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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시, “맞춤형 새 빛 입은 구의역, 빛나는 도시 공간으로 재탄생”

by Juneeeee 2025.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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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매력 특별시 서울


- 1 - 2025. 2. 11.(화) 석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5년 2월 11일 오전 06:00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담당 부서: 디자인정책관 도시경관담당관 도시경관담당관 이관호 02-2133-1920사진 없음 □ 사진 있음 ▣ 쪽수: 4쪽 야간경관기획팀장 최강욱 02-2133-1929''맞춤형 새 빛 입은 구의역, 빛나는 도시 공간으로 재탄생'' - 구의역 일대 야간경관 개선…조명 개선으로 안전하고 매력적인 도시 공간으로변신- 운전자·보행자 가시성 제고, 공간의 개방감 확보와 함께 생동감 있는 공간으로재탄생- 시, 다양한 색채 조명 특정 시간에 연출…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향상기대□ 서울시는 지하철 2호선 지상 구간 중 구의역 일대의 야간경관개선을통해 안전하고 아름다운 도시 공간을 조성했다. ○ 지하철 2호선에는 ‘신도림~신림’, ‘영등포구청~합정’, ‘한양대~잠실’, ‘신답~성수’ 등 약 20㎞의 지상 구간이 존재한다. □ 구의역은 노후화된 조명과 황량한 고가 철로로 지역 주민들의야간보행 불안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시는 공간 특성에 맞는 경관조명으로구의역 역사 하부와 주변 공간의 야간경관을 개선해 시민의 야간보행안전을 확보하고, 도시 미관을 향상했다. □ 시는 구의역 주변 보행로와 역사 하부에 LED 라인 바(LED Line Bar),LED 스포트라이트(LED Spot Light) 등을 활용해 더욱 밝아진조명을균일하게 조성했으며, 운전자와 보행자의 가시성을 높였다. - 2 - □ 또한 교각과 역사 하부에 조명을 설치해 공간의 개방감을 확보하고,미적 요소를 강조해 단조롭던 회색빛 교각을 보다 생동감 있는공간으로 변화시켰다. □ 특히 RGBW 색온도 조명을 적용해 다양한 색상 연출이 가능하게했으며, 빛공해 방지 기준을 준수해 쾌적한 야간환경을 조성했다. □ 한편, 시는 특정 시간대나 이벤트 기간에 다채로운 색채의 조명을연출해 방문객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미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이번 야간경관 개선 사업은 단순한조명설치를 넘어 도시 공간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만드는 데중점을두었다”며, “앞으로도 건대입구역, 돌곶이역 등 크고 다소 답답한인상을 주는 지역에 각 지역의 정체성과 공간 특성에 맞는 야간경관을조성하여 서울을 더욱 밝고 매력적인 도시로 점진적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 3 - 붙임 1 구의역 지상구간 경관조명 개선 (전․후) [개선 전] [개선 후] - 4 - 붙임 2 북부간선고가교(돌곶이역, 장위사거리) 경관조명 개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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