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민자철도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현장 사고대응(1보)

보도시점 : 배포 즉시 보도 가능 / 배포 : 2025. 4. 11.(금) 민자철도 신안산선 복선전철건설현장 사고대응(1보) □ 4월 11일(금) 15시경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5-2공구(경기 광명시일직동 인근)에서 지하 터널 공사 중 구조물이 붕괴되어 그 영향으로 상부 도로가 파손되었고, 현재 인명피해 확인 중에 있습니다. * 4.10일 저녁 10시경 지하터널 구조물 균열이 발생하여 현장 인력 대피 및 공사 중단, 4.11일 오전 1시 이후부터 상부 도로 통제 ** 현재 2명 매몰 추정(1명 실종, 1명 고립) □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하였으며, 신안산선 민간투자사업의 사업시행자인 ㈜넥스트레인(대표이사 박건수)도현장에 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하여 사고 대응 중에 있습니다. ㅇ 현재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사고 수습을 위해 현장으로 이동 중이며,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등이 현장에 도착하여사고 상황 파악 및 수습 중입니다.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관계기관(소방청, 경찰청, 광명시, 국가철도공단 등)과 협력하여 사고현장 수습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하였습니다. 담당 부서 철도국 사고대책본부 책임자 과 장 김현진 (044-201-3988) 사무관 홍승희 (044-201-4633) 조범현 (044-201-4093) 보도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