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은 예년보다 많고, 앞으로도 충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1 - 보도설명자료 보도시점 배포 즉시 보도 가능 : / : 2025. 3. 14.( )배포 금서울 아파트 입주물량은 예년보다 많고, 앞으로도 충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금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향후 년간 공동주택 입주예정 물량 2 ｣에 따르면, 올해 서울에서 입주가 예정되어 있는 아파트는 4 7 만 천호 규모로, 이는 통계 집계(’05 ~) 년 를 시작한 이래 네 번째로 많은 수준입니다. 또한, 올해부터 내년까지 ㅇ 2년간 입주예정인 아파트 물량은 7 1 만 천호로, 지난 년간 입주 2 물량을 상회할 전망입니다. 특히, ㅇ 이문 아이파크 자이(4,334 ) 호 , 잠원 메이플 자이(3,307 ) 호 , 디에이치 방배 (3,064 ) 호 ,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2,678 ) 호 ,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2,091 ) 호 등 양질의 정비사업 단지*만 4 5 만 천호로 예년보다 많을 전망이며, * 정비사업 아파트 입주( ) 만호 : (‘25~’26) 년 평균 4.5 (10 ) 2.0/年 ㅇ 청담 르엘(1,261 ) 호 , 잠실 르엘(1,261 ) 호 , 방배 래미안 원페를라(1,097 ) 호 등 수요가 많은 강남 구3 *에서만 2만호(’25~’26 1 ) 각 만호 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 3 강남 구 아파트 입주( ) 만호 : (’25~‘26) 년 평균 2.0 (10 ) 0.9/年 □ 정부는 수도권 입주물량 감소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신속한 입주가 가능한 신축매입* 물량을 11 지난해 만호로 대폭 확대**하였습니다. * 와 매입약정 체결한 사업자가 주택을 건설하면 가 이를 매입하여 공급 LH LH ( 임대 또는 임대 후 분양전환)하는 사업으로 낮은 리스크로 일반사업 대비 사업기간 대폭 단축 , ** 신축매입 약정체결( ) 만호 : (‘21) 2.0 (’22) 1.3 (‘23) 0.8 (’24~‘25) 11.0 ( 4.5 ) 현재 만호 체결 - 2 - 11 ㅇ 만호 중 80% 수준의 물량이 수도권 선호지역( ) 역세권 등 에 공급되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입주를 개시할 예정으로, 부동산원과 부동산R114 및 서울시의 입주예정 물량 발표치에는 미포함된 만큼 실제 수도권 입주물량은 금번 발표치를 상회할 전망입니다. 정부는 ㅇ 조기착공 인센티브, 행정절차 단축 등 입주시점을 앞당기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 중이며, 당초 준공 이후에 시행하던 입주자 모집공고도 착공 직후로 조기화*하여 실질적인 공급체감 효과도 앞당길 계획입니다. * 임대 후 분양전환하는 형태로 공급되는 만호에 대해서 착공 직후 모집공고 조기 시행 5 □ 한편, ’27년 이후에는 더욱 충분한 신축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ㅇ ’27년부터 3기 신도시 및 수도권 중소택지에서 연평균 만 천호 4 7 이상 (’27~’29 ) 년 의 공공주택이 입주하고, 민영주택 또한 본격적으로 입주를 개시하는 등 충분한 신축 아파트가 수도권 전역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ㅇ 서울의 경우 현재까지 ’27년 입주가 확인된 정비사업 단지만 2 3 만 천호 규모이며 상한 용적률 한시적 완화 , * 등 규제완화의 영향과 비정비사업 물량 등을 고려하면 ’27년 서울 입주물량은 예년보다 많을 전망입니다. * : (2 ) 200 250%, (3 ) 250 300% 일반주거지역 상한용적률 종 종 → → , ㅇ 아울러 재건축 진단 등 최근 정비사업 규제가 대폭 완화되면서 서울 도심 내 충분한 공급기반이 확충*되었으며 이에 따라 , ’27년 이후에도 양질의 신축 아파트가 꾸준히 공급될 예정입니다. * 서울 정비구역 지정( ) 만호 : (‘19~’21) 0.6/ (‘22) 年 → 0.9 (’23) 3.4 (‘24) 2.9 서울 재건축 진단 통과단지: (’19~‘22) 곳2 /年 (’23) → 곳 71 (‘24) 곳33 □ 정부는 앞으로도 국민들의 주거 안정과 주택시장 안정을 위하여 양질의 주택이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가용한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하여 총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 3 - 담당 부서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과 책임자 과 장 이유리 (044-201-3317) 담당자 사무관 서지훈 (044-201-3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