 이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는 2012년 이후 13년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지역 현안인 노후 주택단지의 재건축 지침 마련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 택지 내 16개 단지 중 15개 단지가 재건축 연한(30년 이상)을 넘겼고, 이중4개 단지가 정밀안전진단을, 3개 단지가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해재건축추진(준비) 중이다. □ 이에 시는 지난해 11월 지구단위계획 변경 열람공고를 통해주민의견을 듣고, 관련 부서 협의와 교통영향평가 심의 등을 거쳐내용을보완하고, 이번 지구단위계획안을 마련하게 됐다. □ 시는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주거지 조성을 목표로, 정비시기가도래한16개 주택단지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고 재건축을 지원할방침이다. - 12 - □ 먼저, 대모산 인근 일원동 저층단지(4개소)는 재건축 여건 개선을위해현행 1종·2종 일반주거지역(7층 이하)을 2종일반주거지역으로용도지역 상향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했다. 또한, 역세권 3종일반주거지역주택단지(8개소)는 향후 정비계획 수립 시 해당 위원회 심의를 통해용도지역 조정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수서역 인접 단지(2개소)는용도지역상향을 유도해 지역중심 육성을 위한 지원기능을 강화했다. □ 두 번째로, 지역의 정온한 주거지 특성을 반영해 보행 친화적 환경이실현될수 있도록 했다. 일원동 주택단지 남북으로 폭 10m의 연속적인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해 대모산으로의 통경축을 확보했으며, 재건축 전면공지를활용한 광평로변 보행 네트워크를 구축해 일원역~수서역 간 보행연속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 폐쇄된 기존 공원을 광평로변으로재배치해 가로 중심의 공공공간을 확충하고, 공공성을 도모했다. <예 시 도> □ 수서역 일대에 대해서는 복합개발을 통해 업무‧판매‧문화공간조성을지원하고, 수서역세권과 연계한 지하보행 연결통로를 구축해수서역으로의 접근성 및 연결성을 강화했다. 상습 정체구간인 밤고개로의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가락시장 방면 우회차로를 확장(3→4차로)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 13 - □ 일반상업지역의 높이제한도 완화된다. 기존엔 밤고개로변 100m, 광평로변 80m, 이면부 25~30m로 제한됐지만, 이를 밤고개로변120m, 그 외 지역 100m로 완화해 지역 중심기능 수행이가능하도록 했다. □ 이와 함께 대모산, 탄천 등 우수한 자연 경관을 고려하여 대모산과연계한주동디자인 계획, 벽면녹화 등을 통해 친환경적 가로경관을 연출하고,다양한 통경축을 설정하여 대모산 조망이 최대한 보호될 수 있도록하였으며, 탄천 연접부에 우수한 입면계획을 유도하여 자연과 조화로운건축디자인을 특화토록 하였다. □ 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의견을 반영․조치 후 6월 말경에 재열람공고를실시하고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8월 중 지구단위계획을 최종결정고시할 방침이다. □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노후단지의 재건축이 빠른 속도로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장래수서역 일대 개발사업과 더불어 이 일대가 강남 동남권의 주거‧교통‧산업거점으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붙임 위치도 1부. 끝. - 14 - 붙임 위치도 - 15 - 2025. 5. 29.(목) 석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5년 5월 29일 오전 09:00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담당 부서: 도시공간본부 도시관리과 도시관리과장 신동권 02-2133-8370 도시관리계획팀장 노만규 02-2133-8379 사진 없음 □ 사진 있음 ▣ 쪽수: 4쪽 평창동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 “수정가결”(평창동 일단의 주택지 조성사업지 지구단위계획구역) - 미술관 등 예술문화 특화가로 활성화 및 지원 방안 마련 - 지역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편의점·카페 등 휴게음식점·소매점 일부허용- 개발이 어려운 원형택지도 안전이 확인된 경우 일부 개발가능토록 지침개선□ 서울시는 2025년 5월 28일 개최한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평창동 일단의 주택지 조성사업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하였다고 밝혔다. □ 대상지는 북한산국립공원 인근에 위치한 종로구 평창동 일대로,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최소한의 개발이 가능토록 2013년에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한 지역이다. □ 이번 지구단위계획의 변경은 2013년 최초 계획 수립 이후 10여년간의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되었다. - 16 - □ 우선,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해 지역내 필요시설 도입이가능하도록 허용용도를 일부 조정하였으며, 이를 통해 정주환경 개선과지역활성화를 함께 도모하고자 했다. ○ 미술관이 밀집한 ‘예술문화 특화가로’에는 미술관과의 연계를 고려해휴게음식점, 소매점 등 문화·상업 기능이 복합된 용도를 허용함으로써 방문객을위한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예술문화 거점으로서의지역특성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지역의 주요 생활가로이자 마을버스 노선이 운영되고 있는 도로변에는주민들의 일상적인 생활편의를 고려하여 소매점 용도를 허용하였다. 이를통해 주민들이 도보로 접근 가능한 거리에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있도록하여 주민 생활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지역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현실 여건에 맞는 합리적인가이드라인을 마련하였다. 지구단위계획 수립 이전에 건축된 건물에대해서는 기존 건축물의 층수를 인정하는 예외기준을 신설하였고, 돌출암반으로 개발이 어려운 필지에는 안전을 고려한 최소한의 굴착을허용하는지침을 도입하여 불합리한 부분을 해소하고 계획 운영의 유연성을높였다. □ 아울러, 열악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특정 필지에만 지정됐던건축한계선을 기개발된 필지까지 확대하여 보행공간을 점진적으로 확충해나갈 수 있도록 하였다. □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이번 평창동 일단 주택지 조성사업지지구단위계획의 재정비를 통해 제한적이던 개발 및 건축기준이완화되어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활성화에 새로운 동력이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17 - □ 위치도 □ 계획 예시도 ○ 예술문화특화가로 - 18 - ○ 생활가로 ○ 원형택지 전면돌출암반 굴착 기준(예시) (기정) 돌출암반 굴착금지 (변경) 돌출암반 조건부 굴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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