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728x170
SMALL
포천시(시장 백영현)가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100만 원의 긴급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한 가운데, 이동면 주민에게도 50만 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포천시는 지난 11일 피해 주민의 신속한 회복을 위해 포천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에 따라 선제적으로 긴급 재난기본소득 지원을 결정했으며, 피해 주민들에게 1인당 10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한 바 있다.
시는 이에 더해 이동면 노곡2리·노곡3리 주민 등 피해 주민 외 이동면 주민에게도 50만 원의 재난기본소득을 확대 지급하기로 했다.
포천시가 지급 대상을 확대한 것은 오폭 사고로 인한 지역 상권 붕괴를 막고, 민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나선 조치다.
이동면 재난기본소득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주말 포함) 신청받는다. 시는 접수 장소 등 세부 일정은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별도 공고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3월 6일부터 공고일까지 포천시 이동면에 주민등록을 계속 둔 사람 또는 2025년 3월 6일 사고 당일 포천시 이동면에 주민등록을 두고, 공고일 현재 포천시 관할 다른 읍면동으로 전출한 사람이다. 등록외국인과 재외동포도 지급받을 수 있다.
홍보담당관 언론홍보팀 (031-538-2062)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LIST
'보도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후 잠.삼.대.청 아파트 가격 급등 관련 (해제후 30일간 거래 분석) (0) | 2025.03.17 |
---|---|
서울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관련 도심 대규모 집회 인파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 (0) | 2025.03.17 |
경기도, ‘2040 경기 서부·동부 SOC 대개발’ 구상 최종 수립. 224개 사업에 총 112조원 투자 (0) | 2025.03.17 |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연수 국가·대학 확대… 340명 모집 (1) | 2025.03.17 |
국가대표 축구경기를 1천원에…경기도, ‘기회경기관람권’ 적용 확대 (0) | 2025.03.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