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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녹색 점등까지 30초 남았습니다” 서울시, 적색 잔여시간 표시 신호등 확대

by Juneeeee 2025.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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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매력 특별시 서울


- 1 - 2025. 2. 6.(목) 조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5년 2월 5일 오전 11:15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보도 자료담당부서 : 교통실 교통운영과 교통운영과장 김상신 02-2133-2450 신호시설팀장 김두환 02-2133-2479 담당자 김정길 02-2133-2480 사진없음 □ 사진있음 ■ 쪽수 : 4쪽 양현지 02-2133-2484 "녹색 점등까지 30초 남았습니다" 서울시, 적색 잔여시간 표시 신호등 확대- 올해 650개소 시작으로 '30년까지 4천개소 설치… 작년 명동·강남 등 설치해효과- 시민 설문조사, 응답자 98.4% 적색 잔여시간 표시 ‘만족’·‘보행안전 도움된다’ 답해- 시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통환경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 반영한 교통정책지속확대” □ 보행자가 횡단보도에서 기다리는 답답함을 덜어주고, 무단횡단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적색 잔여시간 표시 신호등’이 서울전역으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명동·강남 등 보행자 이동이많은350개소에 ‘적색 잔여시간 표시 신호등’을 설치했다. <적색 잔여시간 표시 신호등 도입에 따른 효과(한국도로교통공단, 2020.6.)> ▸ 적색 잔여시간 표시·운영이 적색신호 횡단자(무단횡단) 감소에 효과적 - 적색 잔여시간 표시 신호등 보행자 만족도 72%/ 신호주기 당 적색신호 횡단자 46% 감소/ 적색 잔여시간 표출로 보행신호등을 바라보는 보행자 9.4% 증가 □ 서울시는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6차로 이상횡단보도에 ‘적색 잔여시간 표시 신호등’를 확대 설치하기로 했다고밝혔다. 시는 올해 650개소를 시작으로 오는 '30년까지 시내 6차로이상횡단보도 총 4,000개소에 설치할 예정이다. - 2 - □ ‘적색 잔여시간 표시 신호등’은 녹색 보행신호 시간뿐만 아니라적색대기신호 시간까지 알려주는 신호등으로, 보행자가 신호 변경을예측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고 신호등 점등에 집중하게 함으로써무단횡단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 ‘적색 잔여시간 표시 신호등’은 보행신호가 들어오기 전에 보행자가예측 출발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적색 대기신호 종료 6초이하가되면 시간을 표출하지 않게 되어있다. □ 시는 올해부터 자치구의 수요조사와 서울경찰청 협의를 통해 '30년까지매년 600여 개소씩 설치해 나가는 한편, 6차로와 연계된 4차로이상무단횡단 사고가 잦은 지점에도 설치해 안전한 보행환경을조성해나간다는 계획이다. □ 시가 지난해 11월 서울 시내 보행량이 많은 300여 개소에 잔여시간표시장치를 설치하고 시민 만족도를 조사(500표본, 대면 조사)한결과, 응답자의 98.4%가 만족한다고 답하고 98.2%가 확대 설치가필요하다는 데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보행자 안전’과 관련된 항목(무단횡단 감소·보행신호등집중도향상·신호 준수 증가 등)에서 ‘60대 이상’ 응답자의 ‘긍정’ 응답률(97%)이 높았으며, ‘적색 잔여시간 표시 신호등’ 확대가 고령자등교통 약자의 보행 안전에도 도움되는 장점이 있다고 답했다. - 3 - □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적색 잔여시간 표시 신호등 확대는보행자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정책”이라며 “시민모두가안전하고 효율적인 교통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반영한 교통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4 - 참고 잔여시간 표시장치(통합형) 설치사진 □ 설치사진 명동역 2번 출구 강남역 4번 출구 □ 잔여시간 표시장치 이미지 보행신호등 보행신호 보행신호등 대기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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