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세종-안성 고속도로 붕괴사고 건설사고조사위원회 조사기간 연장

보도시점 배포 즉시 보도 가능 : / : 2025. 4. 25.( )배포 금세종 안성 고속도로 붕괴사고 - 건설사고조사위원회 조사기간 연장 □ 세종안성 고속도로 붕괴사고 건설사고조사위원회( : 위원장 경상국립대 오홍섭 교 수 이하 사조위 , “ ”)는 지난 월 일 발생한 세종 안성 고속도로 2 25 - 건설공사 제 공구 현장 교량 거더 붕괴 사고조사와 관련하여 별도의 9 추가 조사 분석 수행을 위해 · 2개월 조사기간 연장(4.29~6.30, 필요시 추가연장가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조위는 월 일 착수회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ㅇ 2 28 현장조사(3 ) 회 , 위원회 회의(9 ) 회 , 관계자 청문, 품질시험, 설계도서 등 자료검토, 전문 분야별 붕괴 시나리오 논의 2 등 지난 개월간 구체적 원인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힘써왔다. , ㅇ 그러나 사조위 조사과정에서 교대 교각의 재사용 가능여부 · , 검토 전문 장비를 활용한 장비 교각의 기울기 등 · CCTV 영상 분석, 3D 모델링을 통한 붕괴 시나리오별 구조해석 에 등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고 검토됨 따라 조사기간을 개월 연장하고 2 , 별도 전문업체를 통해 추가 분석을 수행할 계획이다. ☐ 사조위 오홍섭 위원장은 사고원인과 관련하여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소한 사항이라도 다각도로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며, 그간의 ㅇ 사고조사 결과뿐만 아니라, 전문업체의 추가 분석결과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객관적인 , 사고원인과 재발방지대책을 조속한 시일 내에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 책임자 과 장 박동주 (044-201-3573) 건설안전과 담당자 사무관 이정훈 (044-201-4593) 국토안전관리원 사고정보분석실 간 사 실 장 백광섭 (055-771-1781) 보도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