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 - 2025. 1. 9.(목) 석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5년 1월 9일 오전 06:00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담당부서 : 교통실 도시철도과 도시철도과 박주선 2133-4331 민자철도1팀장 장인선 2133-4347 담 당 자 박성민 2133-4357 사진없음 □ 사진있음 ▣ 쪽수 : 4쪽 서울시, 우이신설 도시철도 실시협약식… 사업 정상화 마침표- 서울시, 8일(수) 우이신설도시철도(주)와 협약… 3월 중 기존 사업자 인계인수마무리- BTO-MCC(최소비용보전) 적용, 사업 정상화… 향후 23년간 부속사업 포함책임운영- 협약서 상 ‘인계인수 과정 명문화’… 사업시행자 교체에 따른 운영 불안 절대없을것- 시 “이번 사업 정상화, 안정적인 경전철 운영에 큰 의미… 안전하고 편리한운영최선” □ 서울 제1호 경전철 ‘우이신설선(북한산 우이~신설동)’이 기존-신규사업시행자 간 인계인수를 마무리하고 이르면 올 3월부터 새사업자인 우이신설도시철도(주)가 운영에 들어가 정상궤도에 오르게될전망이다. □ 서울시는 8일(수) 오후 2시 서울시청에서 안정적인 우이신설선운영을 위한 ‘우이신설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BTO-MCC) 실시협약’을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규 사업자(우이신설도시철도(주))는인계인수가 끝나는 시점부터 '47년까지 우이신설선 운영을 맡게됐다. ○ 서울시와 사업시행자 간 상호 신뢰를 확인하고 향후 안정적인운영 - 2 - 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날 협약식은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과 우이신설도시철도㈜ 류창수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우이신설선 사업시행자는 기존 우이신설경전철㈜(주간사: 포스코이앤씨)에서 우이신설도시철도㈜(주간사: 우진산전)으로 변경된다. □ 2017년 9월 개통, BTO(수익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운영되어온 ‘우이신설선’은 개통 초기부터 적자가 누적되었고, 서울시는그동안 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후 BTO-MCC로 사업방식을 변경하고 신규 사업시행자와 실시협약을 체결하면서 정상화마무리 단계에 들어서게 됐다. ○ 당초 예측 대비 낮은 수송 수요(56%)․높은 무임비율(3배)로적자가 쌓이면서 '21년부터 사업재구조화 추진, 시는 '22년사업방식 변경 및 신규 사업자를 모집키로 하고 '23년 12월 민간투자시설사업기본계획을 고시했다. ○ 작년 10월에는 우선협상대상자인 우이신설도시철도(주)와성공적인 실무협상을 완료하고 당해 12월 서울시 재정계획심의와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 이번 실시협약체결에이르게 됐다. □ 우이신설선은 이번 주부터 기존-신규 사업자 간 본격적인 인계인수에들어갔다. 시는 인계인수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신규실시협약에 인계인수 과정을 구체적으로 명문화했으며, 향후에도 관계기관협의 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3 - □ 아울러 시는 기존 실시협약에 따라 신규 사업자가 안정적으로시설물과 운영을 인계인수 받아 실제로 운영에 들어갈 때까지 기존사업시행자인 우이신설경전철㈜에게 운영 의무가 있으므로, 사업자교체에따른 운영 불안은 절대 발생하지 않는다고도 강조했다. ○ 시는 지난해 6월, 사업자가 변경되더라도 기존 사업자가 운영을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관련 합의를 완료했으며 앞으로도제3자 협의를 주도하며 원활하게 인계인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 이번 실시협약에 주요 내용으로는 ▲BTO-MCC 방식에 따른재정지원 ▲총 민간투자비 2,805억 원 조달 및 관리운영권 설정 ▲약23년간 관리운영비 총액 연평균 201억 원 설정 ▲부속 사업을 포함한총사업시설 책임운영 ▲주무관청의 관리·감독 권한 강화 ▲1년마다성과평가 후 관리운영비 조정 등이 포함됐다. ○ BTO-MCC(Minimum Cost Compensation; 최소비용보전)란주무관청이 총 민간투자비 원리금, 대체투자비를 지원하고사업자의 실제 운영수입으로 충당되지 않는 관리운영비 부족분을지원하는 방식으로, 서울 9호선·의정부경전철·용인경전철 등 대다수의민자철도 재구조화에 적용됐다. □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이번 신규 실시협약 체결로 지난했던우이신설선 사업 정상화가 마침표를 찍으면서 안정적인 서울경전철운영에 큰 의미를 시사했다”며 “시민이 우이신설선을 보다 안전하고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규 사업시행자와 긴밀하게소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4 - 붙임 행사 사진 (왼쪽부터) 우이신설선도시철도(주) 류창수 대표이사,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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